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시대에 뜨겁게 던지는 질문들

2025 연말특집③ 새해의 고민과 화두

2025년 문화예술교육 현장은 여전히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불확실한 예산과 제도의 재편, 지역 생태계의 (부)조화와 (불)균형, 기술 환경의 빠른 확장 속에서 예술교육가와 현장의 동료들은 매일의 실천을 통해 균열을 체감하고, 관계를 회복하며, 새로운 방식의 배움을 만들어냈다. 각자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한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2025년을 다시 읽고, 2026년을 준비하기 위한 감각을 깨우고자 한다.
 
① 성찰과 배움의 기억
② 나의 한해를 돌아보기
③ 새해의 고민과 화두
지난 몇 년간 문화예술교육을 둘러싼 환경은 급격히 변해왔다. 경제적 논리가 강화되며 무형의 가치가 뒤로 밀리고, 정책과 제도의 불안정 속에서 예술교육의 지속성이 흔들렸으며, 혐오와 단절이 확산되는 사회 분위기는 공동체적 감각을 깊이 위협하고 있다. 여기에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되면서 ‘새로움의 기준’ ‘인간다운 감각’ ‘예술의 역할’ 자체가 다시 질문받는 시대가 되었다. 변화의 압력 속에서 던져진 동료들의 고민과 화두를 모아, 앞으로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문화예술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것인지 살펴본다.

“보이지 않는 가치를 증명해 내는 방법”

문화예술교육이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손에 잡히지 않는 무형의 가치는 늘 뒷전으로 밀려나기 쉽다. 특히 경제적 논리가 앞서는 시기일수록 당장 수익을 내는 산업적 예술은 조명받지만, 교육 현장의 성과는 흐릿해지곤 한다. 지원사업의 정량적 지표를 맞추기 위한 숫자 짜내기보다 우리가 하는 활동의 의미를 보여 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위안을 넘어 우리의 활동이 만들어낸 결과를 해석하고 확산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예술교육이 이끌어낸 변화가 개인을 넘어 사회의 성장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실질적으로 어떤 파급효과를 미쳤는지 분석하고 언어화하는 능력이 절실하다. 막연한 믿음을 논리적인 확신으로 바꾸는 일, 보이지 않는 가치를 증명해 내는 방법에 대해 우리는 계속해서 이야기해야 한다.

이다영

이다영문화기획자

“예술을 공동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조건”

올해 스스로에게 던진 화두를 공유해보고 싶다. ‘공동의 것으로서 예술’이 어떻게 존재하게 할 수 있을까. 시대적 요구라고 생각되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가고 싶다. 예술을 통해 우리는 볼 수 없었던 것을 보게 되고, 들을 수 없었던 것을 듣게 된다. 그 역할은 인간으로서의 감각을 넘어서는 일이기에 매우 고귀한 것이었다. 때문에 공동체는 소수가 독점하기보다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더 다양한 예술을 창발시키고, 더 많은 이들이 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날, 예술은 시대의 요구에 맞춰 사회 전반과 더욱 촘촘히 연결되어 있다. 예술의 형태와 형식과 더불어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한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런 흐름 속에 사회 전체가 ‘예술가의 역할’에 대해 이해가 깊어졌으면 한다. 그래야만 ‘공동의 것으로서의 예술’로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공동의 자원으로서 예술, 예술가가 존재하도록 하기 위해선 입법·정책적 기반을 다져야 한다. 아직 예술에 대한 사회적 필요성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자본의 크기가 비례하지 않는다. 그로 인해 공간의 임대료, 단기 성과 중심의 지원 구조, 시장 논리가 요구하는 속도와 효율이 예술의 시간과 다르게 작동한다. 그렇기에 예술가의 역할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 제 역할을 실행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장려하고,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입법·정책들이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 그 과정이 함께 동반될 때 예술은 ‘공동의 것’으로서 시대의 요구를 수행할 지속가능한 동력을 갖춰나갈 수 있을 것이다.

고대웅

고대웅미술작가·월간 작은도시이야기 발행인

“오늘날 학교 현장에서 예술교육의 의미와 가치는 무엇인가”

학교예술교육에서는 예술교육의 외주화와 도구화라는 구조적인 제약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외주화는 예술 수업을 외부 전문가에게 맡기는 운영 방식이고, 도구화는 예술을 교수학습 전략이나 인성·사회정서교육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향을 의미한다. 이 두 가지 흐름은 ‘보다 교육적인’ 예술의 활용을 위한 방법론으로써 교육과정 안에서 기능해 왔지만, 동시에 예술교육이 지닌 고유한 힘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하게 만드는 한계로도 작동한다. 물론 이 두 접근은 학교예술교육 맥락에서 예술교육을 일정 부분 확장하는 데 기여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이 방식이 학교예술교육을 정당화할 수 있는 적절한 논리인지 비판적 검토가 필요하다. 예술교육을 하는 현장에는 아이들이 있으며, 아이들은 자신, 그리고 타인의 세계를 방문하는 ‘사건(event)’으로서 예술을 마주한다. 그렇기에 예술교육의 가치는 아이들이 어떤 역량을 ‘보여주거나 함양하는’ 결과에 있지 않다. 오히려 예술교육의 가치는 예술이라는 사건의 강도 앞에 멈추어 서서, 그 사건을 통하여 자신의 삶과 존재를 감각적으로 접속하는 경험 자체에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예술은 단순한 수단이나 외부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육 그 자체’로서 본질적인 가치를 가진다. 학교 교육에서의 예술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시대를 넘어서, 이제는 학교 현장에서 예술교육의 존재론적인 의미가 어떻게 자리매김해야 하는지를 다시 질문할 시점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모든 예술교육이 존재론적인 지위를 가진다고 보는 것이 성급한 일반화라면, 어떠한 예술교육이 존재론적 전환을 촉발할 가능성을 가지는지, 그 조건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는 않을까.

박아미

박아미서울인수초등학교 교사

“혐오의 시대, 예술은 어떻게 맞설 수 있을까”

최근 교육 현장에서 혐오에 물든 10대들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우려 담긴 기사를 접했다. 학생의 날을 맞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서 실시한 「중고생 사회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고생 80.3%가 ‘무비자 입국 중국인들이 한국인들의 장기를 적출해 매매한다는 루머를 접한 경험이 있고, 이중 74.8%가 이 내용을 사실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이 수치는 우리 사회가 이미 뿌리 깊은 곳까지 혐오에 물들고 있음을 방증한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나는 혐오에 맞설 수 있는 예술의 힘에 대해 고민해 보고 싶다. 혐오가 단순한 정보 부족이나 지식의 결핍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관계를 맺는 감각이 둔화하고 타자를 용인하지 못하는 문화 속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라면, 예술이 그 단절을 다시 연결해줄 수 있지 않을까. 예술교육이 단지 개인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확장하는 기능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상상력을 복원하는 영역이어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혐오가 점점 더 빠르게 확산하고 잔혹하게 표현되는 시대에 예술이 여전히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을 수 있다면, 그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지금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신이명

신이명미술작가

“창의성 이후, 문화예술교육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빨리 가려면 혼자 하면 되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해야 한다.” (아프리카 속담)

If you want to go fast, go alone. 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

국가와 지역, 예술교육가와 매개 기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및 문화재단 등), 민간과 공공이 모두 함께 고민해야 하는 것은 ‘인재양성’ ‘창의 교육’으로서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넘어서는 것이다. 이제는 AI와 디지털, 행복, 기후변화, 절망을 넘어서 헌법의 행복권인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의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다 함께 나아가는 것을 생각할 때이다.

김규원

김규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본지 편집위원

“공동체 돌봄으로서의 문화예술교육”

‘공동체 돌봄’으로서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더 깊게 이야기 나누고 싶다. 돌봄은 단순히 영유아기에서 시작하는 생애주기적 관점에 국한된 기능이 아니다. 문화, 복지, 교육, 공간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한 개인이 사회로부터 ‘온전히 보호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총체적 경험과 현실적 이해이어야 한다. 공동체 돌봄은 분절적이지 않고, 연속적이다. 부모의 여건에 따라 ‘분절되지 않은’ 돌봄의 방편으로 청소년기에 학원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건 모순적 상황이며, 보람 있게 ‘일’하고 싶어 하는 어르신들에게 충분히 돌봄으로서의 가치 있는 ‘일자리’가 제공되지 못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문화예술교육의 동료들이 이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면 어떨까.

최도인

최도인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본지 편집위원

“정책과 현장 사이, 어떤 언어로 대화할 것인가”

현장의 언어를 정책의 본질적 토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어떤 균형과 용기가 필요할까에 대한 고민이다. 매주 [아르떼365]가 소개하는 다양한 현장과 인물들의 이야기 속에서 삶을 바꾸는 예술의 역동성과 에너지를 접하게 된다. 현장의 실험과 관계 맺기, 참여자의 변화는 그 자체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증명하지만, 이것이 정책 언어(예산, 제도, 성과지표 등)로 번역되는 과정에서는 종종 본질이 희미해지기도 한다. 현장의 ‘비효율적인 깊이’ ‘장기적 관계 맺음’ ‘예측 불가능한 감정적/예술적 교류’ 등 수치화하기 어려운 실천적 지식을 정책의 언어로 번역할 때, 어떤 핵심가치를 양보하지 않고 지켜낼 것인가? 동시에 정책의 언어에 대해 어느 지점에서 과감하게 ‘균열’을 내고 새로운 언어를 창조해야 할 것인가? 이는 문화예술교육의 지속가능성을 지탱할 새로운 사고의 틀을 함께 만들어갈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김자현

김자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미래전략사업실 실장·본지 편집위원

“예술교육의 경험을 어떻게 읽고 남길 것인가”

이른바 ‘동료비평’에 대한 이 화두는 [아르떼365] 편집위원들이 한목소리로 선택한 주제이기도 하다. 예술교육이 사업이나 프로그램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문화적 실천이자 사회 변화의 촉매로 선명해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현장 실천가들이 서로의 수업과 프로젝트를 동료적 존중과 애정을 바탕으로 비판적으로 읽고 얘기 나누는 것이 아닐까 한다. 아직은 환경은 넉넉하지 않고 토대도 충분히 단단하다고 말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우리가 만들어가는 예술교육 실천이, 휘발성이 느껴지는 이벤트가 아닌 쌓이는 가치고, 나를 소진시키는 노동이 아닌 나를 채우고 세워주는 자존으로 감각될 수 있는 길을 내는 일은, 모두가 함께 안고 있는 숙제일 것이다. 그 길 위에서 동료들이 서로에게 울타리가 되어주면서 동시에 새로운 토대를 쌓아 올릴 수 있는 ‘비평의 장’이 더 넓게, 더 자연스럽게 펼쳐져야 할 것이다. 현장에서 마주치는 변화는 늘 이야기의 형태로 다가오는데, 이야기 속 진가가 숫자와 표 못지않은 힘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현장을 이야기로 남기고, 서로의 작업을 읽어주는 문화를 만들 수 있다면, 그 과정은 예술교육가의 회복력을 높여내고, ‘나는 무엇을 쌓아왔는가’에 대한 자기 언어를 키워줄 것이다. 그렇게 모인 우리의 언어는 숫자나 지표 못지않은 가치로 서는 데에 힘을 얻지 않을까. 거창한 담론을 펼치자는 이야기라기보다, 우리의 실천을 소모품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어떤 언어와 장치를 함께 만들어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다.

서지혜

서지혜인컬쳐컨설팅 대표·본지 편집위원

“우리는 어떻게 더 좋은 관계망 속에서 일할 수 있을까”

올해 예술가로 작업을 이어가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예술 현장의 질을 좌우한다’는 사실이었다. 프로그램의 내용이나 형식도 중요하지만, 결국 사람 사이의 신뢰와 온기가 없다면 어떤 시도도 깊어지기 어렵다. 올해 한 동료와 캠핑하러 갔던 경험은 그런 면에서 큰 배움이었다. 협업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서로의 결을 일의 맥락 밖에서 다시 마주했고, 그 시간이 이후의 작업을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요즘 내가 가장 자주 떠올리는 질문은 “우리는 어떻게 더 좋은 관계망 속에서 일할 수 있을까”이다. 이 질문은 단순히 친밀함의 문제가 아니라, 예술이 지속되기 위해 어떤 환경과 관계가 필요하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기도 하다. 예술은 관계를 매개하는 작업이고, 건강한 관계가 있을 때 현장의 실천도 자연스럽게 깊어진다고 믿는다.

천근성

천근성작가·피스오브피스 대표

“인공지능 이후, 무엇을 ‘새로움’이라 부를 수 있을까”

미학자 보리스 그로이스는 저서 『새로움에 대하여』에서 진정 새로운 것은 종종 키치(kitsch)하거나 세속적인 공간,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영역에서 탄생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시대의 세속적 공간은 어디인가. 생성형 AI가 1초 만에 뱉어내는 이미지들, 피드에 홍수처럼 쏟아지는 밈(Meme)과 쇼츠(shorts)의 세계일지도 모른다. 때로는 본질을 놓친 채 표면만 미끄러지는 듯한 이 현상이 두렵기도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 혼란 속에 새로운 감각의 씨앗이 숨어 있을지 모른다는 사실은 묘한 위로가 된다. 그렇기에 단순히 기술의 본질이나 신구(新舊)의 대립을 논하기보다, 각자가 어떤 사유를 품고 그것을 어떻게 자신만의 문법으로 표현할 것인지에 대해 더 치열하게 묻고 싶다. 유행에 휩쓸리는 것과, 세속의 한가운데서 자기 언어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태도는 분명 다르기 때문이다.

이승정

이승정미디어아트랩 얼스 대표

“디지털 세계를 구성하는 원형의 출발은 어디일까”

사회 여기저기서 인공지능 사용에 관한 주장이 대량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러면서 소위 디지털 기술 사용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오히려 ‘디지털 세계를 구성하는 원형의 출발은 어디일까?’ ‘디지털로 구현되는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지적·정서적 발달은 어떻게 이뤄질까?’라는 질문을 먼저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인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데 필요한 기술의 발달을 부정할 생각은 전혀 없다. 다만 역량 발휘 이전에 우리는 어떻게 인간이 되어가는가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 인간은 신체로 세계를 받아들이고 자신이 만드는 고유한 세계 역시 신체로 구성한다. 영혼은 신체와 떨어져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잖아도 세계와 만나는 ‘감각의 시간’이 부족해진 사회다. 디지털 세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계로부터의 단절을 더 많이 만든다면 자칫 인간의 상실로 이어지는 게 아닐까 걱정이다. 감각하는 세계, 영혼을 가진 존재로 타자와의 마주침이 더 많이 필요한 시대가 되고 있다.

전철원

전철원(여백)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참여하신 분(가나다순)

고대웅 미술작가·월간 작은도시이야기 발행인
김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본지 편집위원)
김자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미래전략사업실 실장(본지 편집위원)
박아미 서울인수초등학교 교사
서지혜 인컬쳐컨설팅 대표(본지 편집위원)
신이명 미술작가
이다영 문화기획자
이승정 미디어아트랩 얼스 대표
전철원(여백) 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천근성 작가·피스오브피스 대표
최도인 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본지 편집위원)
프로젝트 궁리
정리_프로젝트 궁리
1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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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 2025년 12월 30일 at 8:57 AM

    여러가지 화두들에 너무 공감이 가고 문화예술교육은 이제 창의성을 넘어서 감수성의 부족, 공감능력 부족이 문제인 지금의 시대에 분명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SNS에서 혐오 콘텐츠가 많아졌는데 문화예술교육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아이들이 어울리는 방법을 알아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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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2025년 12월 30일 at 10:21 PM

    예술이 공동의 것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감상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을 제도와 인식 속에서 함께 책임지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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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남 2026년 01월 01일 at 2:23 PM

    불확실한 시대에 뜨겁게 던지는 질문들
    2025 연말특집③ 새해의 고민과 화두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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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기현 2026년 01월 01일 at 3:48 PM

    불확실한 시대에 뜨겁게 던지는 질문들
    2025 연말특집③ 새해의 고민과 화두
    긷4ㅐ만점이네요

  • author avatar
    안기현 2026년 01월 01일 at 3:48 PM

    불확실한 시대에 뜨겁게 던지는 질문들
    2025 연말특집③ 새해의 고민과 화두
    기대만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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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상협 2026년 01월 08일 at 4:28 PM

    arte 명성은 알고 있었지만 블로그 검색을 통해 피드된 경로를 타고 들어왔습니다.
    예술과 문화를 통한 확장을 꿈꾸는 단독자로서, 좋은 기사들을 만나게 되어 반가운 마음입니다.

    다양한 계층, 다양한 세대, 다양한 분야가 접목되어 이루어지는 서사들을 더 많이, 더 자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이야기들로 우리의 시간을 채워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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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호 2026년 01월 21일 at 3:04 PM

    2026년 한해 늘 번창하시고 건승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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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경 2026년 01월 21일 at 10:00 PM

    2026년 한해 늘 번창하시고 건승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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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용 2026년 01월 22일 at 4:40 PM

    불확실한 시대에 무엇이 정답이 되리라는 알 순 없지만 모두가 행복한 일을 염원한다는 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2026년 말의 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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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철 2026년 01월 23일 at 8:13 PM

    불확실한 시대에 독자에게 확실하고 명확한 전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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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호 2026년 01월 25일 at 11:21 AM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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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제 2026년 01월 27일 at 9:56 AM

    예술은 시대가 어떻게 바뀌든지 그 시대에 맞추어 변모해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시대의 중심으로 들어가 함께 어울려 앞으로 나가는 것이 예술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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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아 2026년 02월 01일 at 8:21 AM

    2026년에는 예술을 더욱더 아이들에게 교육시켜주셔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술은 영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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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옥희 2026년 02월 01일 at 11:44 AM

    2026년에도 예술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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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 2025년 12월 30일 at 8:57 AM

    여러가지 화두들에 너무 공감이 가고 문화예술교육은 이제 창의성을 넘어서 감수성의 부족, 공감능력 부족이 문제인 지금의 시대에 분명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SNS에서 혐오 콘텐츠가 많아졌는데 문화예술교육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아이들이 어울리는 방법을 알아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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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2025년 12월 30일 at 10:21 PM

    예술이 공동의 것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감상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을 제도와 인식 속에서 함께 책임지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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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남 2026년 01월 01일 at 2:23 PM

    불확실한 시대에 뜨겁게 던지는 질문들
    2025 연말특집③ 새해의 고민과 화두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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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기현 2026년 01월 01일 at 3:48 PM

    불확실한 시대에 뜨겁게 던지는 질문들
    2025 연말특집③ 새해의 고민과 화두
    긷4ㅐ만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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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기현 2026년 01월 01일 at 3:48 PM

    불확실한 시대에 뜨겁게 던지는 질문들
    2025 연말특집③ 새해의 고민과 화두
    기대만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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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상협 2026년 01월 08일 at 4:28 PM

    arte 명성은 알고 있었지만 블로그 검색을 통해 피드된 경로를 타고 들어왔습니다.
    예술과 문화를 통한 확장을 꿈꾸는 단독자로서, 좋은 기사들을 만나게 되어 반가운 마음입니다.

    다양한 계층, 다양한 세대, 다양한 분야가 접목되어 이루어지는 서사들을 더 많이, 더 자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이야기들로 우리의 시간을 채워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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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호 2026년 01월 21일 at 3:04 PM

    2026년 한해 늘 번창하시고 건승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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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경 2026년 01월 21일 at 10:00 PM

    2026년 한해 늘 번창하시고 건승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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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용 2026년 01월 22일 at 4:40 PM

    불확실한 시대에 무엇이 정답이 되리라는 알 순 없지만 모두가 행복한 일을 염원한다는 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2026년 말의 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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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철 2026년 01월 23일 at 8:13 PM

    불확실한 시대에 독자에게 확실하고 명확한 전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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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호 2026년 01월 25일 at 11:21 AM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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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제 2026년 01월 27일 at 9:56 AM

    예술은 시대가 어떻게 바뀌든지 그 시대에 맞추어 변모해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시대의 중심으로 들어가 함께 어울려 앞으로 나가는 것이 예술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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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아 2026년 02월 01일 at 8:21 AM

    2026년에는 예술을 더욱더 아이들에게 교육시켜주셔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술은 영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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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옥희 2026년 02월 01일 at 11:44 AM

    2026년에도 예술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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