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떼 이야기 6 _토요일에 아빠와 미니정원 만들기!

‘꿈꾸는 다락방’에서 여섯 가족들이 모여 미니정원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페트병을 오리고 냅킨으로 장식한 후 식물을 심으면 미니정원 완성! 바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놀아주는 아빠, 함께하는 가족’ 프로그램 중 하나에요. 엄마, 아빠와 함께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컸던 다락방에 르떼도 함께 했다는데요. 르떼 웹툰 여섯번 째 이야기, 함께 만나볼까요?

 

 

이번에 다녀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놀아주는 아빠, 함께하는 가족’프로그램이었어.
꿈다락에는 어린이, 청소년 위주 프로그램도 많지만 이렇게 부모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있어!

 

엄마의 눈을 번쩍 아빠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똘똘이의 미니정원
똘똘이는 자기 방에다 두고 매일매일 볼 거라고 했어.

 

 

– 르떼 집 주소  http://www.facebook.com/artejockey
“내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 우리집에 놀러와~” -르떼

 

관련기사
[서울신문] 학교 밖에서 배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놀아주는 아빠, 함께하는 가족’
관련링크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http://toyo.arte.or.kr/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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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 Young Kim 2013년 09월 30일 at 5:44 PM

    저도 지난 주 토요일 광주에서 솔방울 화분을 학생들과 만들었어요.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자연은 그 자체로 아름다워서 화분이 멋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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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2013년 10월 01일 at 10:09 AM

    똘똘똘~ 똘똘똘~ 아이디어 구상하는 소리? ㅎㅎ
    짧고 간단한 웹툰이지만 어린이의 아이디어가 기발하네요.
    미니정원! 간단하게 만들수 있을 것 같아서 아빠들에게 부담도 안되고 좋겠네요.
    뭐 중요한건 정원보다는 아빠와 아이들의 소중한 시간이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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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0월 01일 at 10:57 AM

      아빠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유익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해요. 대부분 엄마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많지만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아직 많이 없는편이니까요 ^^ 정원도 중요하지만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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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hee 2013년 10월 01일 at 11:10 AM

    초등학교때였나 학교 수업시간에 양복입은 아버지가 오셔서 같이 물고기도 그리고 바다 안 생물 오려서 붙이던 게 생각나네요 아마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함께 뭔가를 한 기억인거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게 좋았다고 보는데 이런 프로그램은 그 자체로 정말 좋네요 나중에 추억으로도 곱씹을 수 있고 주말 동안 티비만 보면서 보내는것보다 의미도 깊어보입니다 문화예술이 멀리 있는 것만은 아닌 걸 느끼고 갑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고 또 홍보도 잘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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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Yeong Kim 2013년 10월 01일 at 2:22 PM

    컴퓨터만 하거나 아니면 휴일이라고 해도 학원다니는 것보단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작게나마 흙을 만지고 식물들을 감상하는게 감수성발달에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 보면 아버지와 무엇을 함께한 기억이 별로없는데 좋은 기회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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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샘 2013년 10월 05일 at 11:48 AM

    아빠와 함께 하는 토요문화학교 페티병으로 만드는 정원 식물 정말 이쁘네요
    이쁜 정원식물을 보면서 함께 아빠와 참여했던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아빠와 함께 할수 있는 놀이문화가 참 많이 없는것 같아도 찾아보면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눌수 있는 이런 소중한 시간들을 만들수 있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이런 일상들이 이어져 청소년 사춘기에 접어들때까지 함께 할수 소통의 순간을
    찾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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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이아빠 2013년 10월 07일 at 5:17 PM

    이쁘게 만들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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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따움 2013년 10월 13일 at 9:37 AM

    정말 이쁘네요.^^ 화분을 따로 구매할필요가 없겠어요~

    저도 예전에 펫트병을 반으로 잘라서 윗부분을 안으로 넣고 양파를 길러봤답니다.
    그게 처음으로 직접 식물을 길러본 경험이에요.
    뿌리가 무럭무럭 자라는걸 보고 정말 신기했었는데..

    저도 꼭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아이와함께 이쁜 펫트병 미니정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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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 Young Kim 2013년 09월 30일 at 5:44 PM

    저도 지난 주 토요일 광주에서 솔방울 화분을 학생들과 만들었어요.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자연은 그 자체로 아름다워서 화분이 멋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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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2013년 10월 01일 at 10:09 AM

    똘똘똘~ 똘똘똘~ 아이디어 구상하는 소리? ㅎㅎ
    짧고 간단한 웹툰이지만 어린이의 아이디어가 기발하네요.
    미니정원! 간단하게 만들수 있을 것 같아서 아빠들에게 부담도 안되고 좋겠네요.
    뭐 중요한건 정원보다는 아빠와 아이들의 소중한 시간이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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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365 2013년 10월 01일 at 10:57 AM

      아빠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유익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해요. 대부분 엄마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많지만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아직 많이 없는편이니까요 ^^ 정원도 중요하지만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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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hee 2013년 10월 01일 at 11:10 AM

    초등학교때였나 학교 수업시간에 양복입은 아버지가 오셔서 같이 물고기도 그리고 바다 안 생물 오려서 붙이던 게 생각나네요 아마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함께 뭔가를 한 기억인거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게 좋았다고 보는데 이런 프로그램은 그 자체로 정말 좋네요 나중에 추억으로도 곱씹을 수 있고 주말 동안 티비만 보면서 보내는것보다 의미도 깊어보입니다 문화예술이 멀리 있는 것만은 아닌 걸 느끼고 갑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고 또 홍보도 잘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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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Yeong Kim 2013년 10월 01일 at 2:22 PM

    컴퓨터만 하거나 아니면 휴일이라고 해도 학원다니는 것보단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작게나마 흙을 만지고 식물들을 감상하는게 감수성발달에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 보면 아버지와 무엇을 함께한 기억이 별로없는데 좋은 기회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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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샘 2013년 10월 05일 at 11:48 AM

    아빠와 함께 하는 토요문화학교 페티병으로 만드는 정원 식물 정말 이쁘네요
    이쁜 정원식물을 보면서 함께 아빠와 참여했던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아빠와 함께 할수 있는 놀이문화가 참 많이 없는것 같아도 찾아보면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눌수 있는 이런 소중한 시간들을 만들수 있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이런 일상들이 이어져 청소년 사춘기에 접어들때까지 함께 할수 소통의 순간을
    찾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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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이아빠 2013년 10월 07일 at 5:17 PM

    이쁘게 만들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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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따움 2013년 10월 13일 at 9:37 AM

    정말 이쁘네요.^^ 화분을 따로 구매할필요가 없겠어요~

    저도 예전에 펫트병을 반으로 잘라서 윗부분을 안으로 넣고 양파를 길러봤답니다.
    그게 처음으로 직접 식물을 길러본 경험이에요.
    뿌리가 무럭무럭 자라는걸 보고 정말 신기했었는데..

    저도 꼭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아이와함께 이쁜 펫트병 미니정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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