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나 마을주민들과 예술교육을 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8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네 명의 작가 작업실, 전시공간 등을 찾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사물과 현상에 대한 창의적인 시선,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 상상력 등을 예술 속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힌트를 얻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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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8월 21일에는 ‘본다는 것의 의미’(김시오 작가 작업실)를 짚어보고, 8월 28일 ‘작업의 언어’(황유진 작가 작업실), 9월 4일 ‘있는 그대로 그림을 그리자, 아이의 눈으로’(서완호 작가 개인전/우진문화공간), 9월 11일 ‘구멍난 예술은 나의 비밀기지’(임택준 작가 작업실) 등을 둘러본다. 프로그램별 참가 인원은 8명 내외로 소규모 인원이 모여 오픈 테이블 형식으로 자유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15년 8월 4일(화)부터 18일(화)까지이며 아래 링크에서 참여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jbarte@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문화예술교육 관련 활동가, 기획자, 교원 및 관련분야 교강사, 기관 종사자 등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각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 문의 : 063-255-2615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참여자모집]모모의 작업실 참여신청 받습니다.
[신청 기간: 8.4(화)~18(화)]
http://www.jbarte.or.kr/content/index.sgk?gubun=notice&dname=community&mode=view&no=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