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생각과 또 하나의 생각이 합쳐지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합니다. 그렇다면 예술 교육과 기획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만난다면 어떤 생각들이 만들어질까요? 아르떼 아카데미의 ‘학습공동체, 아르떼 동아리’는 이렇게 자신이 속한 분야는 다르지만 조금 더 특별한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모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연수입니다. 현재 9개 모둠의 아르떼 동아리가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는데요. 그 중 세대간의 아름다운 소통을 꿈꾸는 프로그램을 준비중인 삼색껌딱지 팀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학습공동체,아르떼 동아리’ 오프닝 워크숍, 삼색껌딱지팀 연극, 영화, 국악 등 각기 다른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