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국내 문화예술교육 관련 소식을 전합니다

세계의 다문화 가정, 그 현실을 바라보다

다문화 학생 수가 7만 명을 넘어섰고, 2050년이면 다문화가정 인구가 21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대한민국은 본격적인 다문화시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세상의 편견과 차별로 고통받고 있다. 이로 인해 학교 중도 이탈률이30%를 넘어서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KBS 제1방송에서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은 무엇인지 들여다보고, 우리보다 40여년 앞서 다문화 정책을 편 스웨덴과 독일의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문화 아이들의 희망을 이야기하기 위해 5월

[아르떼]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일상을 일으키는 힘, 문화예술교육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은 오는 5월 19일(월)부터 24일(토)까지, 유네스코가 선포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년 5월 넷째 주는 한국 정부가 제의해 제36차 유네스코 총회(’11. 11. 4.)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다. 이번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일상을 일으키는 힘,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시민들의 소소한 생활과 지친 일상을 다독일 수 있는 행사들로 마련된다.     음악회 형식의 개막식 ‘하루하루’,시민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아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5월 19일(월) 오후 5시,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청사)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다. 음악회

감성중심시대(Know-Feel),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역할 강화
-문체부, 「문화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발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꿈의 오케스트라 (c)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월 25일,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국민행복을 실현하고, 문화예술교육의 내실화를 이루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중장기계획은 지난해 초부터 1년여 기간 동안 문화기반시설 담당자, 사업관계자, 현장활동가 등 문화예술교육 관련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거친 후 마련되었으며, 우리 사회 전반에서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정책 방향을 담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소통과 공감, 함께 나누는 행복 문화예술교육의 일상화, 지역화, 내실화 등 3대 추진전략과 8대 핵심과제 설정   21세기 들어 상상력·창의력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