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일상의 소리, 나만의 음악이 되다 나는 하루에 얼마나 다양한 소리를 귀에 담고 또 흘려 보낼까? 우리는 늘 소리에 둘러싸여 있다. 종이를 넘기를 소리,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 창문 너머 들리는 자동차 소리부터 라디오, 텔레비전 혹은 누군가의 휴대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까지. 때로는 기분 좋은 자극이 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의미 없는 소음으로 귓가를 지나간다. 2014.09.22.
이슈 똑같은 호기심, 똑같은 고민을 가진 친구를 만나다 ‘문화도담’은 문화예술교육 예비전문가 과정으로, 전국의 대학생, 대학원생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탐방하며, 현장활동가를 만나 취재하면서 스스로 문화예술교육의 의미를 찾아가는 연수입니다. 2014.09.15.
아이디어 9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체험 이제 문화예술은 작가의 작품을 단순히 보고, 만지고, 느끼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람객이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작가와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여기 몇 가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당신의 자리를 비워두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2014.09.15.
리포트 [인포그래픽스]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지난 2000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를 넘은 우리나라는 2017년에 고령사회,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 2014.09.01.
아이디어 애니메이터와 교육자의 만남, Fun한 정보 공유의 플랫폼이 되다 교육자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 있다. 바로 ‘효과적이며 흥미로운 수업 방식’이다. 전문 교육자, 시나리오 작가, 애니메이터가 협업한 TEDed는 그 고민을 덜어준다. 흥미로운 주제와 눈과 귀를 사로잡는 애니메이션으로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2014.09.01.
이슈 ‘현장’과 ‘정책’ 사이를 잇는 사람들 ‘행정인력 역량키움’은 이번이 세 번째 연수입니다. 반기에 한 번씩 진행되니 햇수로 2년 째입니다. 문화예술교육의 현장운영의 큰 부분이 17개 지역 문화예술교육센터 중심으로 이전 되면서, 각 센터 간의 최신 정보와 운영 노하우 공유, 관리능력 향상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었습니다. 2014.09.01.
아이디어 Fun – A – Day 브룩클린의 젊은 주민들은 수요일 저녁, Bedford-Stuyvesant의 바에 모여 ‘Fun-a-Day’ 행사를 즐긴다. 이 행사의 주인공은 주민들 자신이다. 직접 그린 그림, 사진 등을 전시하거나 노래를 하고, 시 낭독을 한다. 일종의 아트 쇼일까? 아니다. 그것과는 다르다. 2014.08.25.
사람 STEM에 ‘Arts’가 필요한 세 가지 이유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들이 다른 과학자에 비해 노래와 춤, 연극을 좋아할 가능성이 무려 25배나 높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또 그들이 시각예술가가 될 가능성은 17배, 시와 문학작품을 쓸 확률은 12배, 음악가가 될 가능성은 4배나 높습니다. 2014.08.25.
현장 ‘가가호호’ 가족문화예술교육 캠프 가가호호 캠프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가족이 만나 문화예술교육을 함께 체험함으로써 예술감수성을 확장하고 즐거움을 발견하고자 하는 가족 문화예술교육 캠프다. 온 집안이 함께하니 더 없이 좋다는 뜻의 가가호호(家加好好)답게 온 가족이 함께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예술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2014.08.22.
현장 찌릿찌릿 두근두근 우락부락 아이들이 한데 모여 상상의 세계를 향해 왁자지껄 달려갑니다. 복잡한 도시와 지루한 일상에서벗어난 아이들은 낯선 친구들, 낯선 선생님과 함께 낯선 공간에서 꿈같은 2박 3일을보내며 각자의 상상 속 세계를 만듭니다. 2014.08.18.
이슈 201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전라권역 수행단체 컨설팅 워크숍 ‘맞남’을 기획하고 추진한 전남, 전북, 광주의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소개로 ‘우리 지금 맞나’ 워크숍의 문이 열렸고, 광주 책문화공간 봄의 정봉남 관장, 전북 미술공감 채움의 고보연 대표의 지역문화예술교육 사례 나눔으로 워크숍이 시작되었다. 2014.08.18.
아이디어 8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체험 입추가 지나고,부쩍 공기가 선선해졌다.더위가 한 풀 꺾이면,인공적인 바람을 벗어나 맑은 공기를 한껏 마시고 싶어진다. 모처럼의 나들이라면 공연이나 전시를 관람하면서 몸과 마음에 가을의 감성으로 환기 시켜 주자. ‘문화가 있는 날’이 있는 8월 마지막 주를 맞아 지쳤던 일상을 색다르게 인식할 몇 가지 전시를 소개한다. 2014.08.18.
이슈 학교 교사와 예술강사의 협업, 한 차원 높은 교육을 이루는 힘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인식이 향상되면서 문화예술과 교육의 두 영역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전문 예술강사’의 필요성 역시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예술강사가 처음부터 전문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갖추기란 쉽지 않습니다. 2014.08.11.
리포트 개인과 사회경제에 대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 확인을 위한 시도 존 듀이(John Dewey)는 그의 저서 〈경험으로서의 예술〉에서 예술교육의 목적을 예술경험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인간성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류윤호_정책연구팀 2014.08.11.
아이디어 이웃과 함께 영화를 만들다 2013년 11월 22일, 뉴욕 SVA THEATER에서 이웃과 지역사회에 관한 영화 상영회가 열렸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전문가가 아닌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모여 만든 영화였다. 이웃들이 직접 모여 영화를 만들었고 상영회를 개최하고 음료를 나누며 축제를 즐겼다. 상영회 장소부터 음식까지 모든 것이 자발적인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2014.08.11.
이슈 온 가족이 함께하는 방학, 성장의 촉매제가 되다 얼마전 KBS 1TV의 ‘한국 한국인’이라는 방송에 출연했다. 사전 녹화에 앞서 방송작가가 이런저런 사진자료를 요청한 탓에 오래 전에 찍은 사진들을 들춰보았다. 그 때 우연히 발견한 한 장의 사진이 있었다. 201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