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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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하나 되는 꿈의 여정

‘꿈의 페스티벌’ 포토리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8월 4일부터 9일까지 강릉과 정선, 평창 등 강원도 일대에서 ‘예술로 하나 되는 꿈의 여정’을 주제로 전국 ‘꿈의 예술단’이 모여 화합하는 ‘꿈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약 일주일간 강원도 일대에서 펼쳐진 꿈의 페스티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꿈의 오케스트라‧무용단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뜨거운 여름날, 강원도 곳곳에서 예술로 하나 됐던 다채로운 현장을 만나보자. 사전행사 – 찾아가는 공연 8월 4일, 꿈의 페스티벌 사전행사로 강릉 주문진 해변에서 ‘찾아가는 공연’이 열렸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과 ‘꿈의 무용단 강릉’의 어린이 단원, 평창대관령음악제의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약한 영아티스트 5명이

실험과 도전으로 함께 맹근다

강릉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새 거점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2021년 12월 개관한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는 융합형 문화예술교육 전용 공간이다. 스스로 나아갈 바를 정하고, 행한 ‘입지(立志)’라는 신사임당의 철학 아래에 예술가와 함께 평등한 기회와 주체적인 선택을 통해 스스로의 예술을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공간으로서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의 그간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고자 강릉문화재단 예술교육팀과 만났다. • 일시 : 2024.04.24.(수) • 장소 :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 인터뷰어 : 최도인 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 • 참석자 : 강릉문화재단 예술교육팀_김우영 팀장·서지원 주임·김의정 주임 최도인 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  강원도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전문 공간은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가 처음이라고

지구 순례자의 작은 실천을 담아

어쩌다 예술쌤 ㉕ SDGs 기반 학교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2015년 유엔은 사회, 경제, 그리고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만들었다. 총 17개의 목표 중 ‘SDG 12’. ‘지속 가능한 소비 및 생산 패턴 보장’은 책임감 있고 효율적으로 자원을 사용하고, 쓰레기 발생을 줄이며, 생산 및 소비 활동으로 인한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래 사회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와 더불어 이러한 목표를 실제 삶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이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연구진, 예술가 단체가 협업하는 ‘SDGs 기반 청소년 대상 학교 문화예술교육 모델 개발

지구 생태계와 미시적 관계 맺기

2019 강원 창의예술교육랩 포테이토클럽 ‘에코-에듀랩’

2016년부터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은 인류 공동의 과제로써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설정하여 인류의 보편적 문제인 빈곤, 질병, 교육, 성평등, 난민, 분쟁에 더해 지구와 환경문제로 구분할 수 있는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오염, 물, 생물다양성과 경제 사회문제로 구분될 수 있는 기술, 주거, 노사, 생산, 고용, 소비, 사회구조, 법, 대내외 경제 등 분야 관련 17가지 목표를 설정하였다. 특히 SDGs에서는 지구와 환경에 대한 목표가 강조되었다. 지속 가능성, 지속 가능한 개발/발전을 위해 빈곤, 난민 문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평화와 정의가 중요하다, 생물종 다양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식의

[강원센터] 2018 강원문화예술교육아카데미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대상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1월 25일(일)부터 27일(화)까지 남이섬에서 열리는 2018 강원문화예술교육아카데미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대상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부서지는 몸, 다시 짓는 시’라는 제목으로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각자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현재’를 소환하여 되묻는 통합적 예술활동을 통해 예술적 소신을 되묻고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정원철 추계예술대학교 교수, 강민채 잔꾀 대표 등 4명의 강사진이 감각에 의존하여 점토 더듬어 빚기, 필사를 통한 시의 새김질 등 몸과 시를 주제로 강의와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는 2박 3일간 집합교육으로 진행되며 식사 및 숙박은 무료로

‘2018 강원문화예술아카데미–인문학소양과정’ 운영대행 용역 입찰 공고

강원문화재단에서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2018 강원문화예술아카데미-인문학소양과정’을 운영할 대행사를 입찰 공고한다. 이번에 진행할 인문학소양과정은 저명인사 인문학 대중강연을 기획하여 춘천 4회, 원주 4회, 강릉 4회, 총 12회의 일반인 대상 강연회와 도내 소외지역 중·고등학생 대상 강연 총 3회를 진행하면 된다. 인문학 순회강연을 위해 대상별 인지도 있는 유명강사를 초빙 및 주제에 대한 시리즈물로 구성하고, 강원도의 문화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강연 프로그램, 강원도 곳곳에 숨어 있는 인문학 가치를 발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면 된다. 온·오프라인 홍보, 언론홍보, 관객모집

강원도 초등학생들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합니다

– 2. 12. 강릉올림픽파크,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국 응원 행사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월 12일(월) 강릉올림픽파크에서 강원도청(도지사 최문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함께 ‘1학교 1국가 문화교류-축제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1학교 1국가 문화교류*-축제형 프로그램’은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한 선수들을 위해 ‘환영’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창작물을 가지고 응원하며 행진하는 행사이다. *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사업: ‘환영’, ‘응원’, ‘감동’ 등의 슬로건 아래 강원도 내 40여 개 초·중·고등학교가 동계올림픽 참가국과 연계해 각 국가의 전통과 문화, 예술을 경험해보는 사업. ▲

지구촌 축제를 향한 환대·응원·감동의 메시지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2월 9일,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평창과 강릉에서 다양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전부터 종료 시까지 또 하나의 올림픽이 열렸다. [문화올림픽] “올림픽 가치를 통해 개최국 및 세계의 사람들을 참여하게 만드는 다양한 문화, 엔터테인먼트, 축제, 체험 활동을 의미” (IOC 가이드) 문화올림픽은 올림픽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새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평창 문화올림픽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문화올림픽의 새로운 지평(New Horizon)을 열고, 동계스포츠가 존재하지 않았던 지역까지 동계

방울방울 퐁! 퐁! 퐁!

방울방울 퐁! 퐁! 퐁!

2015 인문예술캠프 ‘달빛감성’

깊은 여름 강원도 인제에서 맞이하는 인문예술캠프 ‘달빛감성’ 두 번째 날 아침이다.
고즈넉한 만해마을길을 다섯 가족들이 줄을 지어 걷고 있다.
오리처럼 쑤욱 내민 그들의 입에서는 비눗방울이 방울방울 피어오르고 있다.
우스꽝스러운 종이 왕관도 쓰고 있는 그들은 지금 비눗방울 묵언수행 중이다.
말없이 걸으며 모든 생각을 비눗방울에 담아 하늘로 날려 버리는 것이다.

[전국] 아리랑TV, Korea on the Move 2014_’움직이는 예술정거장’ 사례 방영

대한민국의 긍정적인 변화를 세계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투자하기 좋은 나라,관광하기 좋은 나라,잠재력이 풍부한 나라’를 주제로 정책사례를 프로그램화하여 세계인에게 대한민국의 역동적인 변화와 미래의 비전을 전달하는 10부작 다큐멘터리 ‘Korea On The Move 2014’를 제작,방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