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입맛도 없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먹는 걸로 장난 좀 쳐봤어요.
“야, 너 뭘 봐!”
가늘게 뜬 땅콩 눈이 왠지 얄미워서
미안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부터 곰 한 마리를 먹었더니
이제 좀 기운이 솟네요!
노르웨이 사진작가 Ida Skivenes (idafrosk)는 시리얼, 과일, 토스트 등을 이용해
즐거운 아침 식사를 위한 접시 예술을 선보입니다.
때로는 여우가, 때로는 로켓이 되기도 하는 그녀의 아침 식사 접시는
영양과 마음을 모두 놓치지 않아 든든하고 싱그럽습니다.
활기찬 하루를 위해 내일은 꼭 아침 식사하세요!
사진작가 Ida Skivenes 푸드 아트 갤러리 http://instagram.com/idafro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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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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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너무 귀엽네요^^ 저도 내일은 곰 한마리를 만들어봐야 겠어요^^*
* deleted *
좋은 생각이네요 🙂 아르떼365도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헐~~~~ 대박~~~ 먹는 걸로 장난치지 말란 어른들의 정형화된 사고를 상큼하게 엎어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