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현실에 발붙인 철학과 실천, 노동의 가치 2019.10.08. 댓글 0 조회수 669 # 기사가 좋았다면 눌러주세요! 76038 좋아요 0 용기 있는 성찰의 두께와 예술적 실천의 근육 용기 있는 성찰의 두께와 예술적 실천의 근육 감각과 기술을 넘어, 사유의 능력을 기르도록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Cancel reply *이 름 *이메일 비밀번호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Cancel reply *이 름 *이메일 비밀번호 최신기사 움틀 함부로 대하지 않는 마음이 사람과 지구를 구한다 〈쓰레기 영웅〉과 사라진 쓸모를 찾는 여정 2022년 발표된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6차 보고서는 기후 비극을 막을 골든타임이 30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작은 실천이라도 해보겠다며 배달 음식은 시켜 먹지 않고 불필요한 소비를 최소화하려 애써보지만, 어느새 수북이 쌓이는 쓰레기를 바라보거나 카드명세서를 확인할 때면 절로 한숨이 나온다. 쓰레기 더미 앞에서 가벼운 죄책감이나 윤리적 피로감 대신, ‘너도 나처럼 쓸모가 없어졌구나’라며 쓰레기에 감정 이입한 적이 있었던가. 정크아트 작가로 쓰레기를 통해 환경 이슈를 다루면서 인간의 ‘버려진 마음’을 함께 얘기해온 구형승 작가의 작업은 어떤 마음으로 시작된 걸까. 이선옥_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장 2023.06.05. 싹틀 상상하고 헤아리며 공존을 터득하는 대화 어쩌다 예술샘㉑ 예술교육실천가의 생태 전환 일기 요즘 내가 제일 재밌어하는 것은 도시에서 만나는 동물들에게 말을 거는 일이다. 길을 가다가 날아가는 까치에게 어디 가느냐 묻고, 참새들이 모여 있는 곳을 지나치면 무얼 먹고 있는지 묻는다. 가끔은 수풀 속에 숨어 있는 고양이와 비슷한 눈높이로 앉아 ‘뭐해?’하고 묻는다. 그리곤 귀여운 상상에 빠진다. 까악ㅡ까악ㅡ 하고 지나가는 까치는 ‘나 지금 바빠! 나중에 얘기해!’라고 말하는 것 같고, 참새들은 ‘오늘 여기 쌀알이 엄청 많아! 너는 아침 먹었어?’라고 되묻는 게 아닐까 하고 말이다. 내가 이렇게 동물과 대화를 나누는 상상을 하는 사람이 된 데에는 개인적인 생태 공윤지_예술교육실천가 2023.06.05. 동틀 미래인재 양성, 신진예술인 지원 확대 2023년 5월 문화예술교육 정책 동향 1. 문체부, 5개 대학과 손잡고 미래인재 집중 양성 (′23.5.1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K-컬처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서울예술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KAIST, 한국예술종합학교 5개 대학이 5월 10일(수), ‘예술 및 문화콘텐츠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5개 대학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예술 및 문화콘텐츠 산업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서 ① 기초·응용예술 교류, ② 문화예술·콘텐츠 교육 및 전문 인력 육성, ③ 문화예술·콘텐츠 연구 및 기업 산학프로그램 운영, ④ K-컬처 분야 발전 방안 협력 및 문화예술·콘텐츠 생태계 강화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구국제팀 2023.06.05. 비틀 대중성과 예술성을 넘어, 진실한 감동은 자명하다 [대담] 어린이라는 세계를 만나려면 연극놀이 전문가와 어린이 TV 프로그램 연출가의 만남 교육의 목적, 예술의 관점 흥미로움을 넘어 다양성으로 진실함이 주는 감동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어린이의 정서 발달과 감정 표현에 어려움이 커졌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미래세대인 어린이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5월 5일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는 ‘팬데믹 세대’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싹틔우고 표현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코너 ‘다빈치룸의 반짝이는 예술가들’을 새롭게 열었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김정재 EBS PD와 양혜정 연극놀이전문가가 어린이를 위한 예술교육과 미디어가 만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대담 대담_김정재·양혜정│정리_프로젝트 궁리 2023.05.26. 싹틀 달그락 움직이니 마을이 달그락 예술로 365길 ①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 달그락달그락 이용안내 전북 군산시 월명로 475-1 세한빌딩 3층 개방시간 | 화~토 9:00~21:00, 일 14:00~19:00 063-465-8871 | 이메일 jbyar@daum.net 홈페이지 www.youthauto.net 페이스북 @youthautonomy 블로그 @dalgrak_dalgrak 근대역사문화에서 자치하는 소리 군산은 근대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다. 일제강점기에 호남평야가 있는 곡창지대의 쌀 수탈에 아픈 현장이었고, 한강 이남 최초로 3.5 독립 만세운동이 일어날 정도로 저항정신이 높은 지역이다. 고군산열도와 월명산, 은파호수공원과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삶을 살아 내는 시민들의 문화적 감수성도 높은 곳이다. ‘달그락달그락’(이하 달그락)은 군산의 근대역사 문화지역의 한 곳에 있다. ‘달그락’은 무언가 움직이며 부딪치는 소리다. 앞에 정건희_청소년자치연구소 소장 2023.05.26. 동틀 AI와 문화예술교육, 변화의 흐름 속에서 찾는 새로운 가능성 제2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 리뷰 제2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이 ‘AI 인공지능과 새로운 창의성, 미래사회 우리 삶과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2023년 5월 19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되었다. 미래 사회 변화의 큰 흐름 속에서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역할과 의미를 모색하고 문화예술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올해부터 시작한 미래 문화예술교육포럼은 지난 2월 첫 행사를 통해 미래 사회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의미를 조망하였다. 이어지는 이번 제2회 포럼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AI가 인간의 삶과 문화예술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각적으로 살펴보고, 미래사회의 창의성과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논의했다. [1부] 발제 : 상상력과 질문으로 만들어 가는 문화예술교육의 프로젝트 궁리 2023.05.26. 비틀 미래세대를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생성형 AI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세 가지 질문 2023년 전 세계가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신드롬에 빠져 있다. OpenAI에서 개발하여 공개한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는 2022년 11월 30일 출시 후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며, 출시된 지 5일 만에 100만 명, 2주 만에 200만 명의 사용자를 달성하였다. 1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는데 넷플릭스는 3.5년, 에어비앤비는 2.5년, 페이스북은 10개월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단기간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다른 인공지능 서비스에서 전례가 없는 기록이다. 이 기록만 봐도 챗GPT에 대한 관심과 활용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이해할 수 있다. 구글(Google)에서도 AI 챗봇 바드(Bard)를 출시하면서 정제영_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2023.05.22. 움틀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제힘으로 다양하고 평등하게 자라나다 세손가락 협동조합이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방식 청소년 시절 시작한 영화동아리가 청년이 되어서도 ‘지역에 평등을 녹이자’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꿈을 펼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문화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함께 기획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손가락 협동조합이 바로 그곳이다. 세손가락 협동조합은 2010년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로 만난 중고등학생들이 모여 ‘겨울협의회’를 결성하면서 싹을 틔웠다. 동아리 활동과 함께 자란 청년과 청소년들이 영화 말고도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는 의미로, 미술, 음악, 연극팀을 만들고, 자신들이 오르고 싶은 무대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세손가락 페스티벌’(2013~2015)을 열게 되었다. 이를 기점으로 함께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2022년 협동조합으로 발전하게 된다. ‘손가락집’이라는 공간을 운영하며 안윤진_강릉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장 2023.05.22. 비밀번호 확인
움틀 함부로 대하지 않는 마음이 사람과 지구를 구한다 〈쓰레기 영웅〉과 사라진 쓸모를 찾는 여정 2022년 발표된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6차 보고서는 기후 비극을 막을 골든타임이 30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작은 실천이라도 해보겠다며 배달 음식은 시켜 먹지 않고 불필요한 소비를 최소화하려 애써보지만, 어느새 수북이 쌓이는 쓰레기를 바라보거나 카드명세서를 확인할 때면 절로 한숨이 나온다. 쓰레기 더미 앞에서 가벼운 죄책감이나 윤리적 피로감 대신, ‘너도 나처럼 쓸모가 없어졌구나’라며 쓰레기에 감정 이입한 적이 있었던가. 정크아트 작가로 쓰레기를 통해 환경 이슈를 다루면서 인간의 ‘버려진 마음’을 함께 얘기해온 구형승 작가의 작업은 어떤 마음으로 시작된 걸까. 이선옥_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장 2023.06.05.
싹틀 상상하고 헤아리며 공존을 터득하는 대화 어쩌다 예술샘㉑ 예술교육실천가의 생태 전환 일기 요즘 내가 제일 재밌어하는 것은 도시에서 만나는 동물들에게 말을 거는 일이다. 길을 가다가 날아가는 까치에게 어디 가느냐 묻고, 참새들이 모여 있는 곳을 지나치면 무얼 먹고 있는지 묻는다. 가끔은 수풀 속에 숨어 있는 고양이와 비슷한 눈높이로 앉아 ‘뭐해?’하고 묻는다. 그리곤 귀여운 상상에 빠진다. 까악ㅡ까악ㅡ 하고 지나가는 까치는 ‘나 지금 바빠! 나중에 얘기해!’라고 말하는 것 같고, 참새들은 ‘오늘 여기 쌀알이 엄청 많아! 너는 아침 먹었어?’라고 되묻는 게 아닐까 하고 말이다. 내가 이렇게 동물과 대화를 나누는 상상을 하는 사람이 된 데에는 개인적인 생태 공윤지_예술교육실천가 2023.06.05.
동틀 미래인재 양성, 신진예술인 지원 확대 2023년 5월 문화예술교육 정책 동향 1. 문체부, 5개 대학과 손잡고 미래인재 집중 양성 (′23.5.1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K-컬처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서울예술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KAIST, 한국예술종합학교 5개 대학이 5월 10일(수), ‘예술 및 문화콘텐츠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5개 대학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예술 및 문화콘텐츠 산업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서 ① 기초·응용예술 교류, ② 문화예술·콘텐츠 교육 및 전문 인력 육성, ③ 문화예술·콘텐츠 연구 및 기업 산학프로그램 운영, ④ K-컬처 분야 발전 방안 협력 및 문화예술·콘텐츠 생태계 강화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구국제팀 2023.06.05.
비틀 대중성과 예술성을 넘어, 진실한 감동은 자명하다 [대담] 어린이라는 세계를 만나려면 연극놀이 전문가와 어린이 TV 프로그램 연출가의 만남 교육의 목적, 예술의 관점 흥미로움을 넘어 다양성으로 진실함이 주는 감동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어린이의 정서 발달과 감정 표현에 어려움이 커졌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미래세대인 어린이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5월 5일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는 ‘팬데믹 세대’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싹틔우고 표현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코너 ‘다빈치룸의 반짝이는 예술가들’을 새롭게 열었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김정재 EBS PD와 양혜정 연극놀이전문가가 어린이를 위한 예술교육과 미디어가 만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대담 대담_김정재·양혜정│정리_프로젝트 궁리 2023.05.26.
싹틀 달그락 움직이니 마을이 달그락 예술로 365길 ①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 달그락달그락 이용안내 전북 군산시 월명로 475-1 세한빌딩 3층 개방시간 | 화~토 9:00~21:00, 일 14:00~19:00 063-465-8871 | 이메일 jbyar@daum.net 홈페이지 www.youthauto.net 페이스북 @youthautonomy 블로그 @dalgrak_dalgrak 근대역사문화에서 자치하는 소리 군산은 근대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다. 일제강점기에 호남평야가 있는 곡창지대의 쌀 수탈에 아픈 현장이었고, 한강 이남 최초로 3.5 독립 만세운동이 일어날 정도로 저항정신이 높은 지역이다. 고군산열도와 월명산, 은파호수공원과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삶을 살아 내는 시민들의 문화적 감수성도 높은 곳이다. ‘달그락달그락’(이하 달그락)은 군산의 근대역사 문화지역의 한 곳에 있다. ‘달그락’은 무언가 움직이며 부딪치는 소리다. 앞에 정건희_청소년자치연구소 소장 2023.05.26.
동틀 AI와 문화예술교육, 변화의 흐름 속에서 찾는 새로운 가능성 제2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 리뷰 제2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이 ‘AI 인공지능과 새로운 창의성, 미래사회 우리 삶과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2023년 5월 19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되었다. 미래 사회 변화의 큰 흐름 속에서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역할과 의미를 모색하고 문화예술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올해부터 시작한 미래 문화예술교육포럼은 지난 2월 첫 행사를 통해 미래 사회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의미를 조망하였다. 이어지는 이번 제2회 포럼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AI가 인간의 삶과 문화예술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각적으로 살펴보고, 미래사회의 창의성과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논의했다. [1부] 발제 : 상상력과 질문으로 만들어 가는 문화예술교육의 프로젝트 궁리 2023.05.26.
비틀 미래세대를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생성형 AI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세 가지 질문 2023년 전 세계가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신드롬에 빠져 있다. OpenAI에서 개발하여 공개한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는 2022년 11월 30일 출시 후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며, 출시된 지 5일 만에 100만 명, 2주 만에 200만 명의 사용자를 달성하였다. 1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는데 넷플릭스는 3.5년, 에어비앤비는 2.5년, 페이스북은 10개월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단기간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다른 인공지능 서비스에서 전례가 없는 기록이다. 이 기록만 봐도 챗GPT에 대한 관심과 활용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이해할 수 있다. 구글(Google)에서도 AI 챗봇 바드(Bard)를 출시하면서 정제영_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2023.05.22.
움틀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제힘으로 다양하고 평등하게 자라나다 세손가락 협동조합이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방식 청소년 시절 시작한 영화동아리가 청년이 되어서도 ‘지역에 평등을 녹이자’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꿈을 펼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문화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함께 기획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손가락 협동조합이 바로 그곳이다. 세손가락 협동조합은 2010년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로 만난 중고등학생들이 모여 ‘겨울협의회’를 결성하면서 싹을 틔웠다. 동아리 활동과 함께 자란 청년과 청소년들이 영화 말고도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는 의미로, 미술, 음악, 연극팀을 만들고, 자신들이 오르고 싶은 무대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세손가락 페스티벌’(2013~2015)을 열게 되었다. 이를 기점으로 함께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2022년 협동조합으로 발전하게 된다. ‘손가락집’이라는 공간을 운영하며 안윤진_강릉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장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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