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재리포트] 아스트리트 린드그렌의 해 2007 &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스필로페찌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들의 저자 아스트리트 린드그렌은 2007년 11월 14일이면 100살이다. 그녀는 70여종 이상의 어린이, 청소년 동화들을 썼고 그만큼의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다. 가장 알려진 책으로는 ‘삐삐 롱스타킹’, ‘론야 도둑의 딸’, ‘불러뷰의 아이들’, ‘스프 항아리 속의 미쉘’이 있다.
 
 
 
스필로페찌엔(Spielofezien: spiel 놀이, Fez 페츠, Ferien 방학의 세 단어를 조합해서 만든 제목)은 페츠 안의 여러 부서가 역할을 분담하여 각 영역을 담당하여 컨셉을 세우고 놀이할 수 있는 공간들을 꾸며 놓아 어린이들이 여름방학동안 부모들과 방문하여 하루 동안 게임을 즐기면서 놀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여기에는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실습생들이 함께 일하고 있고 배우들이 고용되어 방학동안 아이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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