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9일~23일,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우락부락캠프 season5 ‘숲풍’이 진행되었습니다.
숲으로 떠나는 소풍, 숲에서 부는 바람, 숲 속 풍경 – 숲풍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12개의 프로젝트!
그 중 토끼도둑 이원희 그리고 정기훈 아티스트의 판(pan)의 숲풍에서는
우락부락 캠프가 찾아간 숲의 정령에게 인사를 드리고
숲의 많은 친구들이 되어보기도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늘 우리 곁에 있지만 그 소중함을 몰랐던 자연을 존중하고 들여다보는 시간
판(pan)의 숲풍!
복잡한 월요일 출근길,
꽃이 되고자 했던 한 어린이의 그림을 전달합니다!
입가에 번지는 미소는 덤으로 전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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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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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번지는 그림~^^
박지영 예술강사님, 안녕하세요? ^^ 꽃밭에 앉아서 질문하는 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센스있는 편법이네요~^^
그렇죠? 요 그림, 보자마자 완전 반했어요~ ^^
으아! “꽃이 되는 편법이 대체 뭐야 !!? 제목 한 번 잘 뽑았네~~”
라는 세속에 찌든 생각을 하고 들어 온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ㅠ ㅠ
아이들의 이런 발상이 정말 부럽고 흐뭇합니다 🙂
저 편법 제가 써먹으면…. 안되겠지요…? ㅎㅎㅎ
힘든 월요일을 마치는 새벽에, 이 그림이 내일의 힘이 되어주네요 ^.^
이유리님의 생각이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었답니다! ㅋ;
아르떼자키도 “으아!”했어요 ㅋㅋ
오늘은 힘찬 하루 되셨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