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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사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예술

문화예술과 워라밸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예술 문화예술과 워라밸 일과 삶의 균형 최근 소확행(小確幸), 욜로(YOLO) 등 먼 미래보다 현실의 행복에 집중 하는 단어들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소소한 행복이라도 나에게 중요한 가치와 소신을 지키며 현재를 후회 없이 행복하게 사는 것. 이런 시대에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는데요. 워라밸 세대에 맞춰 기업은 탄력근무제, 복지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직장인들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많아지고 있습니다.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문화예술을 소개합니다! 사무실을 뒤덮은 예술가들의 난장 알록달록 건물, 멋진 산책로와 운동장이 있는 페이스북 본사. 페이스북은

경기문화재단 소외 어르신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사업 《노익장 프로젝트》운영 단체 공모

경기문화재단은 경제‧사회적 환경 등으로 인해 문화가 있는 삶에서 소외되었던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고자 2018년 《노익장 프로젝트》 운영단체를 공모한다. 문화를 통해 노는 법을 익히고 장려하는 《노익장 프로젝트》는 소외 어르신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문화적 욕구 충족 및 자존감, 지역사회 소속감 등을 이끌어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어르신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운영 역량을 갖춘 단체로 도내 총 12개 프로그램을 선정할 예정이다. 1개 프로그램 최대 지원금은 1,000만원으로 총 1억 800만원을 지원한다. 공모 심의는 해당분야 관련 내‧외부 전문가 3인의

축제에 문화예술교육이 필요한 이유

중국 상하이국제예술축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중국 상하이국제예술축제(China Shanghai International Arts Festival, 이하 상하이예술축제)는 중국 국가가 주도하여 개최하는 유일한 예술축제이다. 중국 문화부가 주최하고, 상하이 인민정부가 주관하는 상하이예술축제는 1999년부터 매년 10월 약 한 달 동안 개최되고 있다.

함께하는 호흡, 새로운 가치창조

이자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문화예술교육 담당

지난 5월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는 예술강사, 협력기관 관계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교육 공헌자 시상이 있었다. 그중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사업 개선에 기여하여 공로상을 받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이하 협회) 이자영 담당자를 만났다. 망원동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에 들어서자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운영진들의 열기가 바깥 무더운 날씨보다 한층 더 뜨겁게 느껴졌다. 그 가운데 곱고 가녀린 한 분이 웃으며 인사를 한다. 한눈에 이자영 담당자임을 알 수 있었다.

다시, 문화예술교육의 본질과 마주할 때

좌담 - 한국 문화예술교육의 변화와 전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6년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5.21~27)을 맞이하여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진단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두 차례 마련한다. 그 첫 번째 좌담회로서 문화예술교육 정책 초기부터 각기 다른 위치에서 정책의 변화과정을 지켜봐 온 네 명의 전문가와 함께 사회적 맥락에서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진단하고 그 가능성을 발견해 보고자 한다.

교육참여자의 관점에서 다시 생각하기

아르떼, 새로운 10년을 말하다③ 교육인력지원본부

교육인력지원본부는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교육운영1팀과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를 담당하는 교육운영2팀으로 구성되었다. 기존 문화예술교육 사업은 큰 틀에서 보면 공교육 내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소외계층의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사회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추진되어 왔다. 이러한 구분은 사업을 운영하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수혜자의 입장에서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특별한 이들을 위한 예술교육

특별한 이들을 위한 예술교육

미국의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저의 아이는 특별해요(My child is special).”
미국유학 당시에 간혹 듣던 말이다. 이 뜻이 장애를 가진 아이라는 것을 이해하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지만,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던 기억이 있다. ‘장애’라는 말 대신, ‘특별함’으로 대체하는 사회. 미국의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은 무엇을 바탕으로 발전되어 왔을까?

이진 예술강사

예술반찬으로 행복밥상을 차립니다

선덕보육원 이진 예술강사

해가 긴 여름임에도 숲 속 선덕보육원엔 이미 땅거미가 내려앉아있었다. 잘 살펴지지 않는 나뭇잎과 어렴풋이 보이는 능선은 이곳이 산 속에 위치해 있음을 알려주고 있었다. 그렇게 주변을 살피는데 여름비가 발길을 재촉한다. 한 여름 밤, 국악기 소리가 이진 예술강사로부터 아이들의 손과 귀, 마음을 통해 울리고 있었다. 어쩌면 그 한적한 시골길을 지나는 어떤 이도 우연히 들었을 일이다.

숫자로보는10년

새로운 10년의 출발선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10주년③ 축하와 제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바란다

2015년 8월,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웹진 [아르떼 365]의 지면을 빌어 2010년 신설된 공예분야 예술강사 1기로서,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강사이자 아르떼 강사로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설립 1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