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은 사회적 변화를 꿈꾼다
문화예술교육은 사회적 변화를 꿈꾼다 퍼포먼스 반지하의 ‘몸으로 이해하고 놀이로 표현하는 미술’ 김경미|기획운영팀|arte0081@hanmail.net 지난 8월 진행된 제3차 문화예술교육 온라인 공모에서 우수 사례 중 하나로 선정된 퍼포먼스 반지하의 ‘몸으로 이해하고 놀이로 표현하는 미술’은 ‘신체성을 중심으로 개인의 정체성을 발현하고, 삶의 환경적인 조건들을 고려하여 구성된 대안적 미술표현프로그램’이다. 그리기, 만들기, 입체 구성, 공간 놀이 등 다양하고 순차적인 구성과 여기에 지역 사회에 대한 자료들을 활용한 점이 돋보였던 이 사례는 심사 과정에서도 철저하게 삶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과 지역문화운동적 접근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수업 활동의 흐름은 크게 관찰,