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확장을 넘어 꿈꾸는 힘을 키운다

「꿈의 예술단 가치체계 연구」와 ‘함께 예술하기’

악기, 무용, 연극과 같은 장르 예술교육은 흔히 ‘경험해 보면 좋은 것’ 정도로 여겨진다. 그래서 전공을 하지 않는 한 입시의 압박 앞에서 쉽게 뒤로 밀려나기도 한다. 그 가치가 눈에 보이는 실력 향상이나 취향 형성, 취미 개발 정도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꿈의 예술단은 이러한 통념을 흔든다. 무엇을 잘하게 만드는 교육이기보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몸으로 익히게 하는 교육이 이뤄진다. 함께하는 예술 활동 안에서 자기 마음을 마주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타인과 감응하며 관계를 맺는 감각을 익히고, 삶과 세상을 새롭게 상상하는 힘을 기른다. 실패와 성취 사이를 건너며 다시 일어서는 회복력도 몸에 새긴다. 이러한 영향은 당장 수치로 환산되기 어렵지만 개인과 사회에 오래 남는 영향을 만든다. 문제는 이를 충분히 인식하고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이들은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데 있다. 그래서 예술교육을 가치재(merit goods)(주1)로 보고 공공이 접근성을 보장하며 기회를 넓히는 노력을 기울인다. 이러한 관점 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본격화한 예술 장르 기반 교육 정책사업이 바로 ‘꿈의 오케스트라’였다.
2010년 시범 사업으로 출발한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배경에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가 있었다. 음악이 인간의 더 깊은 차원에 영향을 미치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회적 실천이 될 수 있다는 걸 전 세계에 보여준 오케스트라 기반 교육 운동이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발족 당시 과도한 학업 경쟁 속에서 고립되는 국내 아동·청소년들의 삶과 미래에 대한 문제의식을 중심에 두었다. 그에 따라 음악이 고양할 수 있는 여러 측면에서의 개발과 더불어 공동의 성취를 통해 신뢰와 협력을 경험하는 ‘함께 음악하기’(주2)의 실천으로 오케스트라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그렇게 꿈의 오케스트라는 악기 교육을 넘어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성장과 관계 형성, 공동체적 감각의 회복을 지향하는 공공 예술교육 모델로 자리해 왔다.
꿈꿀 수 있는 힘, 함께 예술하기의 가능성
2025년, 진흥원은 15년간 이어온 꿈의 오케스트라 모델을 무용과 연극으로 확장하였고, 시범적으로 시각예술 분야에서의 가능성도 살폈다. 사업의 외연이 넓어진 만큼, 꿈의 예술단이 통합적으로 무엇을 향한 예술교육이어야 하는가를 이해관계자들이 공유할 수 있는 가치체계가 필요해졌고, 이를 위한 연구(주3)가 진행되었다. 연구는 참여 아동·청소년, 예술감독과 강사, 거점의 운영진, 보호자와 꿈의 오케스트라를 졸업한 청년 등을 포함하여 881명의 설문과 그룹별 초점 인터뷰, 그간 꿈의 오케스트라가 이어온 실행과 연구 검토, 사회적 환경 분석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연구는 오늘의 아이들로부터 다시 출발했다. 아이들은 여전히 경쟁적 성취 압박으로 자기 정체성을 자율적으로 형성할 여유를 충분히 갖지 못하는 환경 속에 있었다. 정서적으로 안전하고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공간, 자기 마음을 표현할 기회, 몸으로 부딪치며 세계를 경험하는 기회, 그리고 깊은 관계와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기반이 부족했다. 이러한 현실은 악화되는 아동·청소년의 정서 지표와 낮아지는 공동체 소속감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한국 아동·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이 OECD 비교에서 오랫동안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는 조사 결과가 연구에 반영되기도 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현실을 현재의 청년들이 겪는 ‘꿈꿀 수 있는 힘’(주4)의 결핍 문제와 연결하여 읽고, 꿈의 예술단의 예술교육이 그 공백을 메울 가능성에 주목했다. 그 가능성은 무엇보다 현장의 인식에서 발견되었다. 이해관계자들에게 꿈의 예술단은 한마디로 ‘아동·청소년을 중심에 둔 예술하기’였다. 곡이나 작품에 아이들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정기적으로 모여서 함께 예술을 만들어가는 과정 그 자체가 이미 중요한 성과로 받아들여졌다. 그 안에서 함께 만드는 즐거움, 공연 무대가 주는 동기와 성취, 예술가와의 협업,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선택권과 창작권(authorship)이 주어지는 경험이 꿈의 예술단의 고유한 가치로 꼽혔다.
꿈의 예술단의 가치는 공연과 무대에 국한되지 않았다. 오히려 더 본질적인 것, 그 경험이 아이들의 ‘일상에 스며들며 남긴 자국들’이었다. 아이들에게 꿈의 예술단은 예술을 권리로 누릴 수 있게 된 기회였고, 평생 곁에 둘 예술하기(악기, 춤, 연극 등)를 만난 일이었다. 또한 좋은 사람을 남기는 곳, 내 이야기를 안전하게 꺼내놓을 수 있는 장, 소소한 일상의 추억을 쌓는 시간이자, 사회를 향해 자기 목소리를 내보는 경험이기도 했다. 이러한 감각은 특히 오랜 참여를 이어온 아이들이나 졸업생들에게서 더욱 짙게 나타났다. 나아가 재능을 미래의 기회로 잇고, 가족을 넘어 지역사회 안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며, 다른 세계를, 더 넓은 가능성을 상상하게 하는 통로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이 변화는 아이들에게만 머물지 않았다. 함께한 예술가들 역시 아이들의 세계를 만나고 상호 작용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 대상이 아닌 하나의 존재로 새롭게 알아갔다. 그 과정은 예술가 자신에게도 예술과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각성과 원천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꿈의 예술단이 생성하는 가치는 단지 아이들에게 무엇을 제공하는 데에만 있지 않다. 오히려 아이들과 예술가가 서로를 비추며 변화시키는 매개의 경험, 관계의 경험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예술로 자라는 아이들, 풍요로운 꿈의 세대를 만듭니다”
이러한 조사와 논의는 꿈의 예술단이 그동안 무엇을 가능하게 해왔는지를 돌아보게 했고, 오늘의 사회적 조건과 현장의 목소리 속에서 그 역할을 다시 가늠하게 했다. 필요한 것은 새로운 표어가 아니라, 꿈의 예술단이 나아갈 길을 오래 붙들어줄 북극성 같은 방향이었다. 비전은 아이들의 삶의 조건을 직시하고, 예술이 열어줄 가능성을 비추는 기준이자 방향이어야 했다.
그렇게 꿈의 예술단의 비전은 예술이 촉매하는 힘을 통해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자기 삶의 가능성을 더 넓게 상상해 가는 사람으로 자라나는 사회를 향했다. 여기서 ‘꿈’은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될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상상하는 힘이고, 지금의 조건에 자신을 가두지 않을 수 있는 힘이며,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이다. 꿈의 예술단은 함께하는 예술이야말로 이러한 힘을 가장 깊고도 생동력 있는 방식으로 길러낼 수 있다고 본다. 비전이 꿈의 예술단을 지속했을 때 아이들에게서 발견되기를 바라는 미래의 모습을 제시한다면, 사명은 그 미래를 위해 꿈의 예술단이 맡아야 할 역할을 말한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 역시 이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점이다. 아이들과 예술교육가는 동료 단원으로서 관계를 맺고 소속감을 나누며, 서로에게 정서적 안전망이 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자리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꿈의 예술단은 아이들을 이미 짜인 과제를 수행하는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예술 하는 주체로 참여하고, 선택하고, 협업하며, 자기만의 의미와 공동의 의미를 함께 찾고 만들어가도록 돕는 방식을 지향한다. 함께하는 예술 활동을, 관계 속에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공동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경험으로 바라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꿈의 예술단의 힘은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결 속에서 더욱 분명해진다. 아이들은 그 안에서 자신이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 함께 존재할 수 있다는 감각, 그리고 사회 안에서 서로를 지지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감각을 익혀간다. 바로 그 점에서 이 활동은 여타 장르 교육들과의 구별되는 고유한 가치를 드러낸다.
꿈의 예술단 비전 및 핵심가치
미션아이들이 예술공동체 속에서 함께 성장하며, 삶을 꿈꾸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비전예술로 자라는 아이들, 풍요로운 꿈의 세대를 만듭니다.
핵심
가치
▪예술 몰입의 즐거움 ▪나의 생각 나의 목소리
▪실패를 걱정하지 않는 도전 ▪다름의 조화 ▪함께 만드는 환대의 장
꿈의 예술단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핵심가치
이러한 꿈의 예술단의 활동을 현장에서 살아 움직이도록 하는 다섯 가지 핵심 가치를 제안하였다. 활동의 판단 기준이자 실천의 원칙이기도 하다. 이 가치들은 따로 떨어진 항목이 아니라, 아동·청소년을 중심에 두고 함께 예술 하며, 예술적 깊이에 도전하고, 안전한 관계 안에서 서로를 신뢰하며, 더 넓은 가능성과 공공적 연결로 나아가게 하는 하나의 실천 원리다.
먼저 ‘예술 몰입의 즐거움’은 예술에 스스로 빠져들고 싶어지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그 조건을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가벼운 흥미나 단순한 즐거움이 아닌 음악과 춤, 연극 안으로 깊이 들어가 각자만의 도전과 몰입의 기쁨을 느끼며 ‘계속하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힘이다. ‘실패를 걱정하지 않는 도전’은 결과보다 과정에 대한 존중과 해석, 정답보다 시도와 실험의 가치를 존중하는 안전한 환경을 뜻한다. 부딪치고 해보며 자라는 경험을 충분히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함께 만드는 환대의 장’은 서로를 안전하게 받아들이고 지지하는 공동체의 태도와 문화를 말한다. 이 공동체 안에 내가 있어도 되고 내 존재가 의미 있다는 감각을 경험하게 하는 환대다. 이러한 환대는 각자가 주체로 섰을 때 서로에게 건넬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 면에서 ‘나의 생각, 나의 목소리’는 아이들이 자기표현과 예술적 주체성을 키우고, 더 나아가 공동체와 사회 안에서 자신의 기준을 세우고 말할 수 있는 힘으로 자라가기를 바라는 가치다. 마지막으로 ‘다름의 조화’는 꿈의 예술단이라는 공동체의 다양성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한 태도와 준비를 질문하는 것이다. 서로 다른 생각과 속도, 배경, 표현 방식을 존중하고, 조율하며 공존하고, 나아가 그 다름이 더 풍성한 울림을 만들 수 있음을 배우는 태도다.
다섯 가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예술 하는 공동체가 만들어지고, 그 안에서 아이들은 성장, 행복, 상상력, 회복력, 소속감 같은 힘을 키워간다. 이 과정은 예술가와 아이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거점기관과 지역의 공공 인프라가 함께 받쳐줄 때 지속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쌓인 경험은 결국 개인을 넘어 시민성, 사회적 자본, 주관적 웰빙, 꿈 자본 등 더 넓은 사회적 가치로 확장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제안한 가치체계는 꿈의 예술단 사업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 과정에서 무엇을 성과로 포착할 것인지 판단하는 기준을 제공한다.
단순한 확대가 아닌, 함께 만드는 변화
꿈의 오케스트라에서 출발해 무용과 연극, 시각예술 장르로 확대된 꿈의 예술단은, 장르마다 다른 예술적 문법과 예술가의 고유성을 살려 각기 다른 교육 방식과 가능성을 계속 찾아가야 한다. 실제로 현장 음악가들은 여전히 기존 악기 교육의 문법과의 충돌 속에서 예술적 수월성과 아이들의 변화를 함께 붙드는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런 점에서 현장 인력들의 연구 개발과 실행공동체의 활동을 뒷받침하는 진흥원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다.
이제 꿈의 예술단은 더 이상 엘 시스테마나 꿈의 오케스트라의 단순한 확장 사업으로만 보기 어렵다. 오히려 중앙과 지역의 지원, 공공 인프라, 장르 예술가들의 실천이 결합하여 아동·청소년의 삶에 닿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자,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공공의 시도로 다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 놓여 있다. ‘함께 예술하기’로서의 예술교육이 아동·청소년의 삶에 실질적으로 닿기 위해서는 이러한 실천의 필요에 대한 정책적 인식과 더불어 예술가의 예술성과 예술적 시민성(artistic citizenship),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현된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이 함께 이어져야 한다. 꿈의 예술단의 비전과 가치체계가 긴 여정의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아이들과 예술가들, 지역사회가 함께 조금씩 달라지는 변화의 시간을 꿈의 예술단이 오래 지켜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주1) 개인이 단기적으로 체감하는 효용보다 장기적·사회적 편익이 훨씬 크기 때문에, 시장에만 맡겨두는 경우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수준보다 과소하게 소비될 가능성이 높아 공공이 접근성을 보장하고 기회를 확장해야 할 재화 및 서비스

(주2) 크리스토퍼 스몰이 1996년 주창한 ‘음악하기(Musicking)’는 음악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내는 향유 방식의 전환을 강조했다.

(주3) 서지혜, 임재춘, 「꿈의 예술단 가치체계 수립 및 구조화 컨설팅」(서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5).

(주4) 김홍중 교수의 ‘꿈-자본’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불평등을 재생산하는 우리 사회에서 누가 꿈꿀 권리를 가질 수 있는지의 사회 구조적 문제와 더불어 꿈-자본이 필요로 하는 상상력, 희망, 낙관성, 그리고 회복력의 구성요소에서 예술교육의 중점 역할을 찾았다.

서지혜
서지혜
예술과 예술가가 사회와 긴밀히 관계를 맺으며 시민의 삶에 정신적 풍요로움과 변화를 촉매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으며, 예술경영과 예술교육, 문화정책 분야를 넘나들며 연구와 컨설팅, 기획과 매개 활동을 하고 있다. 인컬쳐컨설팅 대표, 사회참여적음악가네트워크 설립자이자 운영위원이며, [아르떼365] 3기 편집위원을 지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연세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jeehye.suh@gmail.com
섬네일_꿈의 페스티벌(2024)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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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훈 2026년 04월 14일 at 10:19 AM

    예술이 아이들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글이네요.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진정한 문화예술교육의 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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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하는 어른 1 2026년 04월 14일 at 11:05 AM

    꿈의 예술단 핵심가치를 이렇게 알게되니 좋네요.
    아이들이 예술단 활동을 하면서 자기 목소리를 내고,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면 삶의 행복도 자연스럽게 올라가지 않을까요 !
    활동을 통해 모쪼록 즐거운 성장기를 보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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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수 2026년 04월 14일 at 6:31 PM

    결국은 공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악기, 연극을 하려면 그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도시 학생들에게, 학원이나 학교 근처에 그나마 접근성이 좋은 예술의 공간은 코인노래방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변의 청소년센터, 연습실 같은 곳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끔, 또 의욕이나 방향성을 잃었을 때 영영 낙오되지 않도록 예술 분야 대학생이나 직업인 등으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게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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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2026년 04월 15일 at 10:00 AM

    코인노래방!!! 실행된다면 아이들도, 함께하는 어른들도 재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 같아요. 접근성, 예술교육이 일어나는 장소, 공간에 대해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되네요 ^^ 예술교육이 상상에 제한을 두지 않고 좀더 자유로운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음 좋겠네요. 물론 그렇게 되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겠지만… 댓글 읽으며 오랜 만에 즐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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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남 2026년 04월 19일 at 12:12 PM

    모델 확장을 넘어 꿈꾸는 힘을 키운다
    「꿈의 예술단 가치체계 연구」와 ‘함께 예술하기’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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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기현 2026년 04월 19일 at 2:56 PM

    모델 확장을 넘어 꿈꾸는 힘을 키운다
    「꿈의 예술단 가치체계 연구」와 ‘함께 예술하기’
    기대만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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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iclover 2026년 04월 23일 at 4:49 AM

    꿈의 오케스트라- 엘시스테마- 그리고 현재까지
    늘 예술의 대중화에 애써주시는 모습에 늘 존경과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예술을 경영하는 모습과 꿈을 이뤄가는 모습,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예술이라는 삶의 일부를 공유할 수 있게 애쓰시는 모습이 결국 꿈의 실현이 또 다른 예술의 일부가 아닐까 합니다.
    이제 우리 현재 대한 민국의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갈 기회라고 느껴집니다. 제도적인 완성보다 하나의 작은 실행과 실천이 꿈의 예술 세계를 현실의 지친 사람들, 청년 어린이 노인 등 모든 세대에 아울러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고 느낍니다.
    예술은 꿈의 차원이 아니라 현실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하므로 늘 선생님의 노력과 일관된 실행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건강한 예술이 꿈에서 현실로 다가오는 시간이 오고 있다는 믿는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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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2026년 04월 30일 at 4:11 PM

    예술교육이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아이들과 예술가가 서로를 변화시키며 함께 성장해 간다는 부분이 오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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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훈 2026년 04월 14일 at 10:19 AM

    예술이 아이들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글이네요.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진정한 문화예술교육의 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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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하는 어른 1 2026년 04월 14일 at 11:05 AM

    꿈의 예술단 핵심가치를 이렇게 알게되니 좋네요.
    아이들이 예술단 활동을 하면서 자기 목소리를 내고,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면 삶의 행복도 자연스럽게 올라가지 않을까요 !
    활동을 통해 모쪼록 즐거운 성장기를 보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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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수 2026년 04월 14일 at 6:31 PM

    결국은 공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악기, 연극을 하려면 그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도시 학생들에게, 학원이나 학교 근처에 그나마 접근성이 좋은 예술의 공간은 코인노래방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변의 청소년센터, 연습실 같은 곳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끔, 또 의욕이나 방향성을 잃었을 때 영영 낙오되지 않도록 예술 분야 대학생이나 직업인 등으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게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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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2026년 04월 15일 at 10:00 AM

    코인노래방!!! 실행된다면 아이들도, 함께하는 어른들도 재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 같아요. 접근성, 예술교육이 일어나는 장소, 공간에 대해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되네요 ^^ 예술교육이 상상에 제한을 두지 않고 좀더 자유로운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음 좋겠네요. 물론 그렇게 되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겠지만… 댓글 읽으며 오랜 만에 즐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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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남 2026년 04월 19일 at 12:12 PM

    모델 확장을 넘어 꿈꾸는 힘을 키운다
    「꿈의 예술단 가치체계 연구」와 ‘함께 예술하기’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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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기현 2026년 04월 19일 at 2:56 PM

    모델 확장을 넘어 꿈꾸는 힘을 키운다
    「꿈의 예술단 가치체계 연구」와 ‘함께 예술하기’
    기대만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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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iclover 2026년 04월 23일 at 4:49 AM

    꿈의 오케스트라- 엘시스테마- 그리고 현재까지
    늘 예술의 대중화에 애써주시는 모습에 늘 존경과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예술을 경영하는 모습과 꿈을 이뤄가는 모습,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예술이라는 삶의 일부를 공유할 수 있게 애쓰시는 모습이 결국 꿈의 실현이 또 다른 예술의 일부가 아닐까 합니다.
    이제 우리 현재 대한 민국의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갈 기회라고 느껴집니다. 제도적인 완성보다 하나의 작은 실행과 실천이 꿈의 예술 세계를 현실의 지친 사람들, 청년 어린이 노인 등 모든 세대에 아울러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고 느낍니다.
    예술은 꿈의 차원이 아니라 현실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하므로 늘 선생님의 노력과 일관된 실행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건강한 예술이 꿈에서 현실로 다가오는 시간이 오고 있다는 믿는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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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2026년 04월 30일 at 4:11 PM

    예술교육이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아이들과 예술가가 서로를 변화시키며 함께 성장해 간다는 부분이 오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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