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세상과 연결되는 꿈의 아이들 2009년 한국에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 붐이 일었다. 교육부, 복지부 등 정부 부처와 지자체가 각자의 정책적 맥락에서 악기교육을 시작했다. 같은 시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음악계와 힘을 모아 ‘한국형 엘 시스테마’ 모델을 구축하고 를 런칭했다. 아동 청소년 대상의 이 사업은 개인 소양 교육을 넘어 미래 성장동력을 준비하고, 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통합적으로 추구하는 국가 정책사업인 동시에, 지역 문화자원과 적극적으로 결합하는 지역 문화적 네트워크 사업으로 그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주1). 당시 여러 전략보고서에서 ‘꿈의 오케스트라’의 핵심어를 사회통합, 사회자본 형성, 지역개발, 지역공동체,
재미있아요~ 그냥 그리기가 아니라 종이테잎 붙여서 채색하면 또 다른 느낌이겠네요.
새로운 시도들이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제게 유익한 정보입니다~
종이테잎을 붙여서 하는 그림놀이는 아이디어를 조금만 보태면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는 놀이인 것 같아요.
예를 들면 파스텔처럼 물감이 아닌 다른 재료들로 실험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재원준우맘님도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제안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