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현장에 가다 3월 21일을 시작으로 전국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개학했습니다. 각 지역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토요일을 만들어 가기 위한 첫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이 가운데, 3월 28일 토요일 오전, 충청남도 공주시 금강 근처에 있는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을 찾았습니다. 2015.03.30.
현장 2014 학교문화예술교육 문학창작분야 시범사업 수록작 (3) 시나 소설은 흔히 접할 수 있잖아요. 근데 시나리오는 접하기가 드물어요. 다른 친구들이 하는 것보단 특별하겠다 싶었어요. 종이보다는 광고나 영상으로 무언가를 표현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요. 뭔가 도전을 해보고 싶어 시나리오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2015.03.23.
현장 2014 학교문화예술교육 문학창작분야 시범사업 수록작 (2) 하얀 눈이 목련 꽃 눈송이처럼 앉아있다. 나는 낭랑하다는 18세 김준수다. 하지만 23일 후면 19세다. 결국 고3이 되어가는 지금, 시간들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냉정한 겨울만큼이나… 길게만 느껴졌던 2년, 이렇게 소리 없이 지나가 버릴 줄이야! 2015.03.16.
현장 2014 학교문화예술교육 문학창작분야 시범사업 수록작 (1) 아버지는 변기가 되셨다. 변기에 아버지의 허벅지와 등이 녹아버린 탓이었다. 아버지의 허벅지와 등이 변기에서 떨어질 때는, 단 하나의 이유 때문이었다. 끼니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주방으로 오는 것 빼고는 모든 생활을 변기 위에서 하셨다. 2015.03.09.
현장 2014 학교문화예술교육 문학창작분야 시범사업 참가 고등학생 인터뷰 책이 한 권 출간됐다. 제목은 <달콤 쌉쌀한 코코아>. 소설과 수필, 시, 시나리오 등이 담겨있다. 문예지일까. 이 책에 이름이 실린 작가들은 바로 ‘2014 학교문화예술교육 문학창작분야 시범사업’에 참여한 16개 고등학교의 학생들이다. 2015.03.09.
현장 「이발하는 기자단」이 바라본 2014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6) 2014년 부처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현장을 시민의 눈으로 ‘이해’하고 ‘발견’하기 위하여 시작된 「이발하는 기자단」의 시민 기자 22명이 군부대, 교정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총 46곳의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찾았다. 2015.03.09.
현장 「이발하는 기자단」이 바라본 2014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5) 2014년 부처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현장을 시민의 눈으로 ‘이해’하고 ‘발견’하기 위하여 시작된 「이발하는 기자단」의 시민 기자 22명이 군부대, 교정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총 46곳의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찾았다. 아르떼365에서는 「이발하는 기자단」의 기사 중 6편을 골라 총 6회에 걸쳐 연재한다. 박소영 시민기자가 지역 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찾았다. 2015.03.02.
현장 「이발하는 기자단」이 바라본 2014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4) 2014년 부처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현장을 시민의 눈으로 ‘이해’하고 ‘발견’하기 위하여 시작된 「이발하는 기자단」의 시민 기자 22명이 군부대, 교정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총 46곳의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찾았다. 아르떼365에서는 「이발하는 기자단」의 기사 중 6편을 골라 총 6회에 걸쳐 연재한다. 2015.02.23.
현장 「이발하는 기자단」이 바라본 2014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3) 2014년 부처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현장을 시민의 눈으로 ‘이해’하고 ‘발견’하기 위하여 시작된 「이발하는 기자단」의 시민 기자 22명이 군부대, 교정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총 46곳의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찾았다. 아르떼365에서는 「이발하는 기자단」의 기사 중 6편을 골라 총 6회에 걸쳐 연재한다. 2015.02.09.
현장 「이발하는 기자단」이 바라본 2014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 2014년 부처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현장을 시민의 눈으로 ‘이해’하고 ‘발견’하기 위하여 시작된 「이발하는 기자단」의 시민 기자 22명이 군부대, 교정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총 46곳의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찾았다. 2015.02.02.
현장 우락부락 시즌9 지역 우락부락 현장에 가다 사장님들이 호쾌하게 웃으며 리본테이프를 컷팅하자 그곳에 모인 모든 골목 친구들이 함성과 함께 박수를 칩니다. 전북지역에서는 고구마가 언제 동이 날지 몰라 걱정하던 친구들의 화롯불에 드디어 불이 붙었습니다! 인천과 전북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신난 함성 소리, 들리는 것 같지 않으세요? 2015.02.02.
현장 「이발하는 기자단」이 바라본 2014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1)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는 2005년부터 국방부, 법무부, 산업부, 여가부, 복지부, 경찰청, 통일부 등 7개 부처와 협력하여 다양한 대상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전파하고자 진행되는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2015.01.26.
현장 2014 유아 문화예술교육 우수 콘텐츠 콘퍼런스 지난 12월 19일 ‘2014 유아 문화예술교육 우수 콘텐츠 콘퍼런스(주최: 문화체육관광부주관:한국문화예술진흥원 주관)’가 개최되어 국내외 유아교육 동향과 문화예술교육의 과제를 살펴보고, 2014 유아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 성과와 더불어 유아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2015.01.19.
현장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 오케스트라, 합창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는 평소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음악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가족 오케스트라’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토요일이면 함께 화음을 쌓고,눈빛을 나누며 멋진 음악을 만들어가는 가족들의 발표회를 소설가 한은형이 찾았습니다. 2015.01.12.
현장 고3 수험생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관계의 기술〉 수능 끝난 지 한 달이 지났다. 그 한 달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온 고3 학생들에게는 낯선 여유를 만끽할 시간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허무함이 밀려들기도 했을 시간이다. 이런 시간을 알뜰하고 옹골차게 보낼 방법은 없을까? 무얼 해야 좋을지 모를 이 어색한 시간을 위해 〈관계의 기술〉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014.12.22.
현장 용강중학교 미디어아트 수업 현장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용강중학교에서는 매주 ‘미디어아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와 ‘아트’의 조합인 만큼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나 사진, 동영상 촬영 등을 상상하고 수업현장을 찾았으나 정작 눈에 들어온 것은 핫팩, 실, 사인펜, 이불 등 일상 생활에서 흔히 만나는 물건들이었다. 201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