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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나는 문화예술교육

2015 아르떼 인포그래픽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정책연구팀)은 문화예술교육 관련 연구결과와 시의성 있는 이슈, 현장 사례 등을 알기 쉽게 표현하여 대중들과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인포그래픽을 제작하고 있다. 올해 첫 주제는 ‘삶의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이다. 모든 가족구성원이 집 주변의 다양한 문화기반시설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만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르떼] 2015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하는 ‘예술교육이 바뀐다’ 지원사업 3차 공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사 양성교육기관이 보유한 인적자원 및 특성을 바탕으로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신규 문화예술교육사에게 다양한 현장경험을 제공하여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5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하는 ‘예술교육이 바뀐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아직 갈 길이 멀다

학교문화예술교육 현장에 서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2005년부터 시행한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이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2015년 현재, 국악·연극·영화·무용·만화애니메이션·공예·사진·디자인 등 8개 분야 예술강사 4,900여 명이 전국 8,200여 개 초·중·고등학교에서 문화예술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이 지금까지 공교육 현장에서 갖는 의미는 무엇이고, 예술교육의 본질에 접근하기 위해서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어떠한지 곰곰이 따져볼 시점이 되었다.

[호주] 아츠 러닝 포럼 개최

호주 예술위원회(Australia Council for the Arts)에서 매년 개최하는 ‘아츠 러닝 포럼(Arts Learning Forum)’이 2015년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호주 멜버른 푸츠크레이 커뮤니티 아트센터(Footscray Community Arts Centre)에서 열린다. ‘아츠 러닝 포럼’은 모든 예술 형식, 연령, 지역을 넘어 학습이나 참여, 예술교육에 관심이나 전문성을 가진 예술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3일간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문화예술로 풍요로워지는 일상의 배움(Infuse Everyday Learning with Arts and Culture)’이다. 이 포럼은 예술교육(arts learning)에 대한 포괄적이고 다양한 접근과 해석을 통해 장르, 교육 대상의 연령 및 배경을 아우르는 예술교육 실행의 전략적 비전,

[경기] 2015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대외 협력 네트워크 ‘경기도넛’을 시작하다

경기문화재단(대표 조창희)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도내 인적・내용적 자원의 폭넓은 공유와 효율적 활용을 위해 유관 영역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 ‘경기도넛’을 운영한다.
경기도넛은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기획사업(자율학습모임, 웹진) 지원사업(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운영에 있어 실무자와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발전 방향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사업마다 방담회, 아이디어 회의, 자문회의, 업무협의 등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놀이의 놀이를 위한 놀이에 의한

2015 예술상상 체험대 ‘색색깔깔 놀이 체험단’

“국민에,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1863년 링컨은 그 유명한 게티즈버그 연설에서 위와 같이 말하였다. 흑인노예 해방 전쟁이었던 미국의 남북 전쟁이 지니고 있는 가치는 만인의 평등함을 주장하는 저 한마디의 연설문에 담겨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도시 속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공간

도심 속 통합적 놀이공간 사례

오늘날 빌딩, 아파트, 도로, 주차장 등으로 채워지는 도시 공간에서 아이들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곳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아이들의 놀이공간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내로 들어가거나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 각자의 바쁜 일상에 쫓겨 찾는 이 없이 그 기능을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놀고 싶은 욕구는 늘 존재한다. 바쁜 현대인들의 변화된 생활 방식에 맞춰 놀이공간의 개념도 점차 변화하여 놀이기구를 타고 뛰어노는 단순한 공간 개념이 아닌 놀이와 교육의 경계를 넘나들며 놀이, 문화예술, 여가, 신체적 활동을 통합적으로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공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도심 속 통합적 놀이공간 사례를 살펴보자.

당당하게 세상과 소통하다

8월 문화예술교육이 있는 날

입추(立秋)가 지났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더위도, 더위로 인한 불면의 밤도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기억너머로 사그라진다. 시간은 늘 기다리는 자의 편인 것 같다. 8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이렇듯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걸어온 4명의 이야기꾼을 만나게 된다. 그들이 견뎌온 시간, 범상치 않은 삶의 이야기에 우리들의 이야기를 실어보자. 우리도 그들처럼, 당당하고 꿋꿋하게 시간을 이겨보자.

[인천] 2015 지역문화예술교육 기획자 양성과정-기획과정 참가자 모집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15 지역문화예술교육 기획자 양성과정 ‘그로잉-업’의 기획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그로잉-업’은 문화예술교육을 지역의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과정을 통해 장소성에 기반을 둔 문화예술교육을 계획하고 실행하고자 하는 예술교육자, 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예술가, 청년기획자를 위한 교육과정이다.

사파에서 서울까지 사진으로 말 걸기

2015 한-베 문화예술교육 청소년 교류 프로젝트 ‘다정다감’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3년부터 문화예술교육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북동쪽에 위치한 산간지역인 라오까이성 사범대학, 사파현의 초·중학교에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매개자 교육을 진행해왔다. 3년차를 맞이한 올해에는 사파현의 청소년을 초청하여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서울과 시흥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교류의 장을 열었다.

지역과 공동체를 바꾸는 원동력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의 효과와 가치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의 제정과 함께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발전도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 지역문화진흥법은 지역문화 정체성 강화, 생활문화 활성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주요 원칙으로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국가 및 지자체의 지역문화 진흥정책 수립‧추진, 지역문화재단 및 지역문화예술위원회의 설립 등 구체적인 추진방안과 지원 근거를 담고 있어 지역에서 문화예술이 꽃필 수 있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법적 기반이 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은 자생적인 문화예술 향유 역량을 키워내어 지역문화진흥법이 목표하는 위와 같은 원칙들이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기능하기에 그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강원] 2015 강원문화예술교육 정책포럼 개최 안내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8월부터 4차에 걸쳐 2015 강원문화예술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1차 포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은 8월 18일(화) 오후 2시30분부터 강원 여성가족연구원 강당에서 ‘센터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한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의 발제와 심오섭 강릉문화원 사무국장, 이정원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장, 장재환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팀장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여러 유관 기관 및 전문가 연계를 통한 사업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9월 15일(화) 2차 포럼에는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현혜연 중부대학교 디지털영상학과 교수가 ‘자유학기제 시행과 센터의 역할’을 발제한다. 10월 13일 3차

[대전] 예술과 과학이 손을 맞잡다 ‘아티언스 대전’

예술ART + 과학SCIENCE + 대중AUDIENCE = 아티언스ARTIENCE

과정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일, 언제든 틀릴 수 있으니 항상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일, 호기심과 상상력이 주재료이고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는 기본, 4차원적 엉뚱함은 옵션. 예술과 과학의 공통점이다. 예술과 과학의 만남에서 출발한 은 예술가와 과학자가 만나 서로 조금씩 물드는 과정이 지속되면서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되었고 지금은 과학예술도시 대전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지난 5년 간 대전문화재단이 은근과 끈기를 가지고 진행해 온 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행사가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옛 충남도청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에서 열린다. 첫 번째 프로젝트 : 그들의 실험실, *

숫자로보는10년

새로운 10년의 출발선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10주년③ 축하와 제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바란다

2015년 8월,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웹진 [아르떼 365]의 지면을 빌어 2010년 신설된 공예분야 예술강사 1기로서,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강사이자 아르떼 강사로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설립 1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0년의 도전, 다시 시작합니다

10년의 도전, 다시 시작합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10주년① 칼럼_제4대 주성혜 원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열 살이 되었습니다. 문화예술교육지원법 제1조가 명시한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국가의 문화역량 강화에 이바지함”(문화예술교육지원법 제1조)이라는 국가적 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한 해 한 해 숨 가쁘게 열심히 달려온 지난 십년이었습니다.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궁극적인 주체는 전문 생산자도 유통자도 아닌 국민 개개인이라는 시대적 인식을 토대로 국민의 문화예술향유력 신장을 돕기 위한 수많은 교육사업과 이를 위한 업무가 쉴 새 없이 궁리되고 실천되어 온 십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