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교육진흥원은 ‘지역문화의 지속가능한 재생’을 모토로 다양한 지역문화 활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역문화 아카데미, 전문가 양성과정, 공감포럼 등 다채로운 활동 중 젊음의 활기가 돋보이는 사업으로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문화 예비인력 양성과정이 있다. 젊음의 힘, 다리가 되다 ‘컬처펍Culture PUB‘이라 명명된 대학(원)생 예비인력 양성과정. ‘컬처’는 문화, ‘펍’은 Power, Passion, Participation의 P, Up, Union, You의 U, Bridge의 B를 따서 만들어졌다. ‘힘과 열정으로 함께하며 문화로 가는 다리가 되자’는 뜻이 담긴 것이다. 올 6월부터 9월까지 총 4개월 간 활동하는 컬처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