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정 기간 문화예술교육 활동이 마무리되면 과정을 돌아보고 의미를 확인하며 공감대를 넓히는 자리를 만든다. 공연·전시, 축제, 공유회, 포럼, 콘퍼런스 등 공유하고자 하는 내용과 대상에 따라 방식도 다양하다. 문화예술교육의 결과와 성과는 무엇인지, 그것을 누구와 어떤 방식으로 나눠야 할지 예술교육가·예술행정가의 경험과 바람을 들어본다.
- ①결과‧성과 공유의 의미
- ②결과‧성과 공유의 다양한 방식
우리의 호흡과 시간을 담아
인쇄자료 및 영상 콘텐츠
괴산두레학교 | 그림자서전
그림자서전(왼쪽) 출판기념회(오른쪽) [참고] 괴산두레학교 유튜브
괴산두레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치신 어르신들이 함께 공부하고 삶을 나누는 평생교육 공동체다. 한글을 배우는 어르신들과 함께 사진을 통해 삶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사진 속에 숨은이야기>를 두 편의 영상과인형극,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괴산두레학교 개교 10주년이 되면 기념으로 한 분 한 분의 자서전을 만들자는 약속했고, 2019년 열다섯 분의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 자서전으로 엮었다. 삶의 긴 흐름과 호흡이 느껴지는 문화예술교육의 결과와 성과가 거듭 모여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 이애란 문화학교 숲 대표
해를 파는 가게: 태양공판장 | 달력
<해를 파는 가게: 태양공판장>(2019)은 문화예술교육사업이 아닌 창작지원사업이다. 그런데 지역 커뮤니티와 교류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진행하며 참여자들에게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써서 발표하게 했으니, 아마도 참여자들은 문화예술교육으로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무엇보다도 그간 알투스의 강점이라고 믿어온 꼼꼼한 기록과 사진으로 채워진 결과자료집 형식에 처음으로 변화와 전환이 찾아왔던 프로젝트다. 지금 이 순간의 현장을 빠짐없이 기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결과물을 누구와 공유하는가 하는 점이었다. 우리는 사업비를 지원한 문화재단만이 아닌 ‘참여자 모두’와 결과를 공유하고 싶었다. 참여자 중에는 나라 이름을 알아듣지 못해 번역기도 쓰지 못하고 몸짓으로만 대화하는 외국인, 한글을 쓰지 못하는 어르신과 어린이가 포함되어 있었다. 기존의 책 형식으로는 배제될 대상들이었다. 우리가 공유하고 싶은 것은 책이 아니라 함께 한 현장, 즉 일주일에 한 번 찾아오는 ‘해를 파는 가게’에서 있었던 일들과 함께 이야기 나눈 ‘해(sun)’를 기억하는 것이었다. 고민 끝에 선택한 형식은 ‘달력’이었다. 프로젝트를 대표하는 12장의 사진과 설명을 넣은 달력의 효과는 너무 뛰어났다. 다음 해, 매달 달력을 넘길 때마다 안부 전화를 받게 될 정도였다. 기억됨에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기억하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고민(?)을 불러왔다.
– 박성진 작가·알투스 연구원
2022 전주-호주 어린이 교류 워크숍 <쌍둥이 도시의 그림자들> | 영상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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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도시의 그림자들> 성과공유 영상 [출처] 팔복예술TV 유튜브
전주와 호주 멜버른의 문화예술교육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쌍둥이 도시의 그림자들> 프로젝트가 2022년 3월에 진행되었다. 서로 만나지 못하는 두 도시의 예술가들과 어린이들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실험했고, 그만큼 성과를 공유하는 방식에도 많은 고민이 있었던 프로젝트였다. 성과공유를 위해 프로젝트 과정과 참여 예술가들의 인터뷰를 영상에 담았다. 다만, 두 개의 서로 멀리 떨어진 도시에서 성과를 공유해야 하는 만큼 기록 과정에서부터 양국이 소통하며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지점들이 많았는데, 그러한 어려움까지 오롯이 담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온전한 기록이 되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결과물만 성과로 담기보다는, 넘어지고 실패하며 축적해 온 모든 과정을 성과로써 담아낼 수 있는 겸허함이 필요하겠다.
– 김주희 전주문화재단 문화놀이팀장
누구든지 언제든지 모으고 나누는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아카이브
청년밥상모임 | 청년창작소 오롯
2030 청년 밥상모임(왼쪽)에서 탄생한 ‘청년창작소 오롯’ 오픈파티(2021) [참고] 청년창작소 오롯
문화학교 숲의 교사들이 청년 시절, 선배이자 동료, 스승인 멘토를 통해 성장하여 괴산에 정착할 수 있었다. 우리의 멘토처럼 괴산의 청년들에게 비빌언덕이 되고자 시작한 것이 ‘청년 밥상모임’이었다. 청년 스스로 문화를 만들고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을 긍정하고 서로에게 좋은 동료이자 친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일주일에 한 끼의 밥상 자리를 마련하는 일부터 시작되었다. 밥상에 둘러앉아 서로의 일상과 삶을 나누며 에세이도 만들고, 팟캐스트도 하고 오감낭독극도 무대에 올렸다. 2년을 함께 보낸 청년들은 공간을 고민하게 되었고, 교류와 만남의 공간이면서 청년예술가들의 작업장인 ‘청년창작소 오롯’을 만들었다. 결과와 성과가 쌓여 ‘공간’이 탄생한 것이다. 현재는 이곳을 드나드는 청년들이 지역의 다양한 소모임, 문화예술교육, 문화기획 주체로 활동하고 있다.
– 이애란 문화학교 숲 대표
알투스의 서재 ‘쓰는 책방’ | 온라인 플랫폼
『특별이의 모험』 전자책 (초등학교 4학년 김예현의 글·그림)(왼쪽)과
이에 영감을 얻어 창작한 엽편소설 「해장에는 별별버거」(김경은 작가)(오른쪽) [출처] 쓰는 책방 홈페이지
이에 영감을 얻어 창작한 엽편소설 「해장에는 별별버거」(김경은 작가)(오른쪽) [출처] 쓰는 책방 홈페이지
<쓰는 책방>은 2020 경기문화재단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아트 체인지업’의 일환으로, 10여 년 동안 이어온 ‘알투스(altus)의 서재’ 프로그램 결과물 일부를 온라인으로 공유한 사례이다. 어린이와 어른이라는 서로 다른 세대가 만나고, 문학과 시각예술, 연극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이 융합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의도했다. 1년의 교육과정을 거쳐 완성된 어린이의 글-그림을 전자책(e-books), 오디오북(audio books), 짧은 픽션(pairing fiction)으로 다시 썼다. 이 과정에서 10년 전에 글을 썼던 어린이가 이제는 배우, 가수를 지망하며 오디오북 낭독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업이 종료된 후 짧은 픽션을 창작한 작가 중 일부는 이를 발전시켜 자신의 작품집에 수록하거나 <쓰는 책방>의 창작방식에 영감을 얻은 새로운 소설집을 발간했다. 예술교육의 종료 후에 발생하는 융합, 확장, 연속성을 생각해 보게 하는 사례였다.
– 박성진 작가·알투스 연구원
경기시민예술학교 성남캠퍼스 | 디지털 아카이브
경기시민예술학교 성남캠퍼스(출처) 프로그램 아카이빙
알투스가 2020년부터 4년째 기획하여 실행 중인 경기시민예술학교 성남캠퍼스는 1년 차부터 자체적으로 디지털 아카이브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 시작된 성남캠퍼스는 코로나로 인한 여러 제약 속에서 현장을 실행해야 했고, 반드시 ‘지금, 이 순간, 여기’가 아니어도 함께 할 수 있는 방식으로서 수업의 공유를 생각했다. 매 차시의 현장성을 담고자 했던 수업내용의 기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히 결과물이 되었고, 이는 홈페이지에서 수업내용과 자료를 공유받은 기획자·강사의 문의로 이어졌다. 미래의 참여자를 상상하며 작성했던 기록이 동료 기획자·강사에게도 유효하게 작용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 이 순간이 지나면 사라져버릴 현장을 붙잡아 공유하려던 의도로 시작한 아카이브는 4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무엇을 어떻게 공유할까’ 하는 방향성과 방식에 관한 고민이 해를 거듭할수록 깊어진다.
– 박성진 작가·알투스 연구원
시민과 어울려 한바탕 신나게 펼치는
공연‧전시‧축제
문화예술교육거점지원사업 선정단체 ‘문화학교 숲’ | 제6회 놀이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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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놀이올림픽 [출처] 문화학교 숲 유튜브
문화학교 숲은 놀이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와 만나기 위해 지역의 놀이활동가를 발굴하고 역량을 키워내는 시도를 했다. 2016년 교사양성과정-전래놀이 워크숍을 시작으로 해마다 놀이 워크숍을 진행하고 배움을 나누기 위해 ‘놀이올림픽’을 열었다. 놀이올림픽은 지역의 건강하고 즐거운 놀이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여 매년 열리고 있다. 얼마 전 열린 제6회 놀이올림픽(23.10.8.)은 그간 충북 문화예술교육거점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교사들이 배웠던 놀이와 다양한 상상력이 만나는 자리였다. 또한 그간 거점사업 놀이연구를 통해 개발한 놀잇감과 놀이를 소개하고 모험놀이터, 밧줄놀이터를 설치했다. 무엇보다 거점사업을 통해 성장한 문화학교 숲과 어린이, 청소년, 청년, 주민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의미가 컸다. 행사 전날 총괄기획자가 A형 독감으로 참여하기 어렵게 되었는데도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웠고, 함께한 동료들을 믿고 의지하며 하루가 그렇게 지나갔다. 문화예술교육거점으로서 어떠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공유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시간이 떠올랐다. 결국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지만 오랜 시간 함께 성장한 동료와 주체들이 우리에게는 커다란 힘이며 큰 자산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이었다.
– 이애란 문화학교 숲 대표
문화다양성 문화예술교육 | 공연과 축제
한국 사회 전반에 국내외 이주민이 많아졌고 그만큼 크고 작은 갈등이 보인다. 사실은 이주민 원주민의 문제를 넘어 사람들은 모두 이 세계가 외롭고 낯설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의 삶을 넌지시 들여다보는 활동은 어떨까 하는 뜻으로 야호문화나눔센터에서는 이주민과 원주민 나아가 남녀노소 함께 하는 수업, 놀이, 공연을 정기적으로 해왔다. 농촌에 사는 이주민·원주민이 생산소비자로서 농산물과 공예품 등 만든 물건을 함께 나누는 꾸러미를 8년간 매주 운영하기도 했는데 이주민이 정착하는데 한몫을 했다고 본다. 2017, 2018년에는 참여자를 모아서 몽골, 연해주 초중고 학생들과 3박 4일간 문화예술로 함께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이 몽골 날하이 탄광촌 어린이들과 문화예술교육으로 3박 4일간 놀았다. 참여 시민이 몽골 어린이들에게 줄 선물을 마련하고 놀이 재료, 항공료, 체류비도 각자 마련했다.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낯선 나라 어린이들과의 교감이 감동으로 다가온 인생여행이었다. 이런 자발적 프로젝트가 몇 년간 이어진 데는 서로의 삶을 돌보는 장을 문화예술교육으로 마련하고, 서로의 삶자리를 돌아보는 마음 씀씀이 덕분이었다.
– 전병오 야호문화나눔센터 대표
2023 부산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 <와르르,우르르,모야>
‘2023 와르르,우르르,모야’ 교육페어(왼쪽), 시민참여형 예술교육 워크숍 <일상이 예술이야>(오른쪽)
[출처]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사진 아카이브
[출처]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사진 아카이브
문화예술교육 활동이나 사업이 마무리되면 과정을 돌아보고, 결과와 성과를 정리하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공유의 자리를 만들기마련이다. 지속적인 업무개선을 위한 PDCA(계획, 실행, 점검, 개선) 관리과정이 아니더라도 성과공유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부산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 <와르르,우르르,모야>는 지난 9월 5일부터 10일까지 한성1918과 다대포 해변공연 일원에서 열렸다. 페스티벌은 공유 방식이 모두 표출된 종합선물세트(?)다. 시민과 전문가를 위한 오픈 워크숍, 문화예술교육 담론의 장인 국제포럼, 전국의 우수 문화예술교육 단체와 함께한 교육페어, 수용자들의 성과 발표와 시민의 체험·참여가 이루어진 공연·전시·기획 프로그램 등 10여 개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페스티벌은 수용자인 일반 시민들에게 가장 익숙하고 접근하기 쉬운 형태의 성과공유 방식이다. 또한 총체적 집합체로서 다양한 변화와 실험적인 요소를 기획하여 직접 시도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선호하는 유형이다.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은 ‘부산다운’ 차별된 교육 페스티벌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브랜딩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는 점이다.
– 최윤진 부산문화재단 문화교육팀장
괴산문화예술교육네트워크 모임 | 축제 ‘문화예술교육이 꽃피는 괴산’
괴산문화예술교육네트워크 모임(왼쪽), 괴산문화예술교육 자원지도(오른쪽) [참고] 문화학교 숲
‘충북 문화예술교육거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괴산에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하는 25개 단체와 개인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괴산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의 자리가 이어졌다.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모임에서는 기존 축제 틀에서 벗어나 새롭고 신선한 시도가 함께 녹아나는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운영하고 싶었다. 일로서가 아닌 축제가 놀이로서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즐거운 상상, 작당을 시작했다. ‘문화×예술×교육의 꽃을 피우자’라는 의미를 담아서 커다란 나무 조형물을 설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나와 우리의 존재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연, 전시를 마련했다. 지난해 네트워크 모임의 성과는 2023년 삶의 경로 탐색 프로젝트 <괴산어때>로 이어진다.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청년들에게 시골에서 문화×예술×교육으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농촌에서 나다움을 찾고 발휘하며 신나고 재미있게 새로운 인생의 경로를 상상하고 모색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괴산문화·예술·교육의 미래상을 함께 꿈꾸고 발견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
– 이애란 문화학교 숲 대표
영남권 광역센터 공동 워크숍 | 제1회 영남 문화예술교육 축전-아우르미
영남문화예술교육 축전-아우르미 워크숍(왼쪽) 및 영남권 5개 기관 MOU 체결 [영상출처]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유튜브
‘제1회 영남 문화예술교육 축전-아우르미’(23.7.6.~7.7., 부산 광안리 일원)는 2022년 12월 부산, 경남, 울산, 대구, 경북 등 영남권 5개 광역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센터장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면 어떨까 의기투합(?)하여 진행한 행사다. 센터장들은 기본원칙과 추진 방향에 합의하고 올해 첫 개최지를 부산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이후 올해 2월부터 지역을 돌면서 실무자 회의를 진행하며 행사명, 장소와 시기, 프로그램 내용, 예산과 업무 분담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의논해서 준비했다.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된다는 뜻의 ‘아우르미’라는 행사명도 팀원 공모에서 투표로 결정했다. 지속가능한 협업을 위해 영남권 5개 기관 간의 MOU를 체결하고 140여 명의 영남권 문화예술교육 활동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즐겁고 유익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물론 첫해라서 준비과정에서 부족한 점, 아쉬운 점도 많았다. 아무래도 5개 센터가 함께 행사를 준비하다 보니 담당자가 바뀌거나 놓치는 부분도 생기기 마련. 그러나 이마저도 문화예술교육의 가치 측면에서 함께 성장하는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며 즐겁게 잘 마무리한 행사였다.
– 최윤진 부산문화재단 문화교육팀장
- 정리_프로젝트 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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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에서 끝나지 않은 고민은 ‘다음 장에 계속’
예술교육가와 예술행정가가 말하는 결과 공유②
공감이 갑니다
마침표에서 끝나지 않은 고민은 ‘다음 장에 계속’
예술교육가와 예술행정가가 말하는 결과 공유②
기대만점이네요
평생교육공동체로서 지역 사람들과 함께 예술교육가와 예술행정가가 만들어가는 예술경험과 기록이 넘 이상적입니다.
문화×예술×교육 활동이 진정 융합될 수 있는 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아르떼는 늘 옳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군요 ㅎ
문화예술교육과 문화에술행정의 융합을 위해 화이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