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엔 ‘은진이보다 키가 더 크게 해주세요.’라고 빌었고,
학창 시절엔 ‘언어영역 10점만 더!’라고 빌었습니다.
작년엔 ‘어머니의 건강이 더 좋아지시길.’이라고 빌었구요.
올해에는 어떤 소원을 빌고 싶으세요?
캘리그라퍼 강병인 명예교사의 그림 속 둥근달처럼,
그 어느 때보다 크고 환한 달이 떠올라
당신의 소원이 닿을 수 있길
아르떼도 기원할게요.
둥근달에 띄우는 소원 한 자락과
오손도손 나누는 이야기들로
마음 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 본 페이지에 게재된 이미지의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병인 캘리그라피연구소 「술통」
주소 http://www.sooltong.co.kr/pure/pure01.php?page=51
아르떼365는 모든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 및 출처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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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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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예쁘네요 ^.^
9월이 참 빠르게 지나갔어요 !
벌써 다음주면 추석연휴라니 ㅎㅎ
이번 추석에는 꼭 높이 뜬 환한 보름달도 뜨고
마음도 풍요로웠음 좋겠어요!
정말 9월은 쏜살같이 지나간 것 같아요~
짧은 추석연휴라지만, 환한 보름달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둥근달이라는 글씨가 그림과 잘 어울리네요~
추석부터는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쏭님, 좋은 일만 생길꺼예요~
모두에게 좋은 일 생기기를 염원하면서!
오늘 하루도 좋은 일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내 소원이 닿는 한가위..
생각만해도 기분 좋아지네요^^
마음속에 환~한 달빛을 가득 담아서
생각과 마음이 맑아지는 한가위가 되면 좋겠네요!
왠지 “워링”님의 미소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데요?
이제 한 주 남은 추석연휴!
달님에게 보낼 소원, 생각해보자구요~ ^^
캘리그라피를 하시는 분을 캘리그라퍼라 칭하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캘리그라피 세상 속에서 악필은 없는 것 같아요. 개성있는 글씨만 있을 뿐!
저도 악필로 유명한데 캘리그라피로 승화시킬 수 있을까요?
그림뿐만 아니라 글씨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