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주년 도서관주간, 책 즐기는 방법

50번째 도서관 주간(12~18일)과 23일 유네스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조선 시대와 중세 이탈리아의 고문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세계어린이책의날 포스터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연극으로 읽는 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조영주)은 ‘책과 함께 체험놀이’, ‘문화예술 체험놀이’ 등 2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각 지역의 도서관마다 50주년 행사가 풍성하다. 자세한 내용은 각 지역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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