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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발전의 10년을 돌아보다

성장과 발전의 10년을 돌아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10주년② 숫자로 보는 10년

10년은 한 시기를 묶고 정리하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기간이다. 지난 10년간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변화와 성장을 객관적으로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긴 시간동안 수없이 일어났던 즐겁고 힘들었던 일들, 행복하고 애태웠던 순간들, 보람차고 낙심했던 사건들, 함께 했던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하나 기억하자면 끝이 없겠으나, 그 과정을 한눈에 되돌아볼 수 있을만한 몇 가지 사건, 통계와 숫자 등을 통해 10년의 ‘역사’를 되짚어보고자 한다.

[아르떼] 신나는 여름방학, 풍성한 문화예술교육 캠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은 여름방학을 맞아 인문예술캠프 ‘달빛감성’,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 꿈의 오케스트라 ‘이음캠프’ 등 아동·청소년·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전국 방방곡곡에서 개최한다. 인문학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만들어가는 성찰과 소통의 시간(인문예술캠프), 아이들과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특별한 시공간(창의예술캠프), 오케스트라 단원 어린이들이 직접 일상의 재료로 만들어보는 악기(이음캠프) 등 내용 역시 다채롭다. 자세한 프로그램을 들여다보자. 예술과의 융합으로 꽃피는 인문정신 인문예술캠프 ‘달빛감성’ 7월 27일 강원도 인제 만해마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열려 가족 · 청년을 대상으로 강원, 충청, 인천, 전라, 경상권에서 각각 진행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가족·청년들이 지역의

[미국] 제78회 전미 커뮤니티 예술교육 연례 컨퍼런스 개최

전미 커뮤니티 예술교육단체 조합(The National Guild for Community Arts Education)이 주최하는 ‘제78회 전미 커뮤니티 예술교육 연례 컨퍼런스(78th Annual Conference for Community Arts Education)’가 2015년 11월 11일(수)부터 11월 14일(토)까지 4일간 미국 필라델피아 메리어트 호텔(Philadelphia Marriott Downtown)에서 열린다.

[아르떼] 국공립 문화기반시설 문화예술교육사 활용 지원사업 기관 3차 공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은 문화예술교육사의 공공기관 활용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2015년 9월부터 12월까지 ‘국·공립 문화기반시설 문화예술교육사 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국·공립 문화기반시설 및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36개소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31조 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사 의무 배치 기관에 해당하는 국·공립 문화기반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사업에 선정된 국·공립 문화기반시설은 사업 기간 동안 문화예술교육사 공개모집·선발,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기획, 진행,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해야 하며, 1개 기관 당 문화예술교육사 인건비 최대 360만원을 지원한다.

도초도에 울려 퍼지는 선율

도초도에 울려 퍼지는 선율

전남관악윈드오케스트라 ‘온고지신-새로운 만남’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각 지역의 특성에 기반한 문화예술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생활권 내에서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문화예술교육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라남도에서는 2015년 공모를 통해 21개 단체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전남 신안군에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가고 있는 전남관악윈드오케스트라의 ‘온고지신-새로운 만남’ 현장을 소개한다.

[아르떼] 2015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 8월 강연 신청 안내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할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Talk’ 8월 강연 프로그램이 매주 수요일 7시 KT&G 상상마당 6층 세인트콕스(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열린다. 먼저 8월 5일에는 스타일리시 액션의 선두주자인 이명세 영화감독이 ‘내 삶의 필모그래피’를 주제로 영화와 사랑,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8월 12일에는 독도에서 비빔밥까지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창의력과 도전정신으로 외치는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이야기한다. 8월 19일에는 오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 영화 안팎에 숨겨진 코드를 읽는 ‘영화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를 통해 영화와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발견해 본다. 8월 마지막 수요일(26일)에는 국민 이모티콘 ‘카카오 프렌즈’의 작가 디자이너 호조(권순호)를 만나 온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카카오 프렌즈’의 탄생 비화와 나만의 콘텐츠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매회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매 강연 전날까지 온라인(http://onoffmix.com/event/50196)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제주] 2015 제주-서울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강생 모집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는 서울문화재단, 제주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와 함께 ‘2015 제주-서울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제주 지역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의 시행에 따라 지역 문화진흥 기반을 구축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청년 예술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연수과정은 도시와 사회를 치유하기 위한 “사회변화에 조응하는 문화적 도시기획가 되기”이며, 예술을 통해 제주를 새롭게 만들어가고자 하는 행정가, 공공기관 종사자, 사회적 문화예술 기획자를 꿈꾸는 청년 등 25명을 모집한다.

삶의 경험을 나누는 선물 같은

삶의 경험을 나누는 선물 같은

[아이디어] 7월 문화예술교육이 있는 날

예술은 일상적인 삶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하거나, 평범했던 일상을 특별한 무엇인가로 바꾸어놓기도 한다. 예술교육은 그러한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자 매개이다. 7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만나보자.

문화적 권리, 다양성, 공동체

문화적 권리, 다양성, 공동체

해외 사회문화예술교육 정책과 사례 ②

지난 기사에([해외리포트] 해외 사회문화예술교육 정책과 사례① 정책은 사회적 맥락의 반영 사회적 맥락을 반영한 해외 사회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정의와 경향을 살펴본 것에 이어 이번에는 서로 다른 환경과 조건 속에서 만들어진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국가별 사회문화예술교육 정책 자료집」(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문화컨설팅바라, 2014)을 바탕으로 국가별 주요 정책에 기반을 둔 사업과 프로그램 사례를 소개한다. 자료집에 실린 7개국(한국,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호주, 일본)의 22개의 사례는 실행 형태에 따라 세 범주(문화기반시설, 소외계층, 지역 공동체)로 분류했다. 앞서 확인했듯 학교 영역과 달리 사회문화예술교육은 별도의 정책이 존재하지 않거나 사회적 맥락에 따른 차이를 보이는 등 공통의 기준을 적용하더라도 각기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특징이 있음을 염두에 두고 각국의 사회문화예술교육 정책의 경향과 사례를 살펴보자.

[미국] 캘리포니아 ‘창의학교 청사진’ 발표

지난 2015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크리에이트 캘리포니아(Create CA)는 21세기 학습의 4가지 요소인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의사소통(Communication), 협력(Collaboration), 창의력(Creativity)을 모든 교육 정책 속에 스며들도록 하고자 ‘창의학교 청사진(A Blueprint for Creative Schools)’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2년 동안 100여 명 이상의 참여자들이 최선을 다해 만들어낸 캘리포니아의 모든 학생들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 예술 교과 과정의 핵심 구성 요소의 요약 보고서다. 2011년 국립예술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NEA)의 교육지도자협회(Education Leaders Institute, ELI)가 기초 작업을 마친 후, 캘리포니아 주는 교육 비전과 정책, 혁신‧경제발전‧창의력을 촉진시키는 실행들을

아시아, 교류를 넘어 협력으로

문화예술교육 국제심포지엄 ‘문화예술교육, 지역성의 재발견:아시아·전통·삶’

국경을 넘어 공통적 문화권을 형성해 가는 지구촌(村) 시대, 세계는 지역의 또 다른 개념으로 볼 수 있다.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세계 대다수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공감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지난 5월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부산에서 ‘문화예술교육, 지역성의 재발견: 아시아·전통·삶’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광주] 2015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양성사업 <모람모람> 참가자 모집 공고

광주문화재단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5 문화예술기획자 양성과정으로 ‘Creative Arts Lab Project – 모람모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람모람’은 ‘이따금씩 한데 몰아서’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2015년 7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2박3일간 화순 금호리조트 등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 간에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다양한 생각과 활동을 교류하는 네트워킹과 인형이라는 매체를 통해 창의성을 개발하는 워크숍이 마련되어 있다. 광주지역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며, 7월 14일(화)까지 지원신청서를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gjarte.or.kr)나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jcf.or.kr)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jarte@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17일(금) 센터 및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개별 연락으로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 G 오픈스튜디오 페스티벌 – 참가자 모집

경기문화재단은 지역의 중요한 자산이자 문화적 공간으로서의 예술가 작업실을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예술프로그램을 지원하는 ‘G 오픈스튜디오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술가 개인 및 집단을 모집한다. 사적이고 비밀스러운 창작공간이자 때로는 도전적이고 개방적인 실험의 장으로서 끊임없이 진화해온 창조적인 장소로서 예술작업실에 주목하여 작업실 오픈 및 대중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참가대상은 경기도 내 거주 예술가로서 9월~11월 중 주말 포함 1~3일 이내 기간 동안 작업실 오픈이 가능한 예술가 개인이나 집단이며, 마을 주민, 지역 공동체, 지역 환경 등 지역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 등을 기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대전] ‘2015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강생 모집

대전문화재단에서는 지역문화 진흥기반 구축을 위해 지역문화와 지역의 현실을 이해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5 지역문화 양성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문화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의 인력을 발굴하여 문화프로그램 및 콘텐츠 기획‧개발‧평가 등을 담당할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진행되는 심화교육과정으로서 이론교육(3개월)과 현장실습(2개월, 인턴십)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은 충청권(대전, 충남‧북, 세종) 거주자로서 문화관련 전공자, 문화활동 경력자, 문화이모작 등 교육 수료자, 기관 및 단체 종사자 중 프로그램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며, 지원신청은 7월 9일(목)부터 13일(월)까지 이메일(chezkim@dcaf.or.kr)로

[대전] 2015 아티언스캠프 참가자 모집 안내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5년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2015 아티언스 캠프’를 개최한다. 지역 청소년들의 흥미로운 과학과 예술 탐험을 위해 매년 마련하고 있는 이 캠프의 올해 주제는 <탄소, 순환‧재생 – 유기체가 누는 보석 ‘똥’>이다. 영상, 시각, 공연예술분야 예술가와 식물, 곤충, 적정기술, 문화기술 전공 과학자가 강사로 나서 그룹별 멘토링을 진행하며, 총12회에 걸친 교육 결과물로 유기체의 생명활동 시작과 끝을 표현한 작품을 함께 제작하고 전시한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며, 참가대상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14~19세)이다. 지원신청서는 7월 17일(금)까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chezkim@dcaf.or.kr)로 접수하면

[제주] 재주人 아카데미- ‘좋은 사회(Good Society)는 가능하다’ 안내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삶과 관계, 나아가 사회를 재구성하는 사유와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전환의 시대를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의 힘과 가치를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전환의 시대를 위한 재주人 아카데미 – 제주의 상상-力’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박경미 이화여대 교수(탈성장사회는 가능한가, 7월 29일),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지역화가 대안이다, 8월 26일), 고영직 문화평론가(다문화에서 상호문화로, 9월23일), 김동현 문학박사(변방이 중심이다, 10월 28일)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참가신청은 매월 1일~20일까지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