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예술강사 처우 개선 없이 교육 활성화 가능한가

정부가 일자리 창출, 공교육 정상화의 일환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문화예술강사 파견제도를 둘러싼 공론의 장이 국회에서 처음으로 마련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유은혜(새정치민주연합, 고양 일산동구), 공공운수노조 예술강사지부와 함께 4월 1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예술강사 처우 개선 없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가능한가’ 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예술강사들의 현실 조명과,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모으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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