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결과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연구원)과 함께 문화 분야 대표 통계인 2024년 ▴국민여가활동조사,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근로자 휴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국민의 문화·여가누림 양상과 근로자 휴가사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이다.
문화누림의 대표적인 지표인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률’은 63.0%로 전년 대비 4.4%p. 상승해 2021년부터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국민이 한 번 이상 참여한 여가활동 1인당 평균 개수는 16.4개로 전년(16.1개) 대비 증가했고, 특히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전년 대비 증가 폭이 크게 나타나 노년층의 여가활동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월평균 여가시간은 평일 3.7시간, 휴일 5.7시간으로 전년(평일 3.6시간, 휴일 5.5시간)보다 증가했다. 여가생활 전반 만족도는 61.6%로 2016년 이후 최고치로 나타났다. 조사의 세부적인 내용은 향후 문화셈터 누리집(stat.mcst.go.kr)과 문화예술지식정보시스템(policydb.kc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G20 2024 리우데자네이루 정상회담 ‘문화에 대한 약속’ 선언
제18차 G20 정상회담은 지난 2024년 11월 18, 19일 양일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정의로운 세상과 지속 가능한 지구 구축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리우데자네이루 선언은 주요한 글로벌 도전 위기를 해결하고, 강력하고 지속 가능하며, 균형 잡히고 포용적인 성장 등 전 세계적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강조했다. 특히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면서 정의로운 세계와 지속 가능한 지구 구축을 위한 결의를 재확인하고 문화에 대한 접근성 강화와 창의 경제 발전을 다짐했다.
이번 정상회담 선언문을 살펴보면 지속 가능 국가 발전을 이루기 위해 문화에 대한 역할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전 세계 문화 육성을 위한 문화적 힘’을 강조한다. 또한 문화 본질의 가치와 연대 그리고 대화의 역할, 인종주의와 차별 및 편견을 해소하고 문화적 권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모든 국가의 지식재산권 체계와 국제 노동 기준에 따라 온·오프라인의 예술적 대화를 촉구하였으며, 디지털 환경에서의 저작권 및 관련 권리와 AI가 저작권 소유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글로벌 참여를 권장했다.
2025년 제10차 문화예술세계총회, 서울 개최
2025년 제10차 문화예술세계총회(World Summit on Artsand Culture)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예술위원회 및 문화기관 국제연합(IFACCA) 공동주최로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문화예술세계총회는 IFACCA 회원국과 공동 주최로 운영되며 정부, 문화계를 막론한 민간 및 시민사회 대표자 간 소통을 촉진하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회원국을 넘어 광범위한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한다.
10차 총회는 ‘문화예술의 미래 구상’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 현황 및 전망을 중심으로 문화창조 부문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대응 방안과 로드맵을 토론하며 다양한 지식체계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의 새로운 성장 방안을 함께 구상하고, 국제사회와 지식 공동체를 위해 문화예술이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총회 프로그램은 세 가지 대주제 – 1. 지식 체계와 주체(Knowledge System and Agency), 2. 참여 체계와 유대감(Participatory System and Connectedness), 3. 디지털 체계와 기술(Digital System and Technology)을 바탕으로 미래 전망과 미래 대응을 위한 방법론을 모색한다.
▶ IFACCA
영국, 문화예술 분야 창의 산업 사회적 불균형 결과 발표
서튼 트러스트(Sutton Trust)의 「Class Act」 보고서에 따르면 ‘창의 산업’(Creative Industry)을 누리는 수혜자가 엘리트 전문직으로 이뤄져 있으며, 사회적 격차로 인한 문화예술 분야 불평등 문제의 심각성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교육과 사회계층의 구분에 따라 창의 산업계 종사자를 조사함으로써 문화예술계 실태를 파악하고 학교 교육과정 내 예술교육 재평가와 학교 교육과정과 매칭되는 새로운 표현예술 커리큘럼의 방향을 제안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35세 이하 중 중상류층이 노동 계급에 비해 창의 산업계 직종에서 일할 가능성이 4배 이상 높았으며, 인기 뮤지션은 일반학교(7%)보다 사립학교(43%)에 다닌 확률이 6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사립 교육을 받은 학생이 유명 음악원에 재학하는 비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영국 내 유명 대학(옥스퍼드, 케임브리지, 킹스 칼리지 런던, 바스 등)의 학생 절반 이상이 ‘중상류층’ 출신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교육과 사회적 계층이 창의 산업 인력 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특히 TV나 영화, 음악 전반에 걸친 크리에이티브 업계 유명 인사는 사립학교를 졸업(31%)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튼 트러스트는 교육과 사회계층을 통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가 음악 수업을 포함한 모든 예술 학습 기회에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예술 프리미엄제’를 도입하는 등 예술에 대한 접근성 개선과 해결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국가 기금을 통해 운영되는 음악원과 창작 예술 기관의 경우 학생 선발에 필요한 오디션 비용을 금지하고, 고용주는 예술 기금을 받는 조건으로 사회경제 포용을 위한 책임을 질 것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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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국내외동향
2024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결과 발표 외
잘 보고 갑니다
2025년 1월 국내외동향
2024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결과 발표 외
기대만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