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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사]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예술교육의 기록. 1

문화예술교육 총서 발간

예술교육의 가치는 지속성이 더해질 때 빛을 발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의 학문적 접근 영역 확대와 지식공유를 위해 2006년부터 총서를 발간해왔다. 여기에는 국외 문화예술교육 관련한 우수 도서를 번역한 총서를 포함해 한국 문화예술교육의 이론과 철학, 사례를 담은 기획 총서가 있다

매개하고 협업하는 전문 인력으로

전문가 좌담 _ 문화예술교육사와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양성

문화를 ‘소비’하는 시대에서 ‘향유’하는 시대로 변화하면서 문화예술교육 영역이 확대되고 그에 따른 전문인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11년 12월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개정에 따라 2012년 시행령 개정 및 시행규칙 제정이 이루어지고 문화예술교육사 제도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지난 4년간 1만여 명 이상의 문화예술교육사가 양성되었다.

변화와 성장의 핵심은 ‘사람’

지역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

「문화예술교육 지원법」이 제정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설립된 2005년을 문화예술교육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그러고 보니 벌써 문화예술교육 10년이다. 2005년 국악강사풀제로부터 출발하여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이 시작되었고, 현재의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사회취약계층 문화예술교육, 지자체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역사회 활성화 문화예술교육으로 그 타이틀을 바꿔가며 사회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대표하고 있다.

예술, 예술가 그리고 문화예술교육 연결하기

전문가 좌담 _ 국공립예술기관과 문화예술교육

국공립예술기관에 있어 문화예술교육의 역할은 무엇이며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해왔을까?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정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 설립 이후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졌고,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 국공립예술기관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자체적인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감상이나 실기교육을 넘어서 일반 시민의 주체적인 참여와 예술향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화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의 재도약, 지속성장과 수준 제고

「문화예술교육정책 중장기 추진방향」 연구

2000년 국악 강사풀 제도가 시작했을 때, 2005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설립되고 「문화예술교육 지원법」이 제정됐을 때, 지금처럼 문화예술교육이 팽창할 것으로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2005년과 2015년을 비교할 때,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참여 학생 수 275%, 예술강사 수 202%, 지원시수 833% 증가했다. ‘군부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증가율은 더욱 폭발적이다. 참여자 수 7,891%, 참여부대 수 13,400%, 교육단체 수 6,150% 증가했다. 이를 두고 2010년대 중반부터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숙으로’란 키워드가 등장했다.

경기문화재단,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콜로키움 개최

경기 문화예술교육사업 10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5년의 성과를 정리하고 문화예술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들을 돌아보는 콜로키움이 경기아트플랫폼에서 8.26(금)부터 9.23(금)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이번 콜로키움은 각각 ‘문화예술교육의 근본적 배경과 철학’, ‘지난 10년 문화예술교육의 성과와 과제’, ‘지역-삶에서의 문화예술교육’, ‘과정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문화예술교육 기획을 위한 지속적인 호기심과 배움

권효진 문화예술 기획자, 학습공동체 ‘아르떼 동아리’ 멘토

지하철역 도보로 5분 거리 아파트 사이, 요즘 보기 드문 터줏대감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낡은 건물이 나왔다. 간판 하나 없는 겨자색 벽에 ‘행화탕’이라는 글씨가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었다. 건물 안은 어떤 예술 공간이 펼쳐져 있을지 상상하며 들뜬 마음으로 문을 두드리니 안에서 권효진 기획자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밝은 목소리로 행화탕에 대해 설명하는 그녀의 눈빛에는 일에 대한 확신과 즐거움이 담겨 있었다.

2016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하는 ‘예술교육이 바뀐다’ 지원사업 운영기관 공모 안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 이하 교육진흥원)은 2016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하는 ‘예술교육이 바뀐다’ 지원사업 운영기관 공모를 8월 9일(화)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는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사 양성교육기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콘텐츠 연구·개발 인력과 예술교육을 실행할 교육강사로 참여인력을 구성하여야 한다.

[아르떼] 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탐방 프로젝트 ‘A-round’ 참가자 모집 안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은 국내 문화예술교육 매개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탐방 프로젝트 ‘A-round(어라운드)’ 사업을 추진한다. 해외탐방을 통해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수법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 차원의 해외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및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며, 탐방 결과를 공유‧확산함으로써 국내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술적 역량과 교육적 실천 사이에서

한국문화교육학회 세미나 ‘문화예술교육 인력의 전문성’

지난 5월 27일,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문화예술교육 유관학회 간 학문적 교류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총 10개 학회의 연합 세미나가 상암동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장르·분야별 문화예술교육 연구방법론, 교육과정 연구 및 교재 개발, 통합적 접근을 통한 문화예술교육의 확장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 중, 한국문화교육학회가 주관한 ‘문화예술교육 인력의 전문성’ 세미나를 찾았다. 이 세미나는 1부 ‘문화예술교육의 인력양성 정책’, 2부 ‘예술강사의 역량과 학습경험’으로 나뉘어 약 60여 명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아르떼]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교육과정 세부내용 개선 연구사업’ 연구수행 단체 공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교육과정 세부내용 개선을 위한 연구 수행단체를 공모한다. 이번 연구는 ‘개정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 교수요목(2014)’에서 분야별 특수성 반영의 편차로 인한 분야별 교육과정을 보완하고,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통한 문화예술교육사의 질적 수준을 확보‧관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연구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 분석 및 보완과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 교수요목 재구성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이며, 선행연구 조사 및 자료 분석, 자문회의, 정례회의 등으로 수행하게 된다.

청년,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로 피어나다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아르떼 펠로우’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자 육성을 위한 ‘아르떼 펠로우’ 행사가 5월 22일(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올해 행사 슬로건 – ‘예술, 스스로 피어나 서로를 물들이다’ – 이 얘기하듯, ‘아르떼 펠로우’는 예술과 교육이 만나는 장(場)에서 청년이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로 성장하는 가능성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 예술가와 예비 기획자들에게 다양한 장르를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볼 기회를 제공하고…

[아르떼] 2016 문화예술교육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강사 모집 안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베트남 라오까이성 현지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실행할 예술강사 등 인력을 모집한다.현지 파견기간은 2016년 8월부터 11월 사이이며, 베트남 라오까이성 현지에서 초·중학생과 사범대생, 교수 및 현지(예비)교사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기타 문화예술교육 사업 기획 및 운영 등에 경험이 있는 자에 한하며,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소지자, 해외 문화예술 활동 경험자를 우대한다. 모집 분야 및 선발예정인원은 사진·미술 분야 2명, 연극 분야 1명, 무용 분야 1명이다.

예술을 꽃피우고 내일을 물들이는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포토리뷰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 5월 21일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7일간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 일대에서 열렸다. 올해 주간행사의 슬로건 ‘예술, 스스로 피어나 서로를 물들이다’처럼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의미를 전하고 공유하며, 더 나은 내일의 문화예술교육을 이야기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문화예술교육 체험·전시, 아르떼 펠로우, 현장이야기마당 마음탁자, 커튼콜 온 스테이지,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과 다양한 주제의 학술행사까지 국내외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예술가,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예술교육으로 만난 지난 7일간의 여정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아르떼] 2016 문화예술교육사 자격 활용 실태조사 연구수행 단체 공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사 자격 취득자 대상 경제 활동 현황을 파악하고, 문화예술교육사 활용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정책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6 문화예술교육사 자격 활용 실태조사’를 수행 할 단체를 공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