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버스 안에서 자연을 느끼다!
사각거리는 폭신한 잔디 위에서 신발을 벗어버린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한 주간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출근길,
하나 둘 버스에 오르는 승객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번집니다.
출근길 달리는 버스 안, 그 곳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Video잔디를 달리다 EPISODE 1 <이한철 편>
[vimeo clip_id=”46018118″ width=”644″ height=”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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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player.vimeo.com/video/46018118
아르떼365는 모든 영상물에 대한 저작권 및 출처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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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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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기발하고 멋있습니다~ 저 버스에 타셨던 분들은 하루 종일 생각나서 피식 피식 웃으셨을 것 같아요. 보통 버스 안에서 혼자 음악을 즐기면서 이어폰 사이로 새어나오는 소리로 종종 원치않게 옆 사람에게 소음 공해를 주는 분들이 계시는데. 비트만 크게 들려서 괴로운 그런 음악과 달리 함께 즐길 수 있는 잔잔한 음악이 마음을 즐겁게 해주네요. 저도 한 번 타보고 싶네요, 잔디와 음악이 함께 하는 버스에!
와! 월요일 아침을 엄청 일찍 시작하셨나보네요. 댓글 남겨주신 시간을 보니. ㅋㅋ
잔디 버스, 음악은 더 더 말할 나위 없이 좋았고 . 또 다른 주인공인 잔디는, 인조가 아니라 흙이 묻어나는 진짜 잔디여서 정말로 느낌이 달랐었답니다. 버스에 탄 몇몇분들은 신발 벗고 잔디를 살짝살짝 밟아보셨다는!
와~ 멋져요~ 아르떼365 관심갖고 잘 받아보고 있는데 이건 정말 선물이네요~ 그 버스에 같이 타진 못했지만, 저도 선물 받은 느낌이예요~ 다음엔 자가용 운전자를 위한 깜짝 선물도 부탁드려요~~
* dele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