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의 선순환, 어떻게 이룰 것인가

문화예술교육 총서 『문화예술교육은 왜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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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순 2016년 01월 18일 at 11:39 PM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그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며 그들의 요구에 부응해 주려는 태도는 비단 문화예술교육의 영역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정과 학교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 삶의 태도입니다. 그러니 그들을 기획과 공급의 중앙에 위치시켜야 한다는 것은 상식인 듯 하지만 오로지 입시교육의 경쟁으로만 치닫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 현재의 환경에서는 이상향이자 지향점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또 문화예술 수요의 양극화 현상은 뮤지컬 공연장에 가 보면 확연히 느낄 수 있는 현재 우리나라 예술 향유의 현재 모습 그대로입니다. 경제의 위기 앞에서 문화예술의 위기까지 눈 앞에 닥쳐오고있는 요즈음 생존 해법을 배울 수 있는 귀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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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연 2016년 01월 24일 at 5:16 PM

    우리나라도 역시 예술교육에서 학생들의 흥미와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부각해 STEAM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진국의 교육정책은 어떠한 철학을 가지고 진행되었나 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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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순영 2016년 01월 25일 at 9:32 PM

    우리나라에서 예술교육의 중요성은 학교에서 부터 이루어져야 합니다. 창의성있는 교육을 위한 교육자들의 부단한 노력이 뒷바침되어야 할 것이며, 학생들의 맞춤 수업 또한 교육자들의 몫이라고 봅니다.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기위해 꼭 읽어봐야 할 책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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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2016년 01월 26일 at 8:16 AM

    문화예술교육에있어서 기존의 창의적교육의 선진국이라는 영국에서도 새로운도입을 했다면 어떤면에서 어떻게 다가섰는지 궁금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있는 문화예술교육과 어떤공통점이있는지 아님 어떤식의 접근방식으로 다가서야하는지도 찾고싶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예술교육을 실천해 나갈려고 노력하는 저로서는 무척 기대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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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순자 2016년 01월 26일 at 10:30 AM

    문해력과 수리력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데 아끼지 않으면서도 창의력 신장에 대한 투자는 망설이는 것이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교육현장에 몸담고있는 저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소리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이 깊이 와 닿습니다. 교육자는 무조건 잘 가르치면 되면 것이 아니라, 학습자가 무엇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하니까요. 영국에서 벌어진예술향유의 양극화현상은 우리나라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예술경험을 할 기회가 적으니까요. 문화예술교육의 선진국이 말하는 바람직한 교육방향은 무엇일까? 우리는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할까? 이 책을 통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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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지 2016년 01월 26일 at 6:58 PM

    문화예술교육행정을 학업으로 하고 현장 언저리에 있으면서도 그 실천과 공교육으로의 저변화는 쉬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에 안타깝습니다. 이같은 총서의 발간등의 노력을 통해 저를 비롯하여 학습자, 교육현장, 행정가 등 각자의 위치에서 어떤 피드백을 찾아내어 실천해 나가야 할지 알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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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순 2016년 01월 18일 at 11:39 PM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그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며 그들의 요구에 부응해 주려는 태도는 비단 문화예술교육의 영역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정과 학교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 삶의 태도입니다. 그러니 그들을 기획과 공급의 중앙에 위치시켜야 한다는 것은 상식인 듯 하지만 오로지 입시교육의 경쟁으로만 치닫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 현재의 환경에서는 이상향이자 지향점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또 문화예술 수요의 양극화 현상은 뮤지컬 공연장에 가 보면 확연히 느낄 수 있는 현재 우리나라 예술 향유의 현재 모습 그대로입니다. 경제의 위기 앞에서 문화예술의 위기까지 눈 앞에 닥쳐오고있는 요즈음 생존 해법을 배울 수 있는 귀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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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연 2016년 01월 24일 at 5:16 PM

    우리나라도 역시 예술교육에서 학생들의 흥미와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부각해 STEAM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진국의 교육정책은 어떠한 철학을 가지고 진행되었나 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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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순영 2016년 01월 25일 at 9:32 PM

    우리나라에서 예술교육의 중요성은 학교에서 부터 이루어져야 합니다. 창의성있는 교육을 위한 교육자들의 부단한 노력이 뒷바침되어야 할 것이며, 학생들의 맞춤 수업 또한 교육자들의 몫이라고 봅니다.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기위해 꼭 읽어봐야 할 책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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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2016년 01월 26일 at 8:16 AM

    문화예술교육에있어서 기존의 창의적교육의 선진국이라는 영국에서도 새로운도입을 했다면 어떤면에서 어떻게 다가섰는지 궁금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있는 문화예술교육과 어떤공통점이있는지 아님 어떤식의 접근방식으로 다가서야하는지도 찾고싶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예술교육을 실천해 나갈려고 노력하는 저로서는 무척 기대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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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순자 2016년 01월 26일 at 10:30 AM

    문해력과 수리력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데 아끼지 않으면서도 창의력 신장에 대한 투자는 망설이는 것이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교육현장에 몸담고있는 저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소리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이 깊이 와 닿습니다. 교육자는 무조건 잘 가르치면 되면 것이 아니라, 학습자가 무엇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하니까요. 영국에서 벌어진예술향유의 양극화현상은 우리나라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예술경험을 할 기회가 적으니까요. 문화예술교육의 선진국이 말하는 바람직한 교육방향은 무엇일까? 우리는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할까? 이 책을 통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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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지 2016년 01월 26일 at 6:58 PM

    문화예술교육행정을 학업으로 하고 현장 언저리에 있으면서도 그 실천과 공교육으로의 저변화는 쉬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에 안타깝습니다. 이같은 총서의 발간등의 노력을 통해 저를 비롯하여 학습자, 교육현장, 행정가 등 각자의 위치에서 어떤 피드백을 찾아내어 실천해 나가야 할지 알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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