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 조창희)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15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36개 운영 단체 및 기관 매개자(담당자, 기획자, 주강사)를 대상으로 권역별 워크숍 ‘꿈다락을 부탁해’를 진행한다.

‘2015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으로, 도내 26개 지역에서 36개 문화예술 단체 및 기관이 학령기 어린이·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15 권역별 워크숍 ‘꿈다락을 부탁해’는 경기 지역 36개 운영 기관 및 단체의 네트워크 형성과 사업 현장의 의견 수렴, 몸놀이 워크숍, 그룹별 이야기 모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 지역의 다양한 문화 공간의 후원을 받아 부천시립원미도서관 씨앗길센터(8월26일), 의정부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문화창조허브(9월1일), 화성 소다미술관(9월3일)에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이 경기 지역 곳곳에 퍼져 있는 운영 기관, 단체들의 권역별 실질적인 네트워크 형성 및 사업 관련 다양한 이슈 발굴을 통한 제도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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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31-231-7273(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최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