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지역특성화(사회)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창작한 문화예술 작품 및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2015 예술교육 통합발표회 ‘예술로뽐 – 나의 예술가 데뷔전’을 개최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며, 지역특성화(사회)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아동·청소년·청년·일반성인 등 다양한 세대의 지역주민이 생활권내에서 지속적으로 예술을 향유하고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15년 11월 14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특별시 시민청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발표회는 ▲공연(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 뮤지컬, 마임, 노래극, 비보잉, 연극, 무용, 노래극) ▲전시(사진, 애니메이션, 콜라주, 아트북 등) ▲영상(단편영화, 뮤직비디오, 미디어아트 등) ▲체험(작품제작형, 놀이형, 움직임형, 참여형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프로그램의 경우 올 한해 서울 곳곳에서 운영된 놀이·움직임·작품제작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2015년 11월 9일(월)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조.

– 문의 : 02) 758-2043, 2038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