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정과 함께 출범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말처럼, 그동안 우리 문화예술교육 현장도 격세지감(隔世之感)이 들 만큼 큰 변화가 있었다. 이번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10주년 특집’에서는 각계각층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의 씨앗을 뿌리고 싹을 틔우며 성장을 거듭해온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10주년 특집

아! 벌써 10년인가요.
너무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나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술강사로서 상처받은 적도 있고,
예술강사라서 행복했던 적도 있습니다.
예술강사로 아르떼와 함께할 앞으로의 10년이 더 기대됩니다.☆

2009년, 심화연수 때 미션수행으로 만들었던 [연극예술강사 홈쇼핑 방송] 동영상.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던 강사님들,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모든 예술강사님들 화이팅, 아르떼 파이팅!

From 이지현


아르떼, 10살 축하해요. 우리아이가 꿈꿀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대전시 블로그에 아이와 참여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로빈슨 캠프’ 참여후기입니다.~

“누나! 누나는 화가 본적 있어?”
“나는 토요일마다 만난다~!”
초등학교 3학년 꼬맹이는 꿈다락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매주 토요일 화가와의 만남이 신기한 모양입니다. 5살 차이의 누나에게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체험시켜 주었는데 미안하게도 둘째는 에너지가 방전된 부모에게서 받아낸 혜택이 거의 없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딜 가자고 하면 체험의 기쁨을 알기보다는 친구들과 놀 수 없음에 더 아쉬워하곤 했지요. 하지만 막상 토요일 늦잠을 반납하고 나선 꿈다락에서는 신이 납니다.

참여후기 더보기

From 이경숙

※ 본 기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10주년 기념 ‘아르떼 10살 축하해’ 이벤트 참여자의 축하메시지 전문을 그대로 싣었습니다.
arte365
정리 _ 상상놀이터
2015arte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