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아동의 학습과 직결되는 창의적 교안 및 교수법을 공유하는 사회적기업 얼리아츠(Earlyarts)에서는 ‘창의교육에 영감을 주는 공간 만들기(Designing spaces that inspire creative teaching and learning)’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얼리아츠 웨비나(Earlyarts Webinar)를 개최한다. 웨비나란 인터넷 페이지를 뜻하는 ‘웹(Web)’과 회의, 토론을 뜻하는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강사와 참석자 간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쌍방향 프로그램 운영 형태이다. 그동안 예술교육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초청 전문가와 참여자가 온라인 연수, 강의, 토론을 실시하여 상호작용을 통한 아이디어 공유, 사후 질의응답 및 활발한 환류의 기회를 만들어 왔다.
이번 ‘창의교육에 영감을 주는 공간 만들기’는 2015년 6월 24일(수) 12시30분부터 13시 45분까지 총75분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행사 종료 후 ‘온라인 아카이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5파운드(한화 약 25,000원)이며, 얼리아츠 회원은 무료이다.
유아·아동 대상 학교 교사, 교육 전문가 및 행정가, 연구자, 학부모, 돌봄교사 등을 대상으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소통 친화적인 공간 접근법과 교육 장소로서의 적합성 판단을 위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초청강사인 엘리자베스 저먼(Elizabeth Jarman)은 효과적인 교육 환경 창조(creating really effective learning environments) 분야의 다양한 연수, 자문, 콘텐츠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교육 전문가이자 엘리자베스 저먼 그룹(ELIZABETH JARMAN® Group)의 창립자이다.
얼리아츠(Earlyarts)
영국의 사회적 기업으로서, 유아·아동의 학습과 직결되는 창의적 교안 및 교수법을 공유한다. 모든 아이들의 호기심을 바탕으로 내재된 무한한 잠재력 육성을 중요시한다. 놀이를 통한 학습에 있어 예술가와의 협력과 가족의 역할이 강조하고, 유아원·어린이집·학교가 배움과 가르침에 있어서 창의적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폴 햄린 재단(Paul Hamlyn Foundation)의 후원을 받는다.
– 홈페이지 : http://earlyarts.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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