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두근두근 늦바람 청춘제, 아름다웠던 현장 속 숨은 뒷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짜잔, 그래서 르떼가 어르신들의 청춘제 준비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기만 하던 무용이 제 2의 청춘을 선물해 주기까지. <가평 노인복지관>으로 간 르떼의 여덟번 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어르신들이 창작수업은 처음이라 무척 낯설어하시고 어려워하셨어요. ‘멀리서 강사님이 오시니까 참여해야겠다’ 정도로 생각하기도 했고요. 마지못해 하루 이틀 나오시던 분들이 한 동작 한 동작 따라해 보니 사실 이거 별 거 아니네? 라며 재미있어 하시고 본인이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라는 자신감까지 가지게 되더라고요. 이제 더 고난이도의 춤 동작을 배워보고 싶다고 저한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 – 한소연 예술 강사 (가평노인복지관) –

 

* 이 웹툰은 <가평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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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 우리집에 놀러와~” -르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