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하지만 묵묵하고, 무뚝뚝하지만 꾸준하게

안성시노인복지회관 강은혜 예술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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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숙 2015년 08월 25일 at 6:43 PM

    지난 2년을 강선생님께 배웟읍니다 이글을 읽고 선생님과 우리학생들 사이에 있었던 장벽이 약간은 이해가 되는듯 예쁜 꽃이나 풍경만 찎고싶어하는우리들 그걸뛰어넘고 예술을 알려주고 싶으셧던 선생님 허나 선생님 우리에겐 시간이 없답니다 그저 약간의 찎는기술이나 배우려 햇엇읍니다 멀리 다니느라 고생하셧는데 고맙단 말도 제대로 못했읍니다 이제나마 많이 고맙습니다부디 건강 잘챙기시고 좋아하는일하며 즐겁게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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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해성 2015년 09월 03일 at 8:08 PM

    강은혜선생님께
    안성 사회복지 노인 사진반에 홍해성학생입니다
    이렇게 컴에서 만나보니 더욱 반갑군요
    강은혜 강사님과 만나 수업하는지도 몇 개월 지나 다 보니 무덥던 여름날이 엇그제같았는데
    벌써 조석으로 찬바람 과 몸에 스치는 바람은 어느새 가을을 실감하네요
    나의 고달푼 삶 속에서 작은 예술이지 만 배우고자 하는 소망을 이렇게 이루고있어 행복해요
    생각과 마음은 청춘같지 만 오늘도 수업에 착각 속에 빠졌다 가 강사님께 그만 ㅎㅎ
    부족한 점 있드래도 부모님 같은 학생들이니까
    예쁘게 봐주세요
    서늘한 가을 밤에 귀뚜라미 소리와 함께 몇자 띄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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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숙 2015년 08월 25일 at 6:43 PM

    지난 2년을 강선생님께 배웟읍니다 이글을 읽고 선생님과 우리학생들 사이에 있었던 장벽이 약간은 이해가 되는듯 예쁜 꽃이나 풍경만 찎고싶어하는우리들 그걸뛰어넘고 예술을 알려주고 싶으셧던 선생님 허나 선생님 우리에겐 시간이 없답니다 그저 약간의 찎는기술이나 배우려 햇엇읍니다 멀리 다니느라 고생하셧는데 고맙단 말도 제대로 못했읍니다 이제나마 많이 고맙습니다부디 건강 잘챙기시고 좋아하는일하며 즐겁게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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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해성 2015년 09월 03일 at 8:08 PM

    강은혜선생님께
    안성 사회복지 노인 사진반에 홍해성학생입니다
    이렇게 컴에서 만나보니 더욱 반갑군요
    강은혜 강사님과 만나 수업하는지도 몇 개월 지나 다 보니 무덥던 여름날이 엇그제같았는데
    벌써 조석으로 찬바람 과 몸에 스치는 바람은 어느새 가을을 실감하네요
    나의 고달푼 삶 속에서 작은 예술이지 만 배우고자 하는 소망을 이렇게 이루고있어 행복해요
    생각과 마음은 청춘같지 만 오늘도 수업에 착각 속에 빠졌다 가 강사님께 그만 ㅎㅎ
    부족한 점 있드래도 부모님 같은 학생들이니까
    예쁘게 봐주세요
    서늘한 가을 밤에 귀뚜라미 소리와 함께 몇자 띄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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