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틀 우리는 즐거운 대가족! 경산 예술마을사람들 가족합창단 '사운드 오브 패밀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 오케스트라‧합창 프로그램은 학령기 아동‧청소년과 부모, 조부모, 친척 등 보다 넓은 범위의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음악으로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년째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북 경산 예술마을사람들의 가족합창단 사운드 오브 패밀리(Sound of Family)를 찾았다. 맹수호 _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장 2015.05.18.
꿈틀 공감은 힘이 세다 어린이와 공감하는 대화 교감하고 공감하는 대화는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이다. 마음을 열고 아이들과 교감하고 공감을 끌어내기까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5월 가족의 달, 어린이날을 맞아 두 명의 전문가 대담을 통해 그 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주소진 _ 상상놀이터 2015.05.04.
꿈틀 거창하지 않아도 묵직한 솔직 담백 부산 전포지역아동센터 강현주 예술강사 봄비 내리던 월요일 오후, 전포동 주택가 골목길은 차분했다. 모처럼 맛보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아 심호흡도 해보며 한동안 서 있다가 시간이 되어 허름한 건물 2층에 위치한 전포지역아동센터로 발걸음을 옮겼다. 순식간에 평화롭기 그지없던 정신 상태는 와장창 깨지고, 나는 아이들이란 과연 대단한 존재임을 새삼 깨달으며 강현주 예술강사가 수업하는 교실로 향했다. 산만한 분위기와 아이들 떠드는 소리에 속이 울렁이던 나와는 달리 강현주 예술강사는 익숙하고도 친근하게 아이들과 어울리며 수업 준비에 한창이었다. 장현정 _ 호밀밭출판사 대표 2015.04.27.
국내소식 [서울, 부산] 문화다양성 연수 프로그램 개최 문화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문화다움이 주관하는 대상별 문화다양성 역량 강화를 위한 <2014 문화다양성 연수>가 2015년 3월 11일~12일 / 3월 17일~18일 2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등록일: 2015.03.02. · 댓글 : 0 · 조회수 2,746 2015.03.02.
비틀 정진홍의 컬처 인사이트를 마치며 지난 일년 남짓한 기간 동안 arte365에 ‘정진홍의 컬처 인사이트’라는 코너명을 갖고 모두 아홉번에 걸쳐 글을 올렸다. 이제 끝으로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몇 가지 제언을 전하면서 이 코너에서의 연재를 마치고자 한다. 2015.02.09.
동틀 학교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연구 문화예술교육은 2005년부터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소통과 공감, 함께 나누는 행복’이라는 비전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국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관련 정책들이 꾸준히 확대 시행되고 있다. 김서연_정책연구팀 2014.09.29.
국내소식 [부산] 문화예술행정 아카데미 개최 부산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부산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창의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연수 ‘2014 하반기 문화예술행정 아카데미’를 시행한다. 등록일: 2014.09.22. · 댓글 : 0 · 조회수 2,177 2014.09.22.
싹틀 이웃과 함께 하는 색다른 토요일 더 나은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회사 ‘GOOD 커뮤니티’는 이러한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이웃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며 적극적으로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였다. 2014.08.05.
비틀 공감과 연대를 위한 시민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소통과 공감, 함께 나누는 행복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교육의 일상화, 지역화, 내실화’라는 3대 추진전략과 8대 핵심과제를 제시하였다. 주요 골자는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문화향유의 저변을 확대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2014.06.23.
국내소식 [아르떼] 문화예술교육, 뇌과학 활용한 연구 필요 최근 우리 아이들의 일상 속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가운데, 정서적•심리적 위기현상에 대한 정신건강 개선 방안으로서의 ‘문화예술교육’이 주목 받고 있다. 등록일: 2014.05.30. · 댓글 : 0 · 조회수 2,693 2014.05.30.
동틀 [연구 리포트] 문화권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정책 국민의 문화적 삶에 대한 정책 방향을 규정하는 ‘문화기본법’이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30일 제정된 ‘문화기본법’은 문화에 관한 국민의 권리와 함께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정하고 문화정책의 추진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문화의 위상을 높여 문화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간 ‘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와 활동 등이 지속적으로 있어왔음에도 최근에야 문화기본법이 제정된 것은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이제라도 문화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체계화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는 큰 의의가 있다. 더욱이 국민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등록일: 2014.04.13. · 댓글 : 1 · 조회수 4,600 201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