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 본격 시작
2018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가 올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는 문화예술계 저명인사 또는 예술인이 명예교사가 되어 일반 시민에게 문화예술의 이해와 깊이 있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하는 ‘특별한 하루’는 지금까지 436명의 명예교사가 참여하여 1,60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에는 분야별 전문성을 확대하고, 명예교사 선정의 공공성을 확보하고자 각 분야 전문기관의 협력을 통해 명예교사 풀을 마련했다. 그 결과 ▲국립현대무용단의 추천으로 최수진 현대무용가, 김설진 안무가, 차진엽 안무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추천으로 안창모 건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