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로서의 미술을 말하는 미술교육학자, 그레엄 설리번
연구로서의 미술을 말하는 미술교육학자, 그레엄 설리번 —문_백경미(홍익대학교 강사) / 정리_송보림(본지 미국통신원) 지난 6월 9일, 덕수궁 미술관에서 열린 <살아있는 현대미술 교육: 학생들의 삶을 끌어안는 미술교육 방법론>의 강연을 위해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사범대학 미술 ? 미술교육학과(art and art education program)의 그레엄 설리번(Graeme Sullivan) 교수가 서울을 찾았다. 강연에 앞서 설리번 교수와, 홍익대학교에서 미술교육을 가르치고 있는 백경미 선생이 만나, 설리번 교수의 최근 저서와 그 의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한국 방문이 제게는 두 번째인데, 이 곳에 방문하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