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하고 변화하는 국악수업

서울 영풍초등학교 박지영 예술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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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석 2015년 04월 21일 at 12:07 AM

    소리가 들리는 인문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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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동우 2015년 04월 22일 at 12:40 AM

    국악강사의 한 사람으로 부럽고 자랑스럽네요. 많이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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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순 2015년 04월 22일 at 11:32 AM

    국악에 대한 편견을 깨는 아주 좋은 사례네요…전통놀이와 연계된 국악은 생활 속 예술, 놀이, 음악 등 다양한 형태로 생명을 이어 가리라 생각됩니다. 한번 배워보고 싶은 강한 충동이 생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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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권 2015년 04월 22일 at 3:54 PM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리고영상도 잘감상하여씀니다 앞으로도즐겁고 신나는 수업부탁드림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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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선아 2015년 04월 22일 at 10:00 PM

    국악이 어떤 특별하고 다른것이 아니라
    음악중에 하나, 음악의 종류 중의 하나
    그래서 선입견이 없어지고 생활화가 될 수있다는
    말이 정말 깊게 와닿네요^^
    모든 음악은 소중하고 아름다운데
    그 중에 하나가 국악이라고 생각하니 더 의미있고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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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5년 05월 26일 at 4:25 PM

      맞습니다. 앞으로도 국악이 더욱 생활화되고, 많은 사람이 국악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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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5년 04월 24일 at 11:55 AM

    pop, 가요 등의 음악을 취미로 듣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을 갖다보니 여기 페이지까지 들어와서 심도있게 봤네요. 위 댓글처럼 국악을 음악의 종류 중의 하나이고 수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선입관을 깨지는 예술교육 교실로 성장하는 게 너무 감동적이고 국악은 특이한 장르가 아닌, 특별한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예술수업으로 즐거움과 교훈을 줄 수 있는 수업이지 않나 싶네요.

    아이들은, 길지 않는 수업에 인생에 비례해서 짧은 기간에 선생님을 보지만
    그 스승을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내 인생 일부를 바꿔 준 스승은 생각이 날 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또, 선생님 인생에 큰 영향을 준 학생들도 있습니다.
    선생님 또한 그 학생을 떠올리면 생각이 날 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고마움을 느낍니다.

    예술강사지원사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아가길 원하는 건은 전문가가 아니라 말하기 어려우나,
    이런 좋은 취지의 예술강사지원사업으로 더 많은 학교현장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으면 좋겠구요.
    예술 속에서의 인성, 사람과의 교류, 사람과의 가치 그리고 본인의 가치를 알아가는 수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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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5년 05월 26일 at 4:35 PM

      선생님과 학생이 배움을 통해 서로의 삶에 영향을 주고 발전하는 관계만큼 즐거운 관계도 없을 것 같습니다.
      예술을 통해 이러한 배움을 실천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문화예술이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르떼 365를 읽고 소중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내용을 반영하여 앞으로도 의미 있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만들어내고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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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옥경 2015년 04월 24일 at 12:34 PM

    국악이 중요하다는 것이 아닌
    모든 음악이 중요하다는 것. 국악 또한 아이들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무용강사로서 무용, 움직임 예술이 멀리 떨어져있는 것이 아닌
    삶 속에 녹아나는 것이 되었으면 합니다.

    박지영 강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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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5년 05월 26일 at 4:37 PM

      국악, 무용, 움직임..
      이 모든 예술이 삶 속에서 녹아난다면 정말 멋진 사회가 될 것 같습니다.
      설옥경님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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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석 2015년 04월 21일 at 12:07 AM

    소리가 들리는 인문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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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동우 2015년 04월 22일 at 12:40 AM

    국악강사의 한 사람으로 부럽고 자랑스럽네요. 많이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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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순 2015년 04월 22일 at 11:32 AM

    국악에 대한 편견을 깨는 아주 좋은 사례네요…전통놀이와 연계된 국악은 생활 속 예술, 놀이, 음악 등 다양한 형태로 생명을 이어 가리라 생각됩니다. 한번 배워보고 싶은 강한 충동이 생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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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권 2015년 04월 22일 at 3:54 PM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리고영상도 잘감상하여씀니다 앞으로도즐겁고 신나는 수업부탁드림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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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선아 2015년 04월 22일 at 10:00 PM

    국악이 어떤 특별하고 다른것이 아니라
    음악중에 하나, 음악의 종류 중의 하나
    그래서 선입견이 없어지고 생활화가 될 수있다는
    말이 정말 깊게 와닿네요^^
    모든 음악은 소중하고 아름다운데
    그 중에 하나가 국악이라고 생각하니 더 의미있고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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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5년 05월 26일 at 4:25 PM

      맞습니다. 앞으로도 국악이 더욱 생활화되고, 많은 사람이 국악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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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5년 04월 24일 at 11:55 AM

    pop, 가요 등의 음악을 취미로 듣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을 갖다보니 여기 페이지까지 들어와서 심도있게 봤네요. 위 댓글처럼 국악을 음악의 종류 중의 하나이고 수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선입관을 깨지는 예술교육 교실로 성장하는 게 너무 감동적이고 국악은 특이한 장르가 아닌, 특별한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예술수업으로 즐거움과 교훈을 줄 수 있는 수업이지 않나 싶네요.

    아이들은, 길지 않는 수업에 인생에 비례해서 짧은 기간에 선생님을 보지만
    그 스승을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내 인생 일부를 바꿔 준 스승은 생각이 날 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또, 선생님 인생에 큰 영향을 준 학생들도 있습니다.
    선생님 또한 그 학생을 떠올리면 생각이 날 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고마움을 느낍니다.

    예술강사지원사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아가길 원하는 건은 전문가가 아니라 말하기 어려우나,
    이런 좋은 취지의 예술강사지원사업으로 더 많은 학교현장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으면 좋겠구요.
    예술 속에서의 인성, 사람과의 교류, 사람과의 가치 그리고 본인의 가치를 알아가는 수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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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5년 05월 26일 at 4:35 PM

      선생님과 학생이 배움을 통해 서로의 삶에 영향을 주고 발전하는 관계만큼 즐거운 관계도 없을 것 같습니다.
      예술을 통해 이러한 배움을 실천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문화예술이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르떼 365를 읽고 소중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내용을 반영하여 앞으로도 의미 있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만들어내고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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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옥경 2015년 04월 24일 at 12:34 PM

    국악이 중요하다는 것이 아닌
    모든 음악이 중요하다는 것. 국악 또한 아이들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무용강사로서 무용, 움직임 예술이 멀리 떨어져있는 것이 아닌
    삶 속에 녹아나는 것이 되었으면 합니다.

    박지영 강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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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5년 05월 26일 at 4:37 PM

      국악, 무용, 움직임..
      이 모든 예술이 삶 속에서 녹아난다면 정말 멋진 사회가 될 것 같습니다.
      설옥경님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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