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영화 도서관, 그 이상의 가치 영화(cinema)와 도서관(bibliotheque)의 합성어로 일종의 ‘영화 도서관’을 뜻하는 시네마테크는 1935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지금은 각 국가별로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탐나는 곳은 런던과 파리의 시네마테크다. 2014.06.30.
아이디어 낱말 놀이, 한 편의 시가 되다 보드라운 말들이 따스한 손길처럼 느껴진다면 그것이 시인 거죠. 일상의 단어를 모아도 한 편의 시가 될 수 있어요. 예술은 재미있게 노는 과정에서 발견하게 되는 진주 알 같은 것이죠. 2014년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말’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2014.06.23.
아이디어 통인동 ‘이상의 집’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 이상異象하게도 여전히 예술가들에게 이상理想적인 존재다. 여기, 또 하나의 이상한 공간이 있다. 경복궁 서쪽, 통인동 154-10번지 ‘이상의 집’은 그가 살았던 집 ‘터’의 일부. 한옥의 틀만 남기고 내부 공간을 개조한 이곳은 문화유산국민신탁과 아름지기 재단이 공동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2014.06.17.
아이디어 예술을 접하는 다양한 통로들 좋은 예술 작품을 만나기 위해선 시간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극장으로 달려가기에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바쁜 세상이다. 좀 더 쉽고 가까운 플랫폼이 필요하다. 그리고 조금만 잘 찾아보면 반가운 플랫폼이 가까이 있다. 2014.06.09.
아이디어 ‘동네예술가’들의 놀이터 뒷짐 지고 구경만 하는 미술관은 재미없다. 예술을 품은 공간의 변형과 확장은 현 시대 예술가들에게 주어진 필수 과제다. 여기에 일상과의 접점을 통한 소통까지 더해진다면? 2014.05.20.
아이디어 도서관에서 영화를 읽다 한 해에 극장에서 개봉하는 영화는 대략 300편 정도다. 개봉작을 극장에서 챙겨보려면 매일 극장으로 출근을 해야 한다는 소리다. 하지만 때론 깜깜한 극장보다 환한 도서관에서 영화를 읽는 것도 좋은 관람법이 된다. 올 상반기 개봉작 중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들 〈우아한 거짓말〉 〈노예12년〉 〈방황하는 칼들> 얼마 전 서점을 둘러보고 있자니 ‘영화 원작’이란 홍보 문구가 적힌 책들을 여럿 눈에 띄었다. 그러고 보면 영화 기자 시절에도 자주 쓰던 기사 중에 하나가 원작과 영화를 비교하는 것이었다. 근 몇 년 동안 책에서 시작한 영화 리스트를 2014.05.05.
아이디어 장벽을 넘어서, 배리어프리 영화 얼마 전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 다녀왔다.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서울 한 복판에 지은 소우주 안을 걷고 있자니 기분이 묘했다. 하지만 걸음이 계속될수록 이내 편안한 발걸음에 놀라는 순간이 찾아왔다. 2014.04.13.
아이디어 일상의 행동이 곧 음악! Everyday Action Orchestra 여러분은 연주 가능한 악기가 있으신가요? 대부분 음악에 관심이 많고 취미를 가지고 있지 않는 한 꼭 배워야만 악기를 연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늘 만나 볼 Everyday Action Orchestra 에서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음악을 연주합니다. 스트레칭을 하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길 때 누구나 음악 연주자가 될 수 있는 방법, 만나러 가볼까요? 악기를 다룰 줄 몰라도 괜찮아요. 별다른 연주방법을 배우지 않아도 일상 속 행동이 곧 악기연주, 그리고 음악이 되는 Everyday Action Orchestra가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잡아당길 때 / 스트레칭을 할 때 2014.02.24.
아이디어 우리 손으로 만들어가는 놀라운 공간의 변화 프리스페이스(Freespace) 여러분에게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면 어떤 일을 시작해보고 싶은가요? 더 나은 우리동네를 위해 평소 하고 싶었던 그 어떤 활동도 허용된다면 말입니다. 이러한 공간은 지역 주민들간 소통의 다리 역할도 할 수 있을 텐데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프리스페이스’는 원래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에게서 외면 받은 소외된 장소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양한 시민문화 공간이자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깜짝 변신을 했는데요. 지역주민들에게서 외면 받고 버려졌던 창고가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 공간이자 쉼터로 변한 놀라운 이야기, 함께 만나볼까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중앙시장 근처에는 오랫동안 버려진 창고가 있는데요. 2014.02.17.
아이디어 버스에서 바라본 일상의 한조각을 말하다<thinking bus>와 <파노라마> 버스를 타고 다닐 때마다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고, 또 어떤 일상과 마주하고 있을까요? 이제는 스마트폰을 보느라 소홀히 하는 주변 경관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묻는 잡지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버스로 소소한 일상과 문화를 만나는 <thinking bus>프로젝트와 버스를 타고 여행하며 창밖의 건축을 이야기하는 입니다. 오늘은 각기 다른 시선으로 버스와 일상을 바라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thinking bus>의 이혜림님, 이예연님과 의 이창원님에게 들어보려고 합니다. 독립잡지 (좌)Thinking Bus와 (우)파노라마 Q.<thinking bus>와 에 대해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thinking bus: 저희 Thinking Bus 팀은 이혜림, 2014.02.12.
아이디어 어린이가 바라보는 반짝반짝 세상 이야기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어린이들이 바라보고 생각하는 세상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프로그램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에서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그리고 만들지 가르쳐주기보다 스스로 믿고, 보는 것을 표현하도록 합니다. ‘나는 무엇을 믿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81개의 대답을 미술작품으로 만나보는 전시회가 오는 2월 14일~16일 선유도 이야기전시관에서 열린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나의 세상을 작품으로 만들어 전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미리 만나봅니다. 아이들이 믿는 세상은 어른들이 바라보는 것과 다른 걸까요? 종이, 플라스틱 컵 뚜껑, 계란 상자, 솜방울…들이 모여 내가 좋아하는 것, 생각하는 것, 그리고 꿈꾸는 것을 담아냅니다. 이렇게 2014.02.10.
아이디어 악보로 표현하는 아이들의 세상 우리는 꼬마작곡가!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 특유의 엉뚱함과 유쾌함은 종종 어른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데요. 그런 아이들이 직접 자신들의 감정을 그대로 악보 위에 담아낸다면 어떨까요? 오늘 만나볼 이야기는 바로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뉴욕필하모닉 협력 프로그램 속 아이들이 작곡한 악보입니다. 악기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음악으로 자신만의 감정을 표현해 낸 아이들. 당당하게 꼬마작곡가로 변신한 아이들의 작품을 만나볼까요? 화남, 슬픔, 놀라움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우리들, 그리고 그런 감정을 우리는 악보 위에 그립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음악을 배워 본 적이 있냐고요? 아뇨, 우리는 그저 악기를 이해하고 2014.02.03.
아이디어 건강한 문화생활을 만드는 시민들의 공간<신나는문화공간 놀이터>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즐겁게 활동하는 동아리 모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관심사가 통하는 사람들이 우선 모이고 나면 함께 모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과제가 되곤 하는데요. 오늘 만나볼 는 공간 공유부터 동아리 운영 코치까지 건강한 시민문화공동체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응원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 이야기를 허명희 기획실장님에게 들어볼까요? Q.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의 정확한 명칭은 입니다. 놀이터는 생활예술활동(시민문화동아리)을 하는 여러 장르의 동아리들이 모여 있으며, 회원들이 내는 회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놀이터라는 2014.01.29.
아이디어 드라이브 :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 _ 조정미 시인, 출판인 ‘당근’과 ‘채찍’, 두 단어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실제로 어떠한 일을 하기 위한 동기부여에 있어 당근과 채찍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이기도 한데요. ‘드라이브’의 저자이자 미래학자인 다니엘 핑크는 다양성과 창조성이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당근과 채찍은 성과를 감소시키고 창의성을 키우지 못하게 하는 등의 한계를 가진다고 말합니다. 그런 그가 말하는 동기부여의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자율성, 숙련, 목적. 하지만 그 속에 담긴 가장 큰 틀은 바로 자기 주도적인 자발적 동기 부여라는 개념입니다. 오늘은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 그 진정한 의미에 대해 2014.01.28.
아이디어 빨대, 과자, 가위에 상상력을 불어넣으면? 데일리 프로젝트(Daily Project) 책상 위, 방 한 구석에 놓여있는 다양한 물건들. 이 물건들로 무언가 특별한 걸 만들어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오늘 만나 볼 데일리 프로젝트(Daily Project)인데요. 입 안으로 들어가 버릴 수도 있는 과자 조각, 쓰레기 통으로 떨어질 플라스틱 빨대와 음료수 캔 손잡이 등의 물건이 재미와 상상력을 만나 작품으로 재탄생 합니다. 하루에 한 가지씩 나를 위한 그리고 그 날을 기억할만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이야기, 만나볼까요? 이게 뭘까요? 빨대와 파란 종이. 아, 잠수함?! 필요한 준비물은 플라스틱 빨대, 음료수 캔 손잡이, 2014.01.27.
아이디어 청각 크로키 ‘소리를 그리다’ 학생들은 음악을 듣고 마음껏 본능대로 그림을 그립니다. 어떤 제약도 규칙도 테크닉도 필요 없는 오로지 소리를 그리는 시간, 다소 어색해 보이는 음악과 그림의 만남은 오히려 더욱 특별함을 가져다 주는데요.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 <특별한 하루> ‘소리를 그리다’ 함께 만나보실까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그림은 시각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것을 기억하고 그리는 것은 많은 테크닉이 필요하죠. 그래서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사람은 의례 그림 그리기를 포기하고 맙니다. 하지만 소리를 그리게 되면, 본능적으로 자신만의 선이 튀어 나오게 됩니다.” – 화가 이두원 명예교사 Video화가 201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