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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레 넌지시, 이야기 나눌 여지가 있습니까

창간 20주년 좌담 ‘아르떼365가 걸어온 길, 걸어갈 길’

웹진 땡땡에서 아르떼365까지 문화예술교육 전문 웹진의 자리 지역과 현장의 고민을 바탕으로 놓치지 않아야 할 것들 좌담개요 일시 : 2024. 8. 1.(목) 10시~12시 장소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11층 A.라이브러리 참 석 자 : 고영직 문학평론가·1기 편집위원장, 백현주 교육기획자·[웹진 땡땡] 편집위원, 이선옥 수원문화재단 문화유산부장·[웹진 땡땡] 창간·2기 편집위원, 임상빈 미술작가·2기 편집위원장, 김자현 미래사업본부 본부장·3기 편집위원, 김주리 미래사업본부 전략사업팀 팀장(사회) 김주리  ‘창의한국’으로 명명한 문화정책과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이 활발히 꽃피우던 2004년 [웹진 땡땡]으로 시작한 문화예술교육 웹진 [아르떼365]가 벌써 창간 20주년을 맞이했다. 20여 년 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설립되기도

인적 역량 강화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관건

좌담 - 한국 문화예술교육의 변화와 전망②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6년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5.21~27)을 맞이하여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진단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두 차례 마련한다. 그 두 번째 좌담으로는 문화예술교육의 주요 현장과 기관에 있는 다섯 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양질의 수준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 보았다.

국제적 가이드라인을 넘어 새로운 도전으로

서울 어젠다와 후속 연구 현황

한국정부는 국제사회에서 문화예술교육 발전과 진흥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2010년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The 2nd World Conference on Arts Education) 개최와 대회 결과물인 ‘서울 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The Seoul Agenda: Goals for the Development of Arts Education)’가 유네스코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이 그 대표적인 성과이다.

다시, 문화예술교육의 본질과 마주할 때

좌담 - 한국 문화예술교육의 변화와 전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6년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5.21~27)을 맞이하여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진단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두 차례 마련한다. 그 첫 번째 좌담회로서 문화예술교육 정책 초기부터 각기 다른 위치에서 정책의 변화과정을 지켜봐 온 네 명의 전문가와 함께 사회적 맥락에서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진단하고 그 가능성을 발견해 보고자 한다.

문화 주체로서의 역량을 키운다

에듀컬트 「문화접근-정책 분석」

문화, 교육, 정책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 평가, 자문, 프로젝트를 관리 및 기획하는 비영리단체 에듀컬트(EDUCULT)에서 2015년 발간한 「문화접근-정책 분석(Access to Culture-Policy Analysis)」 결과보고서는 문화접근 전반에 대한 분석에 기반, 문화정책 목표의 핵심적 방향을 제시한다. 문화정책의 방향은 사회참여, 평생교육, 고용문제 및 시민참여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 결정과 함께 다양한 관점, 접근법을 통해 진행되어야 하며, 예술교육 역시 새로운 교육전략 및 타깃 설정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문화접근-정책 분석」 결과보고서 중 ‘예술교육’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