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 2014 경기 국제문화예술교육 워크샵_‘천국으로 가는’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2014 경기 국제문화예술교육 워크숍 ‘천국으로 가는_Stairway to Heaven’이 안산 경기창작센터에서 열렸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번 워크숍은 ‘우리는 어떻게 다름을 느끼고, 사유하는 법을 배울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답으로 ‘감각’에 주목한다. 2014.11.03.
비틀 문화예술교육과 골목길 헤매기 지난 몇 개월 동안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 도시들을 다녀볼 일이 있었다. 한 도시에서 그리 오래 머물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사흘에서 닷새 정도를 머물며 어떤 도시에서든 줄곧 걸었다. 물론 중간에 트램이나 지하철을 타기도 했지만 걷는 것이 압도적이었다. 2014.10.20.
비틀 지식이 아닌 경험으로 마주하는 문화예술교육 영국 최고 권위의 미술상인 터너상후보에 오를 만큼 지명도 있는 아티스트 제이크채프먼(Jake Chapman)이 얼마전 “아이들을 미술 전시회에 데려가는 것은 시간낭비이며 예술가에 대한 모독”이라고 말했다가 여론의 호된 질책을 받았다. 2014.09.29.
비틀 아이들에게 음악의 미래를 맡기다 지난 20년간 뉴욕필하모닉은 음악의 미래를 아이들에게 걸어오고 있다. 우리에게 예술성을 가르치는 일이란 호기심과 상상력을 일깨우는 일이고, 경청의 자세를 갖도록 독려 하는 일인 동시에 창의력의 불꽃을 붙이려는 것, 궁극적으로 아이들을 진지한 방식으로 대하려는 것이다. 테오도르 위프러드_뉴욕필하모닉 교육담당 총디렉터 2014.09.22.
비틀 똑같은 호기심, 똑같은 고민을 가진 친구를 만나다 ‘문화도담’은 문화예술교육 예비전문가 과정으로, 전국의 대학생, 대학원생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탐방하며, 현장활동가를 만나 취재하면서 스스로 문화예술교육의 의미를 찾아가는 연수입니다. 2014.09.15.
비틀 ‘현장’과 ‘정책’ 사이를 잇는 사람들 ‘행정인력 역량키움’은 이번이 세 번째 연수입니다. 반기에 한 번씩 진행되니 햇수로 2년 째입니다. 문화예술교육의 현장운영의 큰 부분이 17개 지역 문화예술교육센터 중심으로 이전 되면서, 각 센터 간의 최신 정보와 운영 노하우 공유, 관리능력 향상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었습니다. 2014.09.01.
비틀 201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전라권역 수행단체 컨설팅 워크숍 ‘맞남’을 기획하고 추진한 전남, 전북, 광주의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소개로 ‘우리 지금 맞나’ 워크숍의 문이 열렸고, 광주 책문화공간 봄의 정봉남 관장, 전북 미술공감 채움의 고보연 대표의 지역문화예술교육 사례 나눔으로 워크숍이 시작되었다. 2014.08.18.
비틀 학교 교사와 예술강사의 협업, 한 차원 높은 교육을 이루는 힘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인식이 향상되면서 문화예술과 교육의 두 영역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전문 예술강사’의 필요성 역시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예술강사가 처음부터 전문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갖추기란 쉽지 않습니다. 2014.08.11.
비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방학, 성장의 촉매제가 되다 얼마전 KBS 1TV의 ‘한국 한국인’이라는 방송에 출연했다. 사전 녹화에 앞서 방송작가가 이런저런 사진자료를 요청한 탓에 오래 전에 찍은 사진들을 들춰보았다. 그 때 우연히 발견한 한 장의 사진이 있었다. 2014.08.11.
비틀 예정원, 호중훈 예술강사 인터뷰_ 국제예술강사대회를 다녀와서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제 2회 국제예술강사대회가 열렸다. 국제 예술강사 컨퍼런스는 예술교육 기획자, 예술강사, 행정가 등 누구라도 ‘teaching artist’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예술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다. 2014.08.05.
비틀 나의 호기심에 아르떼 아카데미를 더해 더 새로운 것을 만들다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의 놀이터 아르떼 아카데미 2014 하반기 교육과정이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되었습니다. 문화예술교육 교수자뿐만 아니라 기획자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욱 체계화 되었는데요, 과연 이 연수에 참여하는 예술강사에게 아르떼 아카데미가 어떤 기회이자 시간이었을까요? 2014.07.28.
비틀 ‘나’와 ‘나의 영역’을 확장하는 기회 아르떼 아카데미(AA)는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및 협력자, 예비 인력에게 필요한 연수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도 아르떼 아카데미의 하반기 교육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이 연수에 참여하는 예술강사에게 아르떼 아카데미가 어떤 기회이자 시간이었을까요? 오광열 예술강사와 함현경 예술강사를 만나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2014.07.21.
비틀 아르떼 아카데미의 발전과 미래과제 바야흐로 한국 문화예술의 전성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의 음악, 드라마, 영화, 무용 등 한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2014.07.20.
비틀 가르치지 않는 듯 가르치라 아낌없이 칭찬함으로써 스스로 더 나은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라! 앞으로 더 잘할거라 믿어주고 치켜세워주며, 제자들의 성공을 그 누구보다 기뻐해주라! 이것이 오늘날의 대관령국제음악제와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으로 이끈 가장 밑바닥의 토양이다. 2014.07.14.
비틀 ‘지역 문화예술교육과 문화복지 발전 방향’ 전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전남문화예술재단 설립 5주년을 맞이하여 6월 14일 ~ 18일 기간 동안 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를 마련하였다. 이 행사의 일환으로 6월 17일에 진행한 ‘2014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네트워크 포럼’은 ‘지역 문화예술교육과 문화복지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 아래 2개의 구체적인 발표가 이뤄졌다. 2014.07.07.
비틀 문화예술로 ‘시시콜콜(時市callcall)’한 일상의 문제를 가능성으로 바꾸다 2014년 시민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시시콜콜(時市callcall)’이 시작되었다. 새롭게 바뀐 이름과 함께 공모지원 방식도 확 달라졌다. 전문 문화예술교육 단체가 아니더라도 시민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지향점에 공감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공모로 문턱을 낮추었다. 201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