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 주도 캐나다 복합문화 네트워크 ‘VIP 투게더’ 지난 1월 10일 밤 9시,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 개스타운에 위치한 퍼브릭 클럽 ‘소날(Sonal)’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파키스탄, 멕시코, 브라질 등 말 그대로 다문화, 다국적을 가진 젊은이들이 무려 400여 명 가까이 한자리에 모였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밴쿠버 젊은이들의 대표적인 웹사이트 가운데 하나인 ‘VIP 투게더’가 제1회 한일 댄스파티(Korean-Japanese Night Clubbing)를 연 것. 캐나다의 상징, 복합문화를 구성하는 여러 나라들 중 한국과 일본을 따로 묶어 연 댄스 파티지만 이 자리에는 한국과 일본 젊은이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