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 속에 노래하며, 우주 마인드로 살아남기
우주마인드프로젝트 김승언·신문영
당신의 궤변은 폭포처럼 쏟아지며 이 세계를 한도 끝도 없이 교란하고, 당신의 노래는 이 어둠과 혼돈 속에서 한 가닥 질서를 부여한다. 불안함을 견디는 유일한 전략은 유머를 잃지 않는 것뿐이라며, 전 지구의 위기를 우주의 마인드로 대면하고 있는 두 행성을 만나본다. 김승언, 신문영 – 두 분이 당도한 곳은 그 이름도 딱 들어맞는, 술술센터(문래동 소재)다. 각자의 우주를 가진 사람들 우주마인드프로젝트(이하 우주마인드) – 지구에 대한, 우주에 대한, 행성에 대한 생각을 필요로 하는 지금, 매우 동시대적인 단체 이름이다. 미래를 예견하신 듯하다. 김승언 우리는 부부고, 워낙 말장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