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내려긋고 천천히 둥글리며
글꽃을 피우다

글씨로 세상의 많은 말을 쓰고 그리는 강병인 명예교사.
광주소년원 친구들과 함께 마음을 담은 글을 쓰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꾹꾹 눌러 쓴 학생들의 글씨에는

간절한 바람, 고마운 마음, 애틋한 정이 새겨져 있습니다.

 

글씨는 아직 서툴고 어색해 보여도

친구들의 마음이 가득 담긴 머그컵에는

무엇을 담아도 그 따뜻함과 향이 오래도록 맴돌 것만 같습니다.

 

 

 

 

「특별한 하루」 – 캘리그라피 ‘글꽃을 피우다’.

서울시 슬로건 및 동대문구, 중구 CI 등과 <대왕 세종> 이외 다수의 드라마 • 영화 제목,

다양한 브랜드 상표 등 각종 한글 디자인을 캘리그라퍼 강병인 명예교사와 함께

한글의 가치와 소중함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캘리그라피 「특별한 하루- 글꽃을 피우다」편 자세히 보기 http://www.nolda.net/441

「글꽃을 피우다」 작품 더 보기 http://www.flickr.com/

「특별한 하루」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arteday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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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01월 14일 at 2:16 PM

    마음이 느껴자는 글귀&글씨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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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뗴 365 2013년 01월 14일 at 11:24 PM

      그쵸? 진심을 담아 한 자 한 자 꾸~욱 눌러 담아 쓴 게 느껴져서 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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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01월 14일 at 2:16 PM

    마음이 느껴자는 글귀&글씨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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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뗴 365 2013년 01월 14일 at 11:24 PM

      그쵸? 진심을 담아 한 자 한 자 꾸~욱 눌러 담아 쓴 게 느껴져서 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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