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학교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연구 문화예술교육은 2005년부터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소통과 공감, 함께 나누는 행복’이라는 비전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국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관련 정책들이 꾸준히 확대 시행되고 있다. 김서연_정책연구팀 2014.09.29.
아이디어 ‘아무것도 아닌 것’을 특별하게 담아내는 시선 1917년 뉴욕에선 이른바, ‘소변기’ 스캔들이 있었다. 화제의 중심에 선 이는 화가이자 조각가인,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 자신의 전시장에 소변기를 설치한 뒤, ‘샘’이라는 제목을 붙여 논란거리가 되었다. 지저분한 화장실에 거주하던 소변기를 예술의 장으로 이주시킨 것이다. 2014.09.29.
이슈 지식이 아닌 경험으로 마주하는 문화예술교육 영국 최고 권위의 미술상인 터너상후보에 오를 만큼 지명도 있는 아티스트 제이크채프먼(Jake Chapman)이 얼마전 “아이들을 미술 전시회에 데려가는 것은 시간낭비이며 예술가에 대한 모독”이라고 말했다가 여론의 호된 질책을 받았다. 2014.09.29.
이슈 아이들에게 음악의 미래를 맡기다 지난 20년간 뉴욕필하모닉은 음악의 미래를 아이들에게 걸어오고 있다. 우리에게 예술성을 가르치는 일이란 호기심과 상상력을 일깨우는 일이고, 경청의 자세를 갖도록 독려 하는 일인 동시에 창의력의 불꽃을 붙이려는 것, 궁극적으로 아이들을 진지한 방식으로 대하려는 것이다. 테오도르 위프러드_뉴욕필하모닉 교육담당 총디렉터 2014.09.22.
현장 몸과 그림으로 만드는 나만의 음악 음악을 배운 적 없고 악기를 다루지 못해도 좋은, 음악창작 수업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이다. 뉴욕 필하모닉과 협력하여 미국에서 직접 진행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은 지난해 처음 도입했다. 2014.09.22.
아이디어 일상의 소리, 나만의 음악이 되다 나는 하루에 얼마나 다양한 소리를 귀에 담고 또 흘려 보낼까? 우리는 늘 소리에 둘러싸여 있다. 종이를 넘기를 소리,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 창문 너머 들리는 자동차 소리부터 라디오, 텔레비전 혹은 누군가의 휴대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까지. 때로는 기분 좋은 자극이 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의미 없는 소음으로 귓가를 지나간다. 2014.09.22.
이슈 똑같은 호기심, 똑같은 고민을 가진 친구를 만나다 ‘문화도담’은 문화예술교육 예비전문가 과정으로, 전국의 대학생, 대학원생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탐방하며, 현장활동가를 만나 취재하면서 스스로 문화예술교육의 의미를 찾아가는 연수입니다. 2014.09.15.
아이디어 9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체험 이제 문화예술은 작가의 작품을 단순히 보고, 만지고, 느끼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람객이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작가와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여기 몇 가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당신의 자리를 비워두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2014.09.15.
리포트 [인포그래픽스]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지난 2000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를 넘은 우리나라는 2017년에 고령사회,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 2014.09.01.
아이디어 애니메이터와 교육자의 만남, Fun한 정보 공유의 플랫폼이 되다 교육자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 있다. 바로 ‘효과적이며 흥미로운 수업 방식’이다. 전문 교육자, 시나리오 작가, 애니메이터가 협업한 TEDed는 그 고민을 덜어준다. 흥미로운 주제와 눈과 귀를 사로잡는 애니메이션으로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2014.09.01.
이슈 ‘현장’과 ‘정책’ 사이를 잇는 사람들 ‘행정인력 역량키움’은 이번이 세 번째 연수입니다. 반기에 한 번씩 진행되니 햇수로 2년 째입니다. 문화예술교육의 현장운영의 큰 부분이 17개 지역 문화예술교육센터 중심으로 이전 되면서, 각 센터 간의 최신 정보와 운영 노하우 공유, 관리능력 향상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었습니다. 2014.09.01.
아이디어 Fun – A – Day 브룩클린의 젊은 주민들은 수요일 저녁, Bedford-Stuyvesant의 바에 모여 ‘Fun-a-Day’ 행사를 즐긴다. 이 행사의 주인공은 주민들 자신이다. 직접 그린 그림, 사진 등을 전시하거나 노래를 하고, 시 낭독을 한다. 일종의 아트 쇼일까? 아니다. 그것과는 다르다. 2014.08.25.
사람 STEM에 ‘Arts’가 필요한 세 가지 이유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들이 다른 과학자에 비해 노래와 춤, 연극을 좋아할 가능성이 무려 25배나 높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또 그들이 시각예술가가 될 가능성은 17배, 시와 문학작품을 쓸 확률은 12배, 음악가가 될 가능성은 4배나 높습니다. 2014.08.25.
현장 ‘가가호호’ 가족문화예술교육 캠프 가가호호 캠프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가족이 만나 문화예술교육을 함께 체험함으로써 예술감수성을 확장하고 즐거움을 발견하고자 하는 가족 문화예술교육 캠프다. 온 집안이 함께하니 더 없이 좋다는 뜻의 가가호호(家加好好)답게 온 가족이 함께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예술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2014.08.22.
현장 찌릿찌릿 두근두근 우락부락 아이들이 한데 모여 상상의 세계를 향해 왁자지껄 달려갑니다. 복잡한 도시와 지루한 일상에서벗어난 아이들은 낯선 친구들, 낯선 선생님과 함께 낯선 공간에서 꿈같은 2박 3일을보내며 각자의 상상 속 세계를 만듭니다. 2014.08.18.
이슈 201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전라권역 수행단체 컨설팅 워크숍 ‘맞남’을 기획하고 추진한 전남, 전북, 광주의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소개로 ‘우리 지금 맞나’ 워크숍의 문이 열렸고, 광주 책문화공간 봄의 정봉남 관장, 전북 미술공감 채움의 고보연 대표의 지역문화예술교육 사례 나눔으로 워크숍이 시작되었다. 201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