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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해답을 찾는 전환의 시기

지역에서 해답을 찾는 전환의 시기

문화예술교육포럼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의 현재와 미래’

문화예술교육으로 부산이 부산스럽고, 그 열기가 가마솥처럼 달아올랐다. 다름 아닌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가 부산을 필두로 경상권역에서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최초로 지역에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의 취지와 의미를 지역 시민과 나누고자 했다. 지역문화진흥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 역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지역의 문화정책에서 문화예술교육이 가지는 가치와 역할이 증대되고 있으며, 그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의 장이 이번 행사를…

10년의 성과를 이어갈 성장의 책임

데이비드슨 헵번 제35차 유네스코 총회 의장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우리나라가 그 탄생을 이끌어냈다. 2011년 11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제36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 정부가 발의한 ‘서울 아젠다 : 예술교육 발전 목표’ㄴ를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한 것이다. 당시 그 과정을 함께했던 데이비드슨 헵번(Davidson Hepburn) 전 유네스코 총회 의장이 주간 행사 개막식 축하인사, 국제심포지엄 발표를 맡아 4년 만에 한국에 다시 방문했다.

[아르떼] ‘예술상상 체험대’ 참여 예술강사 모집 공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문화소외지역 학교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상상 체험대’에 참여할 예술강사를 모집한다. ‘예술상상 체험대’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에, 강사들의 비활동 기간(7월~8월)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할 수 있는 기회로 2개 분야 이상의 예술강사로 구성된 팀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여름방학 기간 학교를 방문하여 공연·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선정기준은 2015년 학교 예술강사로 활동 중인 강사로 구성되어야 하며, 2개 이상의 분야 예술강사가 참여하여 통합예술 활동을 기획·실행하면 된다. 선정 팀에는 강사비, 교통비, 재료비 등 1팀당

[아르떼] 2015 대학(원)생 대상 예비문화예술교육기획자 양성과정 문화도담 연수 참여자 모집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미래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이끌어 갈 예비 문화예술교육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인 ‘제5기 문화도담’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문화도담’은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탐방하며 스스로 문화예술교육의 의미를 찾아가는 교육과정이다. 문화예술교육 및 지역 문화예술 전반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 40명 내외를 선발한다. 연수 참여자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활동가와의 네트워킹은 물론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실습과 그에 대한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으며, 활동 종료 후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연수는 ‘내가 그려본, 지역과 함께하는

[아르떼] ‘예술상상 체험대’ 참여 학교 모집 공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기간 문화소외지역 학교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상상 체험대’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 방학기간 예술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진행되는 통합예술 프로그램으로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분야 활동 예술강사 40명으로 구성된 5개 팀이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프로그램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강원, 경기, 인천 소재학교 중 문화소외지역 초·중·고등학교 20개교(1개교 당 수혜학생 50명 기준)를 선정하여 2015년 7월 27일(월)부터 8월 14일(금) 기간 중 학교 요청일 1~2회(1회 3시간 이내, 연속프로그램 총 6시간) 진행된다. 참여 학교는 예술상상 체험대 운영 및 일정 협조와

[아르떼] 2015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하는 ‘예술교육이 바뀐다’ 지원사업 2차 공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5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하는 ‘예술교육이 바뀐다’ 지원 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교육사 양성교육기관을 공모한다. ‘예술교육이 바뀐다’ 지원사업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시대나 역사성, 지역, 대상 등 환경에 맞게 끊임없이 고민하고 변화해야 함을 의미하며, 국가공인 자격을 취득한 문화예술교육사가 기획과 실행력으로 예술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해야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더 나아가 수혜대상이 스스로 예술을 바꿔보는 적극적인 과정으로서의 예술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공모대상은 공간 및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예술을 기반으로 인문학, 과학 등과 융합한 통합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교육 대상자에게 보다 풍성한 교육을 제공하고 창의적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동하고 창조하는 거룩한 손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살고 그리며 꿈꾸다’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행사라는 점이다. 올해 부산·경상권 개최를 시작으로 지역에서 주간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지역의 인적·물적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하고 북돋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그 관심과 활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행사 개최 전 경상권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함께 특별 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들과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펼쳤다. 그 중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살고 그리며 꿈꾸다 : 삶 이야기 – 근로자와 아티스트, 눈을 마주하다’ 현장을 찾았다.

마음이 만든 꽃길로 이어지다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③ 포토리뷰

5월 26일부터 부산을 중심으로 한 경상권에서 열린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 지난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처음으로 지역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의 취지와 의미를 지역 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과 함께 나누는 문화예술교육 축제의 장이 되었다.
5월 11일 서울에서 출발해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으로 향한 ‘움직이는 마음 다락차’를 시작으로 30일 폐막식까지 국내외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예술가,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문화예술교육의 꽃길과 지난 여정을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전남] 2015 남도 생활문화예술학교 공모

전남문화예술재단은 2015 생활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남도 생활문화예술학교’ 사업에 참여할 기관(단체)을 공모한다. ‘생활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을 매개로 지역 커뮤니티 형성 및 이웃 간의 정과 소통 회복을 목적으로 동네와 마을에서 실행되는 주민 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문화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지역 마을회관, 작은 도서관 등 유휴시설 및 문화거점에서 반복적 예술교육이 아닌 생활밀착형, 체험형, 세대통합형 프로그램(20회 이상)이며, 전라남도 문화예술교육 단체 및 기관 4~6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내용 및 규모에 따라 최대 2천만 원 이내에서 차등지원 한다. 접수는 6월 1일(월)

[아르떼]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만나다

지난 5월 20일 주성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과 이리나 보코바(Irina Georgiev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다가오는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5.26-30, 부산)를 앞두고 서울 롯데호텔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병현 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와 김광조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본부장도 함께 동석하였다. 보코바 사무총장은 2010년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끈 한국정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표하며,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한국의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주 원장은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주간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나누고자 하며, 아시아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새로운 10년을 여는 닷새간의 여정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② 주요 프로그램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을 중심으로 한 경상권에서 열린다. 부산 원도심(중앙동)의 인쇄골목 일대와 수십 년 된 쌀 창고에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비욘드 개러지 등 삶의 흔적이 묻어있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5월의 마지막 주를 부산에서 보내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든다. 특히 올해는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정 10주년을 맞이하여, 행사 기간 중 그간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걸어온 길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나아갈 길에 대해 현장의 예술가·기획자 등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생각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꿈과 음악을 조립하는 지휘자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 문진탁 음악감독

서울시 성북구민회관 2층에 위치한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의 연습실. 악기를 쥔 작은 손들은 영화 ‘스타워즈’의 한 장면을 그리느라 바쁘다. 그런데 박자는 점점 느려지고, 이내 곧 음악이 멈추니 우주선의 비행도 멈춘다. 하지만 지휘자의 지휘봉이 다시금 우주선을 쏘아 올린다. 활을 쥐고, 스틱을 흔드는 아이들의 손은 다시 분주해진다. 아이들의 꿈을 쏘아 올리는 지휘자, 그는 문진탁이다.

[인천] 네트워크포럼 <별빛살롱>에 초대합니다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매월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하는 네트워크 포럼 <별빛살롱>을 개최한다.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모임으로 5월은 ‘자유학기제와 문화예술교육 접점 찾기’를 주제로 27일(수) 오후 6시 30분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커뮤니티카페에서 열린다.   자유학기제는 2016년 전면 시행 예정이며, 2015년 인천에 있는 82개 중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인 부평동중학교의 사례를 살펴보고 자유학기제와 문화예술교육이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참조.   5월 네트워크 포럼 <별빛살롱> 자세히 보기

만남 나눔 소통이 있는 문화예술교육

5월 문화예술교육이 있는 날

우리는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켜켜이 쌓여가는 시간들 속에서 현실을 살아가다보면 자연스레 ‘나’는 없어지고 ‘현재’만 남는 경우가 많다. 문화예술교육은 나를 바라봄과 동시에 다른 사람을 살펴 볼 수 있는 ‘숨’ 구멍이다. 과정을 함께함으로써 서로가 빛나는 존재로 공존하며, 이해와 배려에 기반한 공감을 키워 서로를 이을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낸다.

우리는 즐거운 대가족!

경산 예술마을사람들 가족합창단 '사운드 오브 패밀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 오케스트라‧합창 프로그램은 학령기 아동‧청소년과 부모, 조부모, 친척 등 보다 넓은 범위의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음악으로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년째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북 경산 예술마을사람들의 가족합창단 사운드 오브 패밀리(Sound of Family)를 찾았다.

마음을 잇고, 움직이고, 여는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➀ 미리보기

매년 5월 넷째 주는 유네스코가 선포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모든 나라에서 이 기간 동안 자율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시행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 선포되기까지 대한민국 정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만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는 매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교육 관계자․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면서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점차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