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학교 교사와 예술강사의 협업, 한 차원 높은 교육을 이루는 힘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인식이 향상되면서 문화예술과 교육의 두 영역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전문 예술강사’의 필요성 역시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예술강사가 처음부터 전문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갖추기란 쉽지 않습니다. 2014.08.11.
이슈 온 가족이 함께하는 방학, 성장의 촉매제가 되다 얼마전 KBS 1TV의 ‘한국 한국인’이라는 방송에 출연했다. 사전 녹화에 앞서 방송작가가 이런저런 사진자료를 요청한 탓에 오래 전에 찍은 사진들을 들춰보았다. 그 때 우연히 발견한 한 장의 사진이 있었다. 2014.08.11.
이슈 예정원, 호중훈 예술강사 인터뷰_ 국제예술강사대회를 다녀와서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제 2회 국제예술강사대회가 열렸다. 국제 예술강사 컨퍼런스는 예술교육 기획자, 예술강사, 행정가 등 누구라도 ‘teaching artist’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예술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다. 2014.08.05.
이슈 나의 호기심에 아르떼 아카데미를 더해 더 새로운 것을 만들다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의 놀이터 아르떼 아카데미 2014 하반기 교육과정이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되었습니다. 문화예술교육 교수자뿐만 아니라 기획자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욱 체계화 되었는데요, 과연 이 연수에 참여하는 예술강사에게 아르떼 아카데미가 어떤 기회이자 시간이었을까요? 2014.07.28.
이슈 ‘나’와 ‘나의 영역’을 확장하는 기회 아르떼 아카데미(AA)는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및 협력자, 예비 인력에게 필요한 연수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도 아르떼 아카데미의 하반기 교육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이 연수에 참여하는 예술강사에게 아르떼 아카데미가 어떤 기회이자 시간이었을까요? 오광열 예술강사와 함현경 예술강사를 만나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2014.07.21.
이슈 아르떼 아카데미의 발전과 미래과제 바야흐로 한국 문화예술의 전성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의 음악, 드라마, 영화, 무용 등 한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2014.07.20.
이슈 가르치지 않는 듯 가르치라 아낌없이 칭찬함으로써 스스로 더 나은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라! 앞으로 더 잘할거라 믿어주고 치켜세워주며, 제자들의 성공을 그 누구보다 기뻐해주라! 이것이 오늘날의 대관령국제음악제와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으로 이끈 가장 밑바닥의 토양이다. 2014.07.14.
이슈 ‘지역 문화예술교육과 문화복지 발전 방향’ 전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전남문화예술재단 설립 5주년을 맞이하여 6월 14일 ~ 18일 기간 동안 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를 마련하였다. 이 행사의 일환으로 6월 17일에 진행한 ‘2014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네트워크 포럼’은 ‘지역 문화예술교육과 문화복지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 아래 2개의 구체적인 발표가 이뤄졌다. 2014.07.07.
이슈 문화예술로 ‘시시콜콜(時市callcall)’한 일상의 문제를 가능성으로 바꾸다 2014년 시민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시시콜콜(時市callcall)’이 시작되었다. 새롭게 바뀐 이름과 함께 공모지원 방식도 확 달라졌다. 전문 문화예술교육 단체가 아니더라도 시민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지향점에 공감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공모로 문턱을 낮추었다. 2014.06.30.
이슈 공감과 연대를 위한 시민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소통과 공감, 함께 나누는 행복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교육의 일상화, 지역화, 내실화’라는 3대 추진전략과 8대 핵심과제를 제시하였다. 주요 골자는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문화향유의 저변을 확대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2014.06.23.
이슈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베네수엘라의 빈민층 아이들을 위한 ‘엘 시스테마’ 예술교육이 사회적 변화를 이루어 낸 사례처럼 예술교육이 우리 교육제도의 혁신을 모색하는데 중요한 키워드로서 작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에는 울산광역시 관계자, 울산광역시교육청 담당자, 교사, 예술강사, 학부모 등 다양한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2014.06.17.
이슈 차이를 존중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풍토야말로 문화가 숨쉬고 예술이 살찌는 바탕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결혼 이민자와 귀화자 및 그 자녀 수는 50만여 명에 이른다. 현재는 5,000만 인구의 1%에 불과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머지않아 10% 아니 그 이상의 비율이 될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리 시대를 ‘다(多)문화 시대’라고 말한다. 2014.06.17.
이슈 당신의 프로그램을 지속, 확장하는 9가지 열쇠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는 ‘예술과 사회변화: 당신의 프로그램을 지속, 확장하는 9가지 열쇠’라는 제목으로 멀리 캐나다 뉴브런즈윅에서 온 시스테마 뉴브런스윅(시스테마 NB)의 대표 캔 맥크라우드의 사례강의가 진행되었다. 2014.06.02.
이슈 우리들의 쉼터 ‘욕쾌 상쾌 통쾌’ 내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소리지르고 싶을 때가 있다. 나도 가르치는 선생이라고 받아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리고 나 또한 쉽게 상처받고 여린 가슴을 지닌 하나의 인간이라고 말하고 싶을 때가 있다. 2014.05.26.
이슈 연극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가 건네는 삶의 이야기 지난 5일 서울 중구의 충무아트홀을 찾았다. 김혜자의 모노드라마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관람하기 위해서였다. 어느새 실제 나이 73세가 된 ‘국민엄마’ 김혜자가 6년 만에 무대에 올라 2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작품 속 10여 명의 등장인물을 모두 혼자 소화해내는 독특한 연극이었다. 2014.05.12.
이슈 책문화공간 ‘봄’과 사나래 윈드 오케스트라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의 한 건물 2층에 소재한 책문화공간 ‘봄’은 겉보기엔 여느 북카페와 다를바 없었다. 왜냐하면 아래층이 카페와 곧장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