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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꿈의오케스트라'

최신기사

전환의 시대, 변화와 과제를 모색하다

‘2020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온라인 행사 프리뷰

매년 5월 넷째 주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다. 2011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 정부가 발의한 ‘서울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가 만장일치로 채택되면서 선포된 후 올해로 9회를 맞았다. 매년 문화예술교육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되었고,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5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개최되는 ‘2020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대국민 온라인 토론회와 다양한 온라인 홍보 콘텐츠 등으로 선회한다. 두 차례에 걸친 공개 토론회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하며, 일반 시민들과 함께했던 참여 프로그램은 기존 대면 행사를 대신하여 SNS에서

삶으로 스며드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하여

2019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발간 자료 모음

2019년은 사회적, 문화적 변화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한 해였다. 특히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삶의 터전인 지역 곳곳에서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으로 변화를 꾀했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이용실태, 수요를 조사하고, 지역 문화예술교육 계획을 분석하는 등 정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사·연구가 진행되었다. ‘문화예술교육 콜로퀴엄’에서는 성인(5060), 워라밸, 공간 등의 주제를 문화예술교육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영유아·어린이 문화예술교육’을 키워드로 개최한 2019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부터 직장인, 신중년 등 생애주기별과 문화파출소, 예술꽃 씨앗학교

LA 청소년을 이끄는 음악, 협력과 협동을 말하다

LA 필하모닉 교육파트 엘셰 베르마아스, 안젤리카 코르테즈, 필 브라보

2009년, 구스타보 두다멜(Gustavo Dudamel)의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LA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 취임은 ‘엘 시스테마(El Sistema)’를 세계에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됐다. 엘 시스테마는 베네수엘라의 빈민층 아이들을 위한 일종의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으로, 1975년 아브레우 박사가 만들었다. 빈민가의 아이들은 모여, 음악을 통해 현실 너머의 희망찬 세상이 있음을 느끼고 꿈꾸었다. ‘음악을 통한 협력’은 아브레우가 내건 핵심이었다. LA 필하모닉 상임 지휘자인 구스타보 두다멜(Gustavo Dudamel)도 그 속에서 성장했다. 2010년, 한국도 ‘꿈의 오케스트라’를 시작하여 오늘날 진행한 프로그램이 46개(2018 기준)에 이르렀다. 이 교육사업의 영문명은 ‘엘 시스테마 코리아(El Sistema Korea)’.

[충남 센터] 2019 꿈의 오케스트라 학생 단원 모집 공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충남문화재단과 공주시가 공동 운영하는 ‘2019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학생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공주시 관내 거주 초등학교 1~6학년 총 10명이며, 모집분야는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럼본, 호른, 타악기이다. 2019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지침에 따라 취약계층 비율 60% 이상 모집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공주문화원에서 매주 화·목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악기 및 오케스트라 음악교육과 교류음악회, 음악캠프, 정기연주회 등의 교육활동을 진행한다. 전 과정 무상교육으로 1인 1악기를 제공 및 대여하고, 연습실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3월 18일(월)까지이며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첨부된 관련

2019 꿈의 오케스트라 국제 협력사업 일환 행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은 오는 3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2019 꿈의 오케스트라 국제 협력사업’ 일환의 음악캠프(올림픽파크텔)와 공개리허설(예술의전당)을 진행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시몬볼리바르음악재단)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하는 예술교육 활동이다. 지역 사회의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음악적 감수성 함양 중심의 음악 활동으로 상호학습과 협력을 지향하여 아동·청소년의 다면적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10년 전국 8개 거점 기관으로 시작하여 현재 46개의 거점 기관으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다. 교육진흥원은 창단 100주년 기념행사 차 방한 예정인 LA 필하모닉의 지휘자들과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함께하는 음악캠프를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음악은 영원하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워크숍 및 오픈클래스를 마치고

뉴욕 필하모닉의 VYC(Very Young Composers,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을 채택한 전 세계 모든 나라 중에서 한국은 특별하고 단연 눈에 띄는 나라이다. 한국의 꼬마작곡가는 미국 뉴욕에서 진행하는 VYC 프로그램 규모의 약 3배에 달하며, 뉴욕보다 훨씬 많은 티칭아티스트를 고용하는 한편, 예산 규모 역시 뉴욕의 약 3배에 육박한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10개 도시(의정부, 성동, 연수, 하남, 군포, 용인, 전주, 김해, 통영)에서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VYC 프로그램이 한국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꿈의 오케스트라(한국형 엘시스테마)와 관계를 수립한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의 교류는 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을

2018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합동공연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총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이하 교육진흥원)이 함께하는 을 9월 28일(금)과 29일(토) 이틀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에서는 전국 20개 지역, 750여 명의 단원들이 다채로운 연주를 펼친다. 전라권, 경상권, 강원권, 충청권에서는 각 권역의 거점기관들이 연합해 합동공연을 준비하고, 경기 오산지역 ‘꿈의 오케스트라’는 자신들만의 특징을 반영한 소규모 공연을 마련한다. 합동공연 기간 동안에는 ‘선생님 콘서트’도 열려 지역별 꿈의 오케스트라를 지도하는 선생님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2018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관람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https://www.acc.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아동변화 연구

개인의 변화를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효과

‘꿈의 오케스트라 아동변화 연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장기적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3년 종단연구 설계를 수립하여 꿈의 오케스트라 참여아동과 가족 및 교육강사 등을 대상으로 생태체계적 관점에 근거하여 꿈의 오케스트라 참여자, 가정, 지역사회 등에 미치는 개인적·사회적 효과를 증명하고자 하였다. 꿈의 오케스트라 효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위해서 심리적 측정, 생리적 측정, 심층 인터뷰 등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여러 영역에서 나타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하고자 하였다.   3개년 연구 계획   신뢰성·타당성 확보한 측정 도구 개발 및 표집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확산시키는 문화예술교육

아르떼, 지속가능한 예술교육을 말하다 ②예술교육사업본부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수립된 지 10년, 우리사회 곳곳에서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제는 양적 팽창보다는 질적인 성장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방향과 정체성을 고민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를 통해 꾸는 ‘꿈’

2016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두 마리의 날아가는 갈매기 모습을 한 통영국제음악당 계단에 올라서니, 너른 한산도 앞바다가 불현듯 눈앞에 펼쳐진다. “히야, 좋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하는 공연장 안팎으로 알록달록한 티셔츠를 입은 아이들이 무리를 지어 어디론가 이동 중이다.

서로 의지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주는 교육적 경험

문화예술교육은 경제적, 신체적, 사회적 이유 또는 연령 및 입시교육 등으로 인해 문화예술에 대한 적절한 교육 기회를 부여받지 못한 모든 국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창조력을 키우는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문화예술교육의 기본개념을 실현하고자 2010년부터 시작된 ‘꿈의 오케스트라(El Sistema Korea)’는 2015년 현재까지 전국 33개 지역의 많은 참여자들로부터 환영받으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만남 나눔 소통이 있는 문화예술교육

5월 문화예술교육이 있는 날

우리는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켜켜이 쌓여가는 시간들 속에서 현실을 살아가다보면 자연스레 ‘나’는 없어지고 ‘현재’만 남는 경우가 많다. 문화예술교육은 나를 바라봄과 동시에 다른 사람을 살펴 볼 수 있는 ‘숨’ 구멍이다. 과정을 함께함으로써 서로가 빛나는 존재로 공존하며, 이해와 배려에 기반한 공감을 키워 서로를 이을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낸다.

임진강을 물들이는 선율

연천 YES 오케스트라

사월의 어느 봄날 자유로를 달려 북쪽으로 향했다.
산을 넘고 허허벌판을 지나며 과연 이런 곳에 현대식 아트홀이 있을까 싶었다. 그때 저 멀리 산을 병풍삼은 연천 수레울아트홀이 보였다. 차 문을 열자 겨울처럼 매서운 바람이 옷자락을 사정없이 흔들었다.
‘이곳은 아직 봄이 아닌가보네. 경기도 최북단이라 그런지 겨울이 길구나. 그나저나 휴전선 너머에 봄은 언제나 오려는지……’

"악기를 연주하기 시작한 순간, 우리 모두는 혼자가 아니다"
2013 엘시스테마 해외전문가 초청 워크숍: 시스테마 뉴브런스윅(캐나다)

  “좋아, 아주 잘했어!” “아까보다 훨씬 낫구나!”   무대 위, 긴장을 한 듯 자신의 악기를 꼭 잡고 앉아있는 아이들. 그 사이를 바삐 오가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이국적인 모습의 지휘자. 아이들은 낯선 지휘자의 열정적 지도에 어리둥절해하면서도, 그에 따라 조심스럽게 악기를 연주해봅니다. 그렇게 지휘자의 손짓에서 시작해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콘트라베이스가 공연장을 울리자, 그 순간을 약 200명의 관중들이 눈과 귀를 세우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시스테마 뉴브런스윅(캐나다)의 합주교육 시연   바로 5월 23일 ‘2013 엘시스테마 해외전문가 초청 워크숍’에서 시스테마 뉴브런스윅(캐나다)의 지휘자 안토니오가 합주 교육을

음악보다 아이들이 주인공인 ‘꿈의 오케스트라’El Sistema Korea
익산 ‘꿈과 희망의 오케스트라’ 이태호 국장(익산문화재단) 인터뷰

‘엘시스테마, 저도 처음에는 생소했어요.’   음악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베네수엘라의 음악 교육 시스템, 엘시스테마! 보통의 오케스트라와 도대체 어떤 점에서 다를까요? 우리나라에서도 2010년 ‘꿈의 오케스트라 (El Sistema Korea) 사업이 시작된 지 이제 3년이 지났는데요.   2012년 우수거점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된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 도 처음에는 엘시스테마의 교육철학이나 방식이 조금 생소해서 운영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거쳤다고 합니다. 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익산문화재단의 이태호 국장도 엘시스테마만의 특별한 가치가 처음에는 잘 와 닿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누구보다도 그 가치에 공감하고 아이들을

모두가 행복한 음악 교육, 엘시스테마 특성화 사업

봄내음 가득한 4월의 첫 주! 꿈의 오케스트라에서는 2013년을 함께할 신규지원 거점 기관을 모집했는데요, 올해부터는 기존에 이루어지던 지역거점기관의 모집뿐 아니라 장애 아동과 다문화가정 아동 등을 포함한 특성화거점기관에 대한 공모도 이루어졌습니다.   엘시스테마의 본고장 베네수엘라에서는 이미 다양한 형태의 특성화 프로그램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이 사업들이 이루어지고 있을지 몇 가지 대표적인 사례를 살펴볼까요?     마노스 블랑카스(Manos Blancas) 합창단   베네수엘라 최초의 장애아동을 위한 음악교육프로그램은 1995년부터 시작되었는데, 마노스 블랑카스(Manos Blancas, 하얀손) 합창단이 그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하얀손 합창단은 1999년 특수교육을 전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