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8월부터 4차에 걸쳐 2015 강원문화예술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1차 포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은 8월 18일(화) 오후 2시30분부터 강원 여성가족연구원 강당에서 ‘센터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한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의 발제와 심오섭 강릉문화원 사무국장, 이정원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장, 장재환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팀장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여러 유관 기관 및 전문가 연계를 통한 사업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9월 15일(화) 2차 포럼에는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현혜연 중부대학교 디지털영상학과 교수가 ‘자유학기제 시행과 센터의 역할’을 발제한다. 10월 13일 3차 포럼은 사회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임학순 가톨릭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을 중심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한 방법과 확대 방안을 제시한다. 11월 10일 4차 포럼에서는 추미경 (사)문화다움 대표이사가 ‘지역실정을 고려한 역량강화 아카데미’에 대하여 참여 계층별‧유형별 교육 및 특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사진5

– 문의 : 033-256-1880 (주관: ㈜창작마을 궁리 /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2015 강원문화예술 교육 정책 포럼
[1차 포럼 : 8.18(화)]
http://www.gwarte.or.kr/page/view/sub1/notice//8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