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_ 한 주를 돌아보며
지난 26일, ‘삶, 예술을 닮고, 삶을 담다’는 5월의 테마와 함께 시작됐던 ‘2012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 한 주간의 긴 여정을 마쳤다. 300여 개의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시민과 함께 했던 그 특별했던 지난 시간을, 몇몇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돌아봤다. 예술강사 유랑단과 함께 한 ‘예술과의 즐거운 소통’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를 맞아 학교의 예술강사로 구성된 ‘예술강사 유랑단’ 6개 팀이 나섰다. 평소 문화예술을 체험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의 16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학습을 함께 했다. 다양한 분야의 선생님이 팀을 이루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