[프랑스] 오랑쥬 재단의 메세나 운동 ‘함께 나누는 세상’ 사진전시회
프랑스에는 약 10만 명의 국민이 자폐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오랑쥬 재단은 1991년 이후로 자폐에 대한 원인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고 그에 관한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또한 자폐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예를 들어 이들의 일자리와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감과 동시에 150여 개의 자폐 관련 연구를 지원하여 프랑스 학자들이 세계 여러 학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야 고데드는 레오와 킬리앙 이라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